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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괴문서) 아그네스 타키온, 처참하게 NTR당하다

우류류노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8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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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계관임.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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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노점도 많아지는군.”

“겨울의 묘미 중 하나죠.”

아그네스 타키온과 맨하탄 카페는, 겨울의 차가움을 즐기며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물론 본인들에게 데이트냐고 물으면 한사코 부정하며 그냥 같이 쇼핑을 나온 것 뿐이라고 하겠지만, 타키카페의 사랑은 조금씩 싹트고 있었다.

“자, 여기 붕어빵일세.”

“고마워요 타키온. 저, 근데 이거.”

“사오다가 너무 배고파서, 한 입 베어물었다네.”

“그렇다는 건…”

간접 키스인가. 맨하탄 카페는 몸을 떨었다. 카페는 계산 끝에, 아그네스 타키온이 그런 세세한 것까지 노렸을 리가 없으며 이것은 단순히 먹다 남은 걸 주는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붕어빵을 크게 베어먹었다.

“맛있네요, 타키온?”

아그네스 타키온은 이쪽을 쳐다보지 않았다. 파닥거리는 귀를 보면, 카페의 계산은 틀렸고, 붕어빵을 건내주는 행동에는 노림수가 있음이 분명했다.

“…”

“…”

두 우마무스메는 서로를 조용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서로의 손을…


그 때였다. 갑자기 골목길에서 검은 옷을 입고 발라클라바를 쓴 우마무스메들이 튀어나왔다.

“찾았다!”

“우앗, 뭐야, 당신들!”

맨하탄 카페와 아그네스 타키온은 저항하려 했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운 기습에 금방 제압당하고 말았다.

“목표 확보했습니다. 이송하겠습니다.”

“무슨 짓인가! 당장 내려놓게! 경찰에…”

파지직 하는 소리가 들렸고, 둘은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 둘은 의자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다.

“뭐, 뭐지? 우리를 풀어줘!”

“타키온, 소용없습니다. 쇠사슬이 풀리지도 않고, 저 녀석들은 보고만 있을 뿐 대답도 안 합니다.”

“카페, 먼저 깨어나 있었군. 이게…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연말의 데이트가 악몽의 시간으로 변해버렸다. 타키온과 카페는 자신들에게 이런 짓을 저지른 사람이 누구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들의 추리는 갑작스럽게 들려 온 발걸음 소리에 멈췄다.

“누구냐?”

“얘들아, 이게 뭐 하는 짓이니. 풀어드려.”

타키온과 카페를 납치해 온 검은 옷의 우마무스메들이 카페의 쇠사슬을 풀어줬다. 타키온은 여전히 의자에게 묶인 채였다.

“어째서 저만 풀어준 거죠?”

몸이 자유로워진 맨하탄 카페는 주위를 둘러보다, 발걸음 소리의 주인을 보고 경악했다.

“당신은…!”

둘을 납치한 것은 메지로 가문의 안주인 메지로 라모누였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맨하탄 카페는 메지로 라모누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째서죠?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거죠?”

“그걸 말씀드리려면, 설명을 좀 해야겠네요.”

메지로 라모누가 박수를 치자, 검은 옷들이 어디선가 호화로운 의자를 가지고 왔다. 라모누는 그곳에 앉고 우아하게 들고 온 와인을 치켜들었다.

“현역 시절, 저에게는 연인이 있었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요. 우리는 미래를 약속했고, 가문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이루기로 했지요.”

타키온도 카페도,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없었다.

“물론 비밀 연애였기에 여러분들은 모르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저의 연인은, 저를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버렸고, 저는 쓸쓸한 가슴을 달래며 살아야 했죠.”

“그 연인과 우리가 무슨 사이지?”

“이제 바로 그 이야기를 할 겁니다. 저는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픔에 잠겨 살았지만, 맥퀸에게서 트레센에 유령을 보는 우마무스메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죠. 그리고 그것이 바로 당신. 그리고…”

“친구… 선데이 사일런스 씨가, 당신의 연인이었다는 건가.”

“이해가 빨라서 좋네요.”

메지로 라모누는 기쁨의 와인잔을 치켜들었다.


“제 요구사항은 이거에요. 선데이 사일런스 씨를, 당신의 몸에 빙의시키세요.”

“뭐라고?”

“그리고, 생사를 넘은 연인의 재회를 이룰 거에요. 당신은 그저 몸만 빌려 주시면 된답니다. 당신의 ‘친구’ 선데이 사일런스 씨도 그걸 바라고 있을 거니까요.”

맨하탄 카페는 고민했다. 아그네스 타키온은 그런 카페에게 소리질렀다.

“카페, 넘어가서는 안 되네! 무슨 증거가 있어 저 말을 믿는다는 말인가?”

“조용히 하세요. 카페 씨가 대화하는 것 같으니까.”

아그네스 타키온에게는 재갈이 물려졌다. 카페는 눈을 감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자, 카페 씨.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신 말이 맞아. 내 친구는 분명 당신과 재회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더군.”

“그렇다면 망설이는 것이 뭐죠?”

“그건…”


친구, 선데이 사일런스는 자신도 라모누를 그리워했다는 말과 함께 주의사항도 한 마디 건냈다.

“그게, 라모누는 분명 성욕도 강하거든. 분명 네 몸에 내가 들어가면 침대로 끌고 가서 뾰이할 거다.”

“저는 아직 처녀인데.”

“그게 문제야. 어차피 내가 빙의한 동안 너는 잠자고 있는 상태가 되니까. 정신적으로는 그냥 나와 라모누가 사귀는 것이라 괜찮아. 하지만 육체적으로는.”

“…”

“네가 원한다면, 나도 차라리 재회를 포기하고 말겠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니.”

카페는, 타키온에게 바치기로 했던 자신의 처음을 떠올렸다. 그리고,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기로 마음먹었다. 친구에게 양해도 받았으니까. 이곳에서 나가지 못하게 되더라도, 타키온과 함께라면-


“50만 머니.”

카페의 입은 어마어마한 금액에 닫히고 말았다.

“한 번 재회에 도움을 줄 때마다, 50만 머니씩 드릴게요. 메지로 가에게는 그렇게 큰 돈도 아니고, 제가 견뎌야 했던 외로운 시간을 생각하면 그렇게 아까운 돈도 아니죠.”

빈 와인잔을 검은 옷에게 넘기고, 메지로 라모누는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이 돈이면 맨하탄 카페 씨의 은퇴 계획인 카페 차리기는 금방 이룰 수 있겠죠? 아니, 고작 한 점포가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체인점도 차릴 수 있는 사업 준비금이에요.”

“나, 나는 그 정도의 성공은 바라지 않아.”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이 돈, 아그네스 타키온 씨에게 줄 수도 있죠.”

재갈을 물고 있던 아그네스 타키온이 라모누를 노려보았다.

“우마무스메의 재활 치료… 연구비… 사업비용… 전부 해결해 드릴 수 있어요. 저희 가문의 연구소와 시설, 인력까지 전부 대여해 드릴게요. 대여비는… 카페 씨가 빙의해서 저에게로 오시면 된답니다?”

카페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잠깐 잠들기만 하면 나도 타키온도 분명…

“자, 선택해 주세요.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는 없을 기회니까요.”

결정의 순간, 카페는 타키온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분명, 타키온도 흔들리고 있었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린 것이 명백했다.

“… 할게.”

“흐음?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크게.”

“한다고.”

“훌륭한 선택이에요!”

라모누는 크게 웃으며 카페의 손을 잡았다.

“자, 이제 보여주세요. 그의 얼굴을…”

맨하탄 카페의 눈이 감겼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것은 선데이 사일런스였다.

“아아. 나의 사일런스…”

“카페, 이런 선택을…”

“카페 씨는 잊으세요. 지금 중요한 것은 당신과 저뿐…”

카페, 아니 선데이 사일런스는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라모누의 입술이 그것을 막았다.

“저는, 당신을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났다. 타키온과 카페의 통장에는, 거액의 돈이 입금되었다.

“…카페.”

“타키온.”

“이걸 보게. 새로운 약의 특허 허가를 받았다네. 이걸로 우마 염색체의 이상을 더 명확하게 판별할 수 있지.”

“잘됐군요.”

“분명, 그 돈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

“…”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 카페.”

그렇게 대화하면서도, 그들은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처음 카페가 끌려가 선데이 사일런스로 변한 채 라모누와 하룻밤을 보낸 후 타키온과 함께 기숙사 근처의 강변으로 석방되었을 때, 둘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었다.

며칠 후 한 번 더 만남을 요청했을 때, 타키온과 카페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 번 이별을 해야 했다.

한 달쯤 빙의 후의 만남이 계속되자, 이제 타키온도 카페도 울지 않았다. 카페가 떠나고 나면 타키온은 카페의 희생으로 얻은 것이라며 자본과 시설을 이용한 연구에 열중했다.

그렇게 연구에 열중하다 보니, 카페와의 사이는 더욱 멀어지고 말았다. 자신의 연구가 카페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핑계로, 타키온은 어느 새 점점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카페와의 대화를 꺼리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라모누 측에서도 대담해져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자는 제안을 해왔다. 카페도 타키온도, 말 없이 동의했다.


“타키온, 잠깐 외출 좀 하고 올게요.”

“그 여자가 부르나? 오늘은 일요일도 아닌데.”

“아닙니다. 그냥 쇼핑입니다.”

“그런가… 잘 다녀오게.”

타키온은 그렇게 말하고 다시 시험에 열중했다. 뒤를 돌아보니 카페는 어느 새 떠나고 없었다.

“그래도, 라모누와 사귀는 것은 카페의 친구일 뿐이야. 카페는 몸만 빌려주는 거고. 빙의했을 때는 잠자는 것처럼 된다고 했으니까, 마음은 여전히 나의 것일 것이 분명하네. 분명 그렇겠지.”

그러니까 오늘도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계속해서 카페가 벌어온 돈으로 성과를 내면, 카페도 자신을 인정하고 떠나지 않으리라.

“이번에는 62번 시약을…”


“어머, 맨하탄 카페 씨, 오셨네요?”

메지로 저택에서, 라모누는 오늘도 와인을 즐기고 있었다.

“와서 앉으세요. 맨하탄 카페 씨.”

“… 나는 선데이 사일런스.”

“연기 못하시네요.”

맨하탄 카페의 몸이 움찔했다.

“빙의하지 않았는데도, 부르지 않았는데도 온 이유가 뭐죠?”

맨하탄 카페는 몸을 덜덜 떨었다.

“선데이 사일런스 씨도 아니고, 당신이 어째서 저를 찾아온 걸까요?”

맨하탄 카페의 눈이 흔들리고 있었다.

“당신은 맨하탄 카페인데도… 메지로 라모누를 찾아왔다는 건…”

맨하탄 카페가 더듬으며 말을 꺼냈다.

“저, 저는, 라모누 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후후, 그런가요?”

“부, 분명 의식 저편에서 잠들어 있었는데도, 어느 새 육체는 조교당해 라모누 님의 손길을 잊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분명 선데이 사일런스가 잠시 빌려간 정신은 돌아온다. 하지만 선데이 사일런스가 가져간 동안 이곳 저곳을 개발당해 이미 처녀의 것이 아니게 된 육체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맨하탄 카페는, 어느 새 깨어 있으면서 겪어 보지도 못한 쾌락을 원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저는 선데이 사일런스 씨는 알아도 맨하탄 카페 씨는 잘 몰라서요. 믿으려면 증거를 주셔야 한달까.”

“드, 드리겠습니다.”

“옷을 전부 벗고, 엎드리세요.”

맨하탄 카페는 망설임 없이 옷을 한올한올 벗었다. 그리고 알몸이 된 후에, 도게자했다.

“저, 맨하탄 카페는, 메지로 라모누 님께 처녀를 빼앗기고, 라모누 님 없이는 살지 못하게 된 암퇘지 우마무스메입니다. 저를 벌해주세요.”

“아주 잘했어요.”

메지로 라모누가 자리에 일어나 발을 핥으라는 듯 카페의 코앞에 가져다댔다.

“카페 씨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선데이 사일런스 씨와 외모가 상당히 닮아서. 이걸로 하나의 육체와 두 개의 정신 모두 제 것이 되었네요.”

맨하탄 카페는 메지로 라모누의 발을 성물이라도 되는 듯이 핥고 있었다. 라모누가 박수를 치자, 어디선가 검은 옷들이 나타나 카페에게 초커를 채웠다.

“그럼, 침실로 갑시다. 저는 제 것을 쉽게 놔주지 않는답니다.”

메지로 라모누는 카페에게 걸린 목줄을 끌고 침실로 향했다. 카페는 내 발로 기면서 그 뒤를 따라갔다. 방문이 닫혔다.


그 날, 아그네스 타키온은 메일로 녹화영상 하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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