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드랍템 가이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wclassic&no=598928&page=1

줄구룹에도 세트 장비가 있습니다. 총 5종으로 목걸이와 장신구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세트 장비는 각 직업마다 부위가 다르며, 줄구룹 네임드들이 드랍 하는 ‘고대 학카리~’ 토큰과 줄구룹에서 드랍 되는 주화와 장신구들을 같이 모아서 요잠바 섬에서 반납하고 교환하면 됩니다.

다만 세트 장비는 화심 티어보다도 구리기 때문에 잔달라 평판을 위해서 주화는 다른 곳에 쓰일 겁니다. 추후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기에 몇몇 직업 분들만 장신구에 주목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줄구룹에는 히든보스가 둘 있습니다. 가즈란카는 설명했으니 패스하고,

그리렉, 하자라, 레나타키, 우슬레이 총 4명의 보스 중 하나가 2주 단위로 바뀌는 구조입니다.

(오리지널 때는 매 2주마다 월요일 새벽 0시에 리셋됬다고 합니다.)

이 네 마리가 드랍 하는 녹템 재료 4종을 전부 구하신 다음,

줄구룹 곳곳에 분포한 ‘불길한 흑마술 더미’에서 얻을 수 있는 클래스 별 부두인형과 조합하여 요잠바 섬에서 직업 장신구를 제작 가능합니다.

더미는 확률적으로 건드린 사람에게 정신지배를 걸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만지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몰래 주우려다 정배 걸려서 들키면 분제 각이 날카로울거 같네요.)

히든보스 얘네들도 가즈란카처럼 유저가 소환하여 잡는 형식의 보스입니다.

우선 준비해야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영웅의 피, 검은 연꽃, 강대한 모조 각 1개씩과 강력한 모조 6개를 들고 광란의 경계에 있는 제단에서 소환 가능합니다. 강대한 모조는 줄구룹 네임드 드랍 재료이고, 강력한 모조는 줄구룹에서 트롤을 잡으면 나오기도 합니다.

넴드는 2주마다 초기화되며, 4개 네임드의 재료를 모두 모아야 하다 보니 장신구 제작에는 최소 8주, 2달이 걸립니다.

흑마: 하자라의 파괴의 부적

사제: 하자라의 치유의 부적

법사: 하자라의 마법의 부적

도적: 레나타키의 계략의 부적

드루: 우슐레이의 자연의 부적

냥꾼: 레나타키의 야수의 부적

술사: 우슐레이의 정기의 부적

전사: 그리렉의 힘의 부적

기사: 그리렉의 용기의 부적

장신구를 사용할 대표적인 직업으로 도적이 있겠습니다. PVP에 최적화된 효과로 도적 장신구는 매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환에 있어 외부재료가 필요한 점, 굳이 안 잡고 패스해도 된다는 점이 결합되어 공대원들간 협의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거 같습니다.

(쉽게 말해 재료 잘 준비하시고 공장한테 잘 보여야한다는거죠.)

이외의 장신구는 앞서 학카르 드랍템때 설명 드린 학카르의 심장으로 교환 가능한 잔달라 장신구 3종과 가즈란카 드랍 ‘망가진 네트 페이글의 릴’입니다.

출처:

chobo.info/cgi-bin/bbs/view.php?id=magma&page=1&sn1=&divpage=2&category=8&sn=off&ss=on⪼=on&select_arrange=vote&desc=asc&no=1776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3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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