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스타, 워크  밀리도 좀 쳤었고 유즈맵도 초창기부터 했고 지금은 스타 유즈맵만 깔작이는 틀딱임 

내용도 틀딱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반박시 니 말이 맞는건 몰라 시발아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 

일단 리마스터 되기 전이 GRP + EUD 시너지로 미친 황금기 였고 (스타 마리오, 아오오니, 기타 뭐 그냥 grp로 그래픽만 바꿔서 만들어도 다 재밌고 몰입감이 지렸음

이후 랜타디, 운빨디펜스 등으로 유입 좀 있고 내리막길 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유즈맵에 제일 최적화된 게임이 뇌비우고 가볍게 즐기는 캐쥬얼겜이라 생각함ex (7인 입구막기, 공포, 컨트롤)이 베이스로 유동풀을 크게 구사하고 거기서 중첩되는 딥한 유저들과 소수 덕후들의 맵으로 가야 하는데 캐쥬얼 유저풀이 완전 빠지고 워크처럼 개 씹덕, EUD떡칠 경자 아니면 할 수 없는 게임풀로 가득차면서 망한게 가속화 됐다고 생각함

일단 워크는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스타 ㅈ목 자텟은 애교로 유입0  비방으로만 돌아간지 한 참됨 지금은 안 들어간지 하도 오래돼서 모름  

본인은 밀리 기반 캠페인이나 컴까기, 모험하기, 살아남기, 공포, 스나, 디펜스, 블러드등 캐쥬얼한 게임 위주로 종류 불문 다양한 유즈맵을 함 

내 취향에 맞는 제작자론 기억 나는게 쉬림프랑, 모험하기 (둘다 영문임)  그 외도 많은데 이 둘은 게임 메이킹 센스가 진짜 뛰어난거 같음

1. EUD 

EUD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시킨 또 재밌는 이펙트를 구현해낸 재밌는 맵이 많음 하지만

약간 씹덕들 지들끼리 하는 eud범벅으로 기본 설정 다 바꿔논 맵은 진짜 씨발 극혐임 

eud로 마린 야마토포 공격하고 탱크에서 레이저 나오는건 좋은데  

개 씹덕들은 마린에서 벌처 공격 나오게 바꿔놓고 벌처 공격모션 그래픽인데 일반형으로 바꾸던가 스타 기본 베이스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력, 공격형태 다 바꿔 놓음

처음 하는 사람은 직접 다 뽑아 보고 공격해보지 않으면  어떤게 가성비가 좋고 상성이 좋은지 적응하기 ㅈㄴ힘듬 

그냥 처음 하는 사람이랑 해본 사람이랑 차이가 너무 심한데 그거 처맞으면서 배울만큼 재밌느냐? 

그건 또 아님 그래서 EUD맵으로 ㅈㄴ게 바꿔논 씹덕맵들은 결국 씹덕들끼리 물고 빨고 일반인들 들어오면 배척하고 지랄남

2. 역사 유즈맵, 세계 대전류 

병신 같은 자텟 검열 좆목 

1) 팀 배분 

제일 악질 씹 스레기 새끼들 ㅈ목팸 끼리 팀vs팀 게임인데 경험자 한쪽 다 몰려서 들어가 있고 뉴비 들어오면 양학하고 지들끼리 편드는 경우 

경험자가 나눠져서 뉴비들 챙기면서 하면 쉽게 적응하고 유저풀도 늘어나고 선순환이 될텐데 꼭 뉴비 고로시 패악질 부리는 부류들이 있음 

근데 반대로 뉴비 챙기면서 유입시키고 ㅈㄴ 착한 사람들도 몇몇 있긴함 

2) 연표 나열 역유맵의 구조적 게임성 

역유맵 중에서도 연표 나열하면서 시간마다 이벤트 유닛생기고 없애고 ㅈㄹ 염병하는 게임들이 많음 경험자는 나오는 자리 미리 선점하고 이득보고 뉴비는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 모든 맵이 뉴비가 힘들고 고인물은 쉬운 구조인건 맞는데 이겜은 게임 센스나 스타 밀리 베이스에서 나오는 게임 이해도 따위는 상관없이 트리거, 이벤트 암기하고 있는 고인물 아니면 무조건 손해만 보는 구조인데 그걸 처맞으면서 배우고 익힐만큼 재밌느냐? 그건 아님 

- 그런 트리거를 최소화 하고 인컴 기준이 명확하고 그에 따라 초보자들도 자원 분배와 적 조합을 보고 상성 유닛과 조합을 모아 지형을 이용 땅 하나씩 뺏어가며 수비와 공격을 선택하는 (밀리 보단 캐쥬얼해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재현하는 게임이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함 복잡한 트리거 없이도 지형과 상성, 업그레이드 등에 따라 깊은 게임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음

ex) 최근에 2차세계대전맵 하나 처음 했는데 추축국vs 연합국인데 내가 추축국 

소련이 영토상으로 먼저 붙어있으니 독일 따라서 소련 먼저 밀고 나머지 연합국 정리하려고 소련 치니까

: 님 처음함? 이후 바로 ㅇㅁ뒤졌네 하면서 패드립 들음

 원래 터키 처야 한다면서 자기가 정한 정형화된 게임대로 안 흘러가면 패드립 무한 명륜 진사 갈비로 들음

- 요즘 역유맵의 게임보면 그냥 그 트리거만 미리 알고 있는 사람만 이득보고 게임 플레이도 그냥 답안지 마냥 정형화 되어있어 다 똑같은 빌드만 하고 그대로 안하면 바로 패드립 날라옴 그 맵이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내 기본 밀리 베이스 상식에선 지정학적 위치상 내륙을 먼저밀고 나머질 공세 가는게 쉽다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었는데 그런 전략적 다양성이 완전히 무시됨 

3. sca 런처, k 런처 

1) k런처 

이건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일단 핵쓰는 씹새끼들 때문에 쓸 수 밖에 없음 또 유즈맵 하다 보면 진짜 정병 제대로 도져서 트롤만 하는 애들 블랙도 필요할 수 있다 봄

2) sca 런처 

rpg류 이런 sca 런처 게임은 유입과 유동풀을 죽이면 죽였지 도움은 안된다 생각함

아무리 잘 만들어도 스팀 rpg 게임의 완성도나 몰입감을 이길순 없고 그 유저풀을 가져올 수가 없음

스타 유즈맵 게임 본연의 방향성에서 좀 떨어졌다고 생각 근데 소수 덕후들이 즐기는건 상관없지만 이게 필수가 되버리는건 아니라고 봄 

근데 생각해 보니 본인은 스타 밀리 상식을 베이스로 상성, 컨트롤 다 알고 다 할줄 알아서 그걸 베이스로 빠르게 적응하고 그런 게임을 좀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또 스타 유즈맵 하는 이유가 뇌 비우고 그냥 몰입하고 싶을때 들어가서 하는데 너무 딥하면 좀 거부감 들음 

 또 너무 고여서 썩은물만 남아 유입을 다 조지는건 문제라고 봄 근데 사실 이미 회생불가 조진건 맞음 ㅋ grp풀어주지 않는 이상 

사실 어렸을때 21가지버그, 컨트롤 배틀, 이명박 뽑기할때가 사실 제일 무지성으로 그냥 재밌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