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의견/제안] 캣맘의 논리 깨부술 때 참고 멘트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5.25 01:36:45
조회 2525 추천 56 댓글 2
														

캣맘: 길1냥이는 불쌍하니까 보호해야할 대상이며 이들에게 밥을 주지 않는 것은 동물학대다.

답: 동물이 불쌍하니 밥을 줘야한다는 관점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가치판단과 생태학적 지식의 몰이해를 드러내는 것으로 동물은 자체적으로 생존성을 가질 수 있게 수만년간 진화를 해왔으며 이들의 생태학적 지위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

캣맘의 인위적이고 불필요한 개입은 2차 소비자군에 위치한 고양이의 숫자를 비정상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1차 소비자군의 붕괴를 야기하여 생태계의 교란을 촉진하고 있다. 특정 종만을 극단적으로 우대하는 행위가 생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편협심과 오만함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며 또다른 동물학대이다.

캣맘: TNR이라는 정책으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있다. 생태계 교란으로 멸종한 생물은 없지 않는가?

답: 개체수 조절이 목적인 TNR의 예산이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다. 개체수가 조절되고 있다면 오히려 예산 편성이 증가하지 않고 평년과 비슷해야 하는데 오히려 증액하는 게 조절이 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수술대상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전체 개체수에 대한 파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역사적으로 인간이 데려온 고양이, 개, 쥐등으로 인해 멸종한 생물들이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도 그런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크다.

실제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와 같은 설치류와 새호리기와 같은 조류가 육지 내에서 공격을 받은 사례가 있고 같은 멸종위기종인 멧토끼는 포식자인 고양이의 증가로 복원이 힘들어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멸종위기종인 뿔쇠오리 서식지가 있는 마라도에 한 캣맘단체가 임의로 고양이를 적정 개체수보다 과다하게 풀어놓는 만행을 저지른 경우도 보았다.

이러한 현실이 과연 적정 개체수를 조절하고 있는 행태인가? 그리고 멸종한 생물이 아직은 국내에 발표된 바는 없으나 멸종위기종은 고양이보다 보호순위가 우선임에도 이들에 대한 생태학적 지식의 몰이해와 고양이에 대한 욕심과 집착으로 결국 멸종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죽어간 멸종위기종의 생명들을 캣맘단체들과 캣맘들은 과연 책임을 질 것인가?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게 현실인데 캣맘들과 같은 안이한 태도는 결국 종의 단순화를 앞당겨 국내 생태계의 종말을 불러오는 생태계의 묵시록 기사 중 하나가 되고 말 것이다.

나머지 글들은 나중에 따로 작성하겠음 ㅇㅇ

참조한 글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56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9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2824 공지 캣맘, 고양이집, 고양이밥, 밥자리 민원 넣는 방법 [152] 캣맘비문학(109.169) 22.04.26 69418 432
13326 공지 [A4다운링크] 길고양이 급식소용 유인물 [8] ㅇㅇ(169.150) 24.07.10 5953 34
13025 공지 바로 실천 가능한 캣맘 탈출 가이드 [쉬움] [1] 아이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0 4154 28
12277 공지 캣맘 신고하는법.howto [3] ㅇㅇ(211.36) 24.04.20 8552 44
13250 공지 캣맘 과태료 먹이는 법 [2] ㅇㅇ(106.102) 24.07.04 6250 29
4532 공지 민원&고소&신고 등 여러가지 라벨링 모음 라벨링(89.187) 22.07.20 8898 10
12194 공지 파딱 신문고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12 6194 3
5665 공지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는 방법 [4] 캣맘비문학(156.146) 22.10.04 14984 22
12558 공지 캣맘이 보낸 가짜 공문 판별법알려줌(요약있음) ㅇㅇ(223.39) 24.05.13 3271 6
6742 공지 민원이 안 통할 때 대처 방법 [2] 라벨링(89.187) 23.01.05 11135 9
4497 공지 민원 넣는 기본 가이드 라벨링(89.187) 22.07.19 6051 5
8437 공지 지자체 공식 지원 급식소 민원 넣어 없애는 법 [9] 뿅뿅(210.178) 23.06.07 6991 42
4491 공지 신고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3716 8
2944 공지 필독)안티캣맘갤러리 이용가이드 [9] 논문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4799 19
1 공지 안티 캣맘의 대한 소개 [17] 온기잃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30 7706 140
15846 일반 캣맘년 좋다고 따라오는 털바퀴 안갤러(121.150) 11:36 20 1
15845 민원인 우리동네 일 존나 잘한다 ㅋㅋㅋㅋ ㅇㅇ(104.28) 11:28 30 2
15843 일반 공원내 밥주는거 질문좀 [3] ㅇㅇ(118.235) 11:00 35 1
15842 일반 SUV 진짜 높은 지붕 위에는 어떻게 올라가는건지 안갤러(121.150) 10:55 12 1
15841 일반 나 전,ㄹ,도사는데 캣대디들 ㅈㄹ많은듯 ㅇㅇ(223.39) 08:11 19 1
15840 일반 냥퀴벌레들만 힘들게 사는 줄 아는 흔한 캣맘 지능 안갤러(211.235) 08:07 14 2
15839 일반 이재명 선거사무실에서 길고양이 먹이주기 반대하자 [1] ㅇㅇ(221.165) 04:58 19 0
15838 일반 캣맘의 이중성 안갤러(118.235) 05.15 32 2
15837 일반 ㅅㅂ지들 아파트도 아닌데 [3] 안갤러(121.181) 05.15 36 2
15836 일반 동네 캣맘 이젠 원정도 다니네 ㅇㅇ(61.34) 05.15 33 3
15835 일반 가해자 얼굴은 보여주고 피해자 얼굴은 가려주는 참된방송 .JPG DC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5 1
15832 일반 잡히지 않아서 중성화 못하고 있다는 냥퀴벌레 안갤러(218.39) 05.14 42 1
15831 판례 어린이공원 사료 적치행위 어떻게 대처해야함? [10] 안갤러(211.194) 05.14 98 0
15830 일반 캣맘들에게 분노한 사람들의 경고문 [2] 안갤러(210.221) 05.14 98 1
15829 일반 해처리에 심각한 상황이 생겼다며 민원 넣어달라는 캣맘 안갤러(210.221) 05.14 41 0
15828 일반 놀이터 옆에 고양이 밥 주다 경고문 받은 캣맘 안갤러(210.221) 05.14 50 1
15827 일반 비 온다고 고양이 밥 안 주는 캣맘 욕하는 캣맘 안갤러(210.221) 05.13 40 0
15826 일반 정신과 의사 말씀한거 저거 내가 올렸었지 ㅇㅇ(104.28) 05.13 51 1
15825 일반 실외기 박스 치운건 확인 했지만 ㅇㅇ(104.28) 05.13 45 2
15824 일반 사천시는 공무원이 캣맘이더라 [4] ㅇㅇ(119.199) 05.13 97 3
15823 일반 관악산의 정의구현 .jpg DC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61 1
15822 일반 캣맘들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맘카페 횐님 안갤러(211.235) 05.13 51 0
15821 일반 고양이 관련 민원에 무응답인 아파트 관리소와 입대위 안갤러(211.235) 05.13 45 0
15820 일반 정신과 의사가 본 캣맘 짤 반응 일부 안갤러(211.235) 05.13 48 1
15819 일반 즉결심판 후기 [5] ㅇㅇ(118.235) 05.13 87 4
15818 일반 사람들이 밤에 많이 나와서 고양이 밥 주기 힘들다는 캣맘 안갤러(211.235) 05.12 55 0
15817 일반 아파트 고양이 밥 금지 조치에 민원테러 요청하는 캣맘 [1] 안갤러(211.235) 05.12 58 0
15816 일반 내일 즉결심판하고 경찰 처리할 준비 [2] ㅇㅇ(61.34) 05.12 125 3
15815 일반 아파트에 고양이 집있는거 이거 어떻게 처리함? [16] 안갤러(211.198) 05.12 103 0
15814 일반 흔해빠진 캣맘의 싸구려 감성팔이 한탄글 안갤러(211.235) 05.11 72 0
15813 일반 냥퀴벌레 밥 주기로 회사에 큰 피해를 준 캣맘 안갤러(211.235) 05.11 73 1
15812 일반 해처리 털어가는 너구리 때문에 고민인 캣맘 안갤러(211.235) 05.11 49 2
15811 일반 캣맘들은 고양이 사랑 집에서나 하세요 안갤러(211.235) 05.11 51 0
15810 일반 김해시 해처리 설치 위해 글 올리자는 캣맘 단체 안갤러(211.235) 05.11 48 0
15809 일반 삵이 고양이 사냥 못 하는 이유가 [2] 안갤러(209.89) 05.11 85 1
뉴스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