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인데 백패킹으로 산 같은데는 부담이 되어서 안 가고 캠핑장만이라도 갈려는 뉴비들도 가끔 보여서 가성비 추천 겸 견적을 짜봄

댓글로 설명하다 귀찮아서 그냥 이 글 링크로 줄 생각으로 이 글을 제작함

1.배낭

배낭은 솔직히 백패킹이면 착용감 좋은 배낭을 추천하는데 어차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캠핑장을 가는게 목적일 경우 그냥 수납력이 적당한 배낭이면 된다고 생각함

원래는 오케이몰에서 파는 오스프리 제품들( ex-오스프리 케스트럴, 오스프리 룩, 오스프리 이서, 오스프리 아트모스)같은 제품들도 추천하지만 품절이거나 용량이 작은 제품들만 남아있어서 현재는 살거는 없을듯 나중에 이 글보면 한 번 들어가서 체크 해보는걸 추천함

아래의 제품들처럼 믿을만한 국내 브랜드나 외국브랜드 이월상품이나 단종 전의 상품등등 처음 정상소비자 가격에 비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파는 배낭들을 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임

이외에도 데카트론 배낭이나 써미트 배낭 등등을 추천하고 정 할게 없으면 반고 셰르파 같은 것도 마지막으로 추천함

근데 기다리면 물건은 뜨니 좀 만 기다리면서 괜찮은 물건이 없나 웹 서핑하거나 아웃도어 커뮤니티 돌아댕기거나 해보면 더 좋은 물건을 찾을 수도 있을 거임

그리고 캠핑장 갈때 배낭은 최소 60리터들을 추천하고 겨울이나 2~3인 이상 생각 할 경우 80~100리터 배낭도 생각 해야 함

2.텐트

텐트도 종류는 많지만 가성비 위주로 추천함 백패킹 시 산으로 갈 때는 경량 위주 텐트를 추천하고 섬이나 바람 많이 부는데 가면은 바람에 강한거 추천하지만은 캠핑장 가는거면 텐풍이나 내부가 넓거나 전실을 잘 사용 할 수 있는 텐트 등등을 추천함 그래도 배낭을 매고 가니 무게 제한이 있으니 적당한걸 고르는걸 추천함

가성비 픽으로 찾아볼 백패킹 텐트 브랜드들은 네이처하이크, 3f ul gear, 힐맨, 데카트론, 반고, 스노우 라인, 모비가든 등등 생각나는 것만 적어둠

3.매트

그냥 많이 추천하는거 올려둠

물론 돈 더 투자해서 에어매트 알벨류 좋은게 부피도 적게 차지하고 좋지만 그러면은 10만원은 넘어가니 싸게싸게 쓸만 한거 찾으면 자충매트는 밑에 두 개가 제일 무난 함

4.침낭

그냥 제일 무난한 카로프 꺼들 올려 뒀는데 배낭을 무지막지한 용량으로 쓸 경우 솜 침낭도 고려해 볼 만함 예를 들어 데카트론 솜침낭이나 반고 나이트 스타 시리즈나 솜 침낭 끝판왕인 스너그팩 안타티카 리 외에 해외직구 해도 상관없으면 람니아의 카린시아 디펜스 4나 카린시아 디펜스 6 등등도 있음

살레와 침낭은 진짜 거지라서 침낭에 돈 안 쓰고 싶다하면 사면 됨 대신 오리털 깃털을 갈아서 분쇄하여 만든 침낭이라 부피가 상당하고 먼지가 좀 있다는 평이 있음

그리고 추가로 같이 쓰면 좋은 침낭라이너랑 부티 다운들도 추천함

5.랜턴

랜턴은 밑에 추천하는게 1~2인용으로 적당한데 나중에 백패킹이나 밤에 야간 등산, 낚시 등등이나 이외에도 일행이 있는 경우 랜턴 1개로는 부족하니 헤드 랜턴 1개 정도는 더 사는거 추천함 아니면 이소 가스 랜턴도 잘 찾아보면은 2~3만원 하는 것도 있으니 감성을 즐긴다면은 1개 정도는 사서 사용하는 것도 좋아보임

그리고 밑에 랜턴들 보다 더 좋은거 사용하면 물론 좋음 난 1~2 인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걸 추천했을 뿐 돈이 없다면 데카트론이나 다이소 랜턴도 사용해도 됨 아니면 집에 찾아보면 랜턴 한 두개 쯤 나올텐데 그런 것도 괜찮음

6.코펠류 및 스토브

스토브는 사용시에 제대로 사용법을 숙지 하여 사용하는 걸 추천함 은근 스토브 사용할때 이소가스나 부탄가스 위험성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위험하니깐 제대로 사용법을 알고 쓰자.

스토브는 그냥 제일 국민 스토브 코베아 캠프 1이 여러가지 요리를 하거나 조리를 할때 무난하고 가끔 굿즈로 소토 윈마도 사용 할려는 유붕이들도 있는데 크게는 상관 없지만 대신 너무 무겁게 올리지는 말고 삼발이나 사발이를 넘어서 너무 큰 코펠(냄비)는 올리지 말아야 함

kc인증 된 스토브를 사용하는게 안전에 좋지만 가끔 화력 때문에 중국 스토브들은 화력이 좋다고 중국 스토브들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도 왠만하면 kc 인증 박힌거 쓰자

원래는 코펠 같은걸 주로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후라이팬 하나로도 다 요리를 하기도 함 그리고 씨투써밋 세트는 부피를 줄이기에는 아주 좋으니 비싸지만 부피가 걱정인 사람한태는 추천함

7.타프, 화로대, 의자, 테이블

타프는 백패킹 시에는 비비색 같은거 이외에는 크게는 필요 없지만 캠핑장 갈때는 싼거 라도 하나 쯤은 있으면 비가 오거나 햇빛을 바로 받는걸 막아서 좋으니 적당한거 하나 쯤은 사서 가는거 추천함 그리고 폴대는 찾아보면 실타프용 폴대가 있는데 실타프용 폴대가 일반 오캠용 폴대에 비해 무게랑 부피가 작으니 추천하고 타프도 실타프나 사이즈가 작은 걸로 부피가 작고 무게가 적게 나가는 걸로 추천함

화로대는 사실 소모품이라 다이소 같은 데서 찜기 사서 쓰는게 가성비는 제일 좋고 굳이 불멍은 필수가 아니니깐 귀찮은 사람은 패스하고 먹을거나 더 넣어서 가자

테이블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롤 테이블들 S사이즈가 2만원 전후에 파는데 여러이서 가면 사이즈 큰 거 하고 혼자서 가면 M이나 S 사이즈로 하고 2~3명 이상이면 L를 사서 같이 분담해서 들고 가는걸 추천함 더 가벼운 테트라 테이블이나 큐브 테이블도 있지만 가성비가 중요하면은 개네는 3배 이상 비싸니깐 신경 쓰지말자

의자도 찾아보면은 싸면은 2만원 전후에 쓸 만한 의자들이 많은데 돈이 많다 면은 한 번에 헬리녹스 체어 시리즈 같은걸 가는 것도 좋은 선택임

원래 사진 몇 장 더 넣을 생각이였는데 사진 50개 제한이라서 적당히 이 정도만 올림 이거 이외에도 가성비 좋은 장비들도 많으니 갤이나 여러군데서 찾아보면 더 유용한 정보를 찾아보고 자기만의 세팅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