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마] 팔자 사나운 말 이야기 - 에어 스피넬(7)

ㅇㅇ(59.7) 2021.12.14 17:46:15
조회 1023 추천 22 댓글 13
														

전편 (1)(2)(3)(4)(5), (6)



에어 스피넬이 절호의 찬스를 날려먹던 2017년 하반기,

2016 세대의 다른 친구들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


일찌감치 현역 접고 정자 뿌리러 간 레온테스는?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2fa11d028316c04369a2e349766dc7643c7549c21815b28a933e8b1fb13aad5a73aa08646795ca35c96fa32b860896b21942589eacfc905

아 허리야


출생조건 150만엔, 수태조건 100만엔이라는 조건으로 첫 시즌, 191회나 교배하고 다음해 일정을 위해 푹 쉬는 중


프랑스에 원정간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2fa11d028316c04369a2e349766dc7643c7549c21815b28a933e8b1fb13aad5a757c6864f7a0b2933c188b6a747ec6d9c41e50237d9f9aec6

푸아상 4착, 개선문상 15착. 1년전 마카히키보다도 못한 성적.

3세 암말 이네이블이 킹조지와 개선문상을 연파하며 역사적 여걸로 발돋움하는 순간에

한참 뒤에서 대동마로 데려간 사토노 노블레스와 함께 놀고 있었다.

샹티가 롱샹보다는 딥 자마들한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여전히 치명적으로 적성이 안맞는다는 것만 증명했을뿐.

이케에 야스토시 조교사가 '도쿄의 2400이라면 이네이블보다 강합니다'라고 했지만 대패하고 할 소리는 아니지


마카히키는 르메르의 손을 떠나 우치다 히로유키와 함께 하반기에 총 3전을 치렀다.

한창때 강완으로 손꼽히던 우치다도 이때쯤 되면 연간 승률이 1할을 하회하는 선까지 퍼포먼스가 떨어진 지라,

마주나 조교사 사이드에서 이미 어느정도 기대를 놓고 있다는 속내가 보이긴 했다.

마이니치 왕관 6착, 천황상·가을 5착, 재팬 컵 4착.

극적으로 무너지지는 않지만 애초에 이 말에 기대되는건 그 정도가 아니었다.


------------------------------------------------------------------------------------------------------


마일 CS 2착을 끝으로 2017년 시즌을 마무리한 에어 스피넬은 방목, 2018년 새해에도 상반기 최대 목표를 야스다 기념으로 잡았다.


야스다 기념을 기준으로 역산한 로테이션에 따라


2월 25일 나카야마 기념(GII, 나카야마 잔디 1800m)

4월 22일 마일러즈 컵(GII, 교토 잔디 1600m)

6월 3일 야스다 기념(GI, 도쿄 1600m)


킷카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해 1월부터 시동을 걸었던 전년과는 달리 한 경주를 줄인것 빼면 또이또이한 로테.


기수 교체와 타이밍이 맞물렸던 스캔들 건으로 외야에서 시끌시끌했던게 거짓말처럼 다시 기수는 타케 유타카로 돌아왔다.

작년의 폼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으면 아직 기회는 있을 것 같은데...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57058dbaefeb845b536afeb7bc4adcad46d1d6cac61534d0175f3617029eba282ae

아...시작부터가 좋지 않다. 우전지 관골에 골막염이 생겨 나카야마 기념을 1주 남기고 회피.

두번째 로테이션으로 예정하던 마일러즈 컵으로 직행한다는 뉴스가 떴다.


발밑이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았지만 이제껏 로테이션을 거를 일은 없었는데...

아무튼 골절처럼 중증도 아니고 무사히 회복, 마일러즈 C를 앞두고는 충분히 컨디션을 올릴 수 있었다.

릿토 언덕코스에서 에서 1주전 조교에서 4F 51.7-12.7, 최종 조교에서 4F 54.1-12.4.

휴양 후 복귀전 준비치고 꽤 빡세게 올린 것 같지만 뛰고 나서 걸음, 호흡 다 괜찮았다는 진영의 증언.

당일의 단승 오즈도 2.9배로 한큐배 2착마 모즈 아스콧을 제치고 인기 1위.

가장 자신있는 교토 마일이니만큼 여기서는 이겨주리라는 믿음이었는데...




7fef90a23f1eb145b3ee87875656e8f1ea3d7da196b2121416cdedd2d3e2c01ff59f546cf8991228dbde0dbe89fbc3958f6b703ff91f9b6e044188441ea1d9dafd3e5b603b0b1fb6d14bd1abf36e9fcd24cf5b63fa12ec587625becd9b496c1a69091fcb268d512c7eb2b5d15306bb0acfe50dcc20babb654700

선두의 모즈 아스콧은 잡지 못하고, 오히려 후방에서 온 선그레이저에게 칼침을 맞으며 3착에 머물고 만다.

전반 1000m 57.2초, 레이스 기록은 1:31.3으로 레이스 레코드를 갈아치우는 하이페이스+고속 승부였지만

5개월만의 복귀전에서 바로 대응하기엔 실전 감각이 살짝 무뎌져 있던 걸까.


타케 유타카도 


"레이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그레이저가 강했고, 이 말이 좋았을 때에 비하면 반응이 약간 아쉬운 느낌입니다. 휴양이 끝난 뒤이니 다음번엔 좋아지겠죠"


하고 고개를 갸웃. 조교사도 장기휴양을 언급하며 다음번엔 좋아질 거라고 장담했다.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57058dbaefeb845b536afeb7bc4aacad46cfe6bdd2b5107cc22c3e20940c05f913e

하지만 그럴 일은 없었습니다

아예 나오지를 못했거든요!


전주의 반동인지 피로가 제때 풀리지 않아 야스다 기념까지 도저히 맞출수 없겠다는 판단으로 회피 결정.

5세 상반기의 GI 도전은 시도도 못하고 그대로 날려 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사사다 조교사는 게시판에서 잘근잘근 씹혔다.

장기휴양후 야스다에 바로 투입하긴 뭐하니까 전초전을 쓰려고 무리하게 컨디션을 올려 마일러즈 C에 갖다 박고는 고속 승부의 여파까지 더해 완전히 퍼져 버린 것 아닌가 하는 식으로...

같은 마방에서 스프린트 노선을 뛰면서 2년 연속 실크로드 S를 승리하고도 정작 본편인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 컨디션이 안올라와서 2년 연속 회피해버린 댄스 디렉터라는 이 방면 선배가 있었기에 마방의 관리 능력을 통째로 들어다 까는 사람도 있었다.


야스다 기념에서 탈 말이 사라진 타케 유타카에게는 불운의 연속같은 2018년 상반기였다.

가뜩이나 클래식 무대에서는 해가 갈수록 급 떨어지는 말만 의뢰가 오고

(암말은 토사키 케이타가 타다 버린 마우레아, 수말은 노스 힐즈가 준 혈통빨 부도수표 장다름)

그나마 해볼만하다 싶던 천황상·봄의 클린처와 NHK 마일컵의 케이아이 노티크는

4월 22일에 사행으로 기승정지 4일(개최 2주분)을 맞으면서 고스란히 기승 찬스를 날린 상태,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식으로 에어 스피넬도 잃어버린 것.


야스다 기념에서는 2017년 암말 클래식 무대를 같이한 리스 그라슈와 같이 나섰지만 화끈하게 꼴아박으며 8착에 머물렀다.

이후 홍콩과 호주, 그리고 춘추 그랑프리를 포함해서 GI 4승을 쓸어담고 아몬드 아이 뚝배기까지 깨는 리스 그라슈지만,

타케 유타카와 함께 하던 시절만 해도 암말 3관 2-5-2착을 포함해서 딱 에어 스피넬 여체화 버전같은 성적을 내던 상태.

안티 스레에서 '유타카는 이제 도주나 선행이 아니면 GI에서 안통한다'는 주장의 증거로 언급되던 말이었다.


그리고 2018년 상반기를 끝으로 에어 스피넬과 리스 그라슈 모두 타케 유타카와의 콤비를 해산했다.




7fed817eb48269ff3ee686e444886a3747eda64bd38b728d92c005f6af71


데뷔 후 16전 중 14전을 같이 하며 팬들에게 로애을 안겼던 이 콤비.

다리 긴 기수 덕에 숏다리가 가뜩이나 더 짧아 보였던 에어 스피넬 입장에서는 이제 그럴일 없으니 행복했을까...?



긴 휴양후 하반기는 후지 S와 마이니치 왕관 중 저울질을 하다 후지 S->마일 CS의 로테이션으로 결정. 

마이니치 왕관이었다면 천황상·가을행이었을테니 아직도 진영이 진정한 적정거리를 헷갈리고 있는게 보였다...벌써 5세 후반인데.

타케 유타카를 보내고 맞이한 새 파트너는 후쿠나가 유이치.

딱 떨어지는 우승후보가 없는 혼전 양상을 반영하듯 6번 인기 장다름까지 단승 10배 아래라는 대혼전 양상.

그 가운데에 동 경주 2연패를 노리는 에어 스피넬이 단승 4.1배로 인기 1위에 올랐지만...


르메르가 탄 로지크라이가 2번째 위치에 섰다 직선에서 막힘없이 쭉쭉 나가는 사이

중간에 뭉친 마군 덕에 앞 진로가 좁아져 꾸물거리다 바로 뒤에서 쫓아오던 페르시안 나이트 정면으로 엉덩이를 들이대며 진로를 막아,

에어 스피넬 4착, 페르시안 나이트 5착으로 결과가 마무리되었다.

데무로가 직선에서 좁아졌다고 "언페어"를 연발했지만 아무도 제재 없이 그대로 착순 확정.


직선에서의 불리도 있어서 후쿠나가도 '저력은 있다, 다음번엔 더 좋아진다'고 그럭저럭 만족한 코멘트였지만

역시 마일러즈 C와 같이 좀 무딘 느낌의 레이스. 이게 본편에 더 간다고 좋아질까?


거기다 마일 CS를 1주 앞두고 미열을 냈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우려는 더 높아졌다.

최종 조교는 예정대로 제대로 수행하고 조교사는 미열의 영향은 없다고 장담했지만

봄철의 그 관리 실태를 본 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고, 단승 인기는 7위로 수직낙하했다.

그리고 이럴때 꼭 안좋은 예감은 현실이 된다...



ae5e2ea50716bb45a53c35549532e7be5bea674c5af5f8c686fc288460e781310456eb5d43689eb7889c4576ac8f30a47afa191f131f66af1da34160d52ba9422197fa3f71c2cc0d7cddf085da752a211394cc1bccc34eb08fde9bce98082bd0

직선 승부는 이미 볼것도 없었다.

4코너에서 직선 구간. 커브를 능숙하게 돌지 못하고 밖으로 크게 밀려난 뒤, 

진로를 급히 수정한 반동으로 이번엔 안으로 기대면서 탄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

스텔비오가 새로운 마일왕으로 등극하는 사이, 직선 100m를 남기고 다리가 멎으면서 10착.

지금껏 17번을 뛰면서 단 한번도 게시판(5착) 밖으로 밀린적 없던 에어 스피넬이 처음으로 두자리수 착순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불리함으로 따지면 앞에 만리장성이 깔렸던 2017 야스다 기념쪽이 더했는데도 그때는 5착 입상이었는데...

이 말이 마일 전선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건 이제 확실했다.


진영의 관리도 뭔가 삐끗하고, 기수는 바뀌고...어수선한 느낌으로 날려보낸 5세 시즌.

2019년 6세에는 뭔가 달라질까 싶었지만 이번에도 스타트부터가 영 아니었다.

이번에도 회복이 늦어선지 6월 10일 엡섬 컵(GIII, 도쿄 잔디 1800m)를 복귀전으로 정했으나 이것도 또 회피.

결국 진짜 복귀전은 7월 10일, 하코다테 기념(GIII, 하코다테 잔디 2000m)이 되었다.


서머 2000 시리즈에 핸디캡 GIII...원래같으면 에어 스피넬 정도의 실적을 가진 말이 올 자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작년의 부진에 58kg의 최고 핸디캡, 이말 특유의 '승부 약함'까지...덕분에 단승 오즈는 이름값에 안 어울리는 7배, 4번 인기.


그리고 결과는 움짤을 가져올 것도 없는 졸전. 선행권에서 레이스를 진행했지만 직선에서 뻗기는 커녕 역분사하며 16마리중 13착.

후쿠나가가 "뒷다리가 앞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앞다리로만 뛰는 느낌"이라고 한 그대로.

가뜩이나 짧은 다리를 빠르게 회전시키면서 뛰는 피치 스타일 주법인데, 1보에 내딛는 스트라이드가 명백히 좁아져 있었다.


이 경주를 끝으로 한동안 에어 스피넬의 소식은 끊겼다. 2019년의 출전은 이 한경주가 전부.

그렇게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 가던 에어 스피넬. 가끔 기억을 떠올리던 사람들도

'은퇴했나? 아직 안했나?' 하고 헷갈려하던 2020년 6월, 드디어 소식이 업데이트됐다. 근 1년만에 들린 소식은...



1ebec223e0dc2bae61ab96e74683757058dbaefeb845b536afeb79c4acc8d46a3c06356554f63d3238a0206291f245cc

더 트 전 향



a65614aa1f06b3679234254958db343a2c50ae84a41f91f5138163


괜찮을까? 이미 7세가 된 에어 스피넬, 이 선택은 과연 은퇴보다 나은 길일까?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633945 공지 진행중인 픽업 상세 정보 / 이벤트 모음(05/10) [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36880 13
2245246 공지 🃏우마무스메 3주년 리세계 가이드 [44]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4 11250 27
1210246 공지 📀 우마무스메 통합 가이드북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6437 24
2253330 공지 🎽 3주년 각종 정보 모음 [6]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8 4570 6
1275804 공지 (24.03.31) 뉴비용 가이드 [18]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64748 38
1210280 공지 📜 우마무스메 고증과 경마 이야기 [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34238 20
1210233 공지 📺 우마무스메 애니 / 코믹스 모음 [1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50281 55
1210183 공지 🔦 우마무스메 갤러리 이용안내 및 신문고 [15]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78306 31
2373775 일반 DMM 해결했다 악대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9 18 0
2373774 🏇경마 제국몽 응원한다는거 ㅇㅇ(76.158) 07:48 13 0
2373773 일반 스즈카아아아아아아아앗 [1] ㅇㅇ(49.166) 07:46 31 0
2373772 🏇경마 스포니치 일본 더비 마체평가 ㅇㅇ(14.7) 07:44 24 1
2373771 🖼️짤 아침부터 혼나는 올페 [1] 김따흐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53 1
2373770 🏇경마 혹시 비잔틴드림이 이기면 말달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6 29 0
2373769 🏇경마 그래, 이번 더비는 저스틴 밀라노가 리드 좀 해봐라 ㅇㅇ(1.254) 07:35 25 0
2373768 🖼️짤 아침을 여는 손그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44 4
2373767 ✍️창 (그림) 의기양양 귀부인씨 그려왔음 [7] 도치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10 16
2373766 일반 케하 [8] 그랑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41 0
2373765 일반 디지털이 원본마 가계도를 알아버린뒤 반응을 보고싶다 [3] 물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97 3
2373764 일반 파머 이거 스포츠 브라 같음 경양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67 0
2373763 일반 터보한태 애널플러그 존나큰거넣은상태로 레이스 시키고싶다 니븐(211.206) 07:17 31 0
2373762 일반 라이브시어터 한 캐릭터만 넣는거 어캐함??? 물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31 0
2373761 일반 DMM웨 못들어가게 하냐 [1] 악대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51 0
2373760 ✍️창 동양화풍 크릭 그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73 14
2373759 🏇경마 제국몽이고 뭐고 일단 비잔틴 드림부터 이름력이 지림 [1] Dream_Passpo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69 0
2373758 일반 키타사토 대학을 다니고~ 555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55 51 0
2373757 🏇경마 터보를 존경하는 빵돌이가 보고싶다 [1] ㅇㅇ(115.22) 06:43 42 0
2373756 일반 그러고보니 노짱 픽업기간중에 중력절이 껴있노 가라에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1 41 0
2373755 🏇경마 크로노 제네시스 실장 기원 394일차 우시노마스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7 12 0
2373754 일반 세자라오 캐릭터송 도입부 몇번 들어도 뉴스 오프닝 같에.. [1] 파쿠파쿠데스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5 49 1
2373753 🏇경마 비잔틴 드림이라는 말 관심없었는데 [2] ㅇㅇ(112.163) 06:21 106 2
2373752 📁괴문 [괴문서/핫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혼인 신고가 되어 있었다 [1] 야부어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30 12
2373751 🏇경마 ai 예상 인기 타바루가 비잔틴 드림보다 위인 거 웃음벨이네 [2] ㅇㅇ(121.150) 05:51 136 0
2373750 일반 갤평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8 67 0
2373749 일반 봇탱이 레오파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3 1
2373748 🏇경마 난 고루시 후계자가 빅레드에서는 안 나올것 같아 [1] ㅇㅇ(112.163) 05:02 107 0
2373746 일반 진실을 알고나니까 너무 슬퍼요 [1] ㅇㅇ(211.202) 04:25 190 0
2373745 ✍️창 최신 오토바이를 산 택트쟝의 트레이너 [3] 파쿠파쿠데스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02 16
2373744 일반 눈물은 타루마에도 이쁘게 만든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50 4
2373742 일반 시발 원래라면 육성 찍어놓고 자는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47 95 0
2373741 일반 지금 룸매 보니까 서폿이 걍 고정인데 [11] Kagu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4 194 0
2373740 📁괴문 야 너네 솔직히 담당 반찬으로 삼아본적 진짜 없음? [1] 주역은보쿠다케다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479 13
2373739 일반 근데 dmm 센징밴 존나 뜬금없네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34 0
2373738 일반 코섭 말붕인데 세이운스카이 <-얘 언제까지 씀?? [5] ㅇㅇ(1.222) 03:07 182 0
2373737 일반 나 왜 디씨에 사진이 안 올라가냐 [1] ㅇㅇ(121.132) 02:52 47 0
2373735 일반 게임이나 애니 작중설정에서 맥퀸이 [2] ㅇㅇ(220.118) 02:50 130 0
2373732 일반 이거보고 난 뒤로 오구리 좀 좋아짐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9 1251 26
2373731 일반 dmm 센징 밴됐다고? [3] 11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7 305 0
2373729 일반 아니시발 대체왜 [4] ㅇㅇ(118.217) 02:28 182 1
2373728 일반 노스 플라이트 창민이 떡밥 돌았었네? 장창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