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공략 - 1

2. 전투 1편 끝 ~

전투를 끝냈으니 초반 내정을 다질 차례다.

사실 안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건 후반부의 스노우볼링 때문에

초보자라면 해보고 넘어가는게 좋다.

일단 장비 듀토리얼도 끝났고, 부대 확장 퀘스트까지 마친 상태라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반짝이는 것과

이런 건물 같은 곳에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을 줍자. 특히 반짝이는 표시가 없는 건물이라도 다 아이템이 있으니 확인해 볼 것.

!를 띄우고 있는게 서브 퀘스트가 있는 npc이다. 서브 퀘스트는 매우 간단한 것이니 일단 다 수주해놓자.

여기서 중요한건 노란색 칼을 말풍선에 띄워놓은 저 npc다. 저 npc에게 말을 걸면 연습 전투를 할 수 있는데

그 전투에서 적을 전멸시키면 추가 골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의 보상은 2000g

처음 시작했던 마을에서 동쪽으로 조금 나가면 다리가 부서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현재 다리 수리는 불가능하니 퀘스트만 띄우고 이 장소에서 남동쪽에 있는 반짝이나 줍고 돌아가자.

마을을 들어가보면 납품이라는 메뉴가 있다. 폐허가 된 마을은 재건 의뢰를 통해 복구하고

배에 타기 메뉴 및 수비병 배치 메뉴가 활성화 된다. 수비병은 후반 스노우볼링의 핵심이니 꼭 배치해주도록 하자

아무런 패널티가 없는 보너스 재료와 군자금이다.

첫번째 마을을 복구한 뒤에 바로 배를 타고 주인공의 고향으로 돌아가자

스샷의 노파에게 말을 걸면 부대원 1명을 부활시키는 소모품을 준다. 말을 걸어서 받자.

그리고 마찬가지로 주변의 반짝이는 모든 것을 쓸어담자.

중앙에 있는 마을로 가면 닭이 4마리 탈출해서 곤란해하는 주민이 있다. 반짝이는 재료도 주울 겸 겸사겸사

서브 퀘스트도 해결해 주도록 하자.

이 고향 섬의 마을들은 파괴되지 않았으므로 여기에 수비병 npc 2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팔레비아 마을에서 장비 상점에 들어가도록 하자.

배틀 실드는 청동 방패보다 방어적인 면이 없는 대신, 공격적인 스탯이 올라가는 방패다.

주인공 부대의 공격수 클라이브에게 딱 맞는 방패니까 사주도록 하자.

무희의 팔찌는 아군이 액티브 스킬로 공격할때, 물리 공격력에 30% 가산 버프를 걸어주는 파워 옐 이라는 패시브를

제공해주는 반지다. 마찬가지로 클라이브는 후열에서 초반에 pp를 쓸 일이 없으므로 쓸데없는 글러브 대신 팔찌를 주도록 하자.

스위치 기준 - 버튼, ps 기준 중앙 패드를 누르면 현재 수비병을 배치한 마을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지금까지 총 3명의 수비병을 배치했다.

다음 진격로는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초보자 가이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