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를 감당하는 상태에서 원유 등 에너지 가격을 낮춰버리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하향시키도록 압박을 받게됨.
그렇게 되면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 새끼들은 국채가격이 오르면서 한숨 돌리게 되는 것임. 출구를 허용하면 안되는거임.
중요한 타이밍은
"너도나도 부채청산하겠다고 나설 때"
= "디플레이션 로켓에 미국이 장착될 때"
기준금리가 어중간해서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때에는 서로가 자기가 가진 자산을 감당해내려고 하기 때문에 자산 가격이 잘 안내려감.
근데 기준금리가 올라서 부채에 대한 이자가 감당하기 어려워졌을 때, 자의든 강제든 청산이 이루어지는데 모든 자산의 가치를 청산하여 최대한 부채(빚)을 갚으려는 상태가 됨.
서로들이 부채를 갚기로 마음먹었으면 자산 가치가 제일 클 때 선착순으로 팔려고 함.
그니까 먼저 자산을 파는 놈이 그나마 제일 빚도 갚고 재산도 제일 온전히 보전하는 타이밍.
그게 바로 모두가 부채를 청산하려고 움직이는 타이밍임.
그때 작정하고 원유를 끼얹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원유는 이 세상을 굴리는 톱니바퀴 중 하나임.
자산 가치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침.
작정하고 원유를 그때 끼얹으면 어떻게 되는가?
제일 높은 가격에 팔려야할 자산 가치가 원유 하락으로 조금씩 하락하게 되는데 이게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공장도 잘 안돌아가고 사람도 집에만 짱박혀 있는 상황에는 에너지가 잘 소모가 안되는데 원유가 끼얹어지면 원유가 자산가치의 하락을 가속,
원유가 자산들의 귀때기를 잡고 같이 한강으로 떨어지는 모양새가 되는 것임.
그렇게 되면 자산을 처분해서 빚을 갚고 그나마 재산 보전하려는 사람들이 빨리 안팔면 가치가 떨어지기에 너도나도 팔려고하는 광기가 펼쳐지는 것임.
심지어는 그때가면 미 국채도 빨리 처분해야할 대상이 될터.
여튼 이런 가능성들이 있는데 미국에서 9월,10월 재방역설이 지금 떠돌고 있음.
월가랑 한국 찌라시들이 초기에 한창 떠들었던 중국 리오프닝 대박설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지금 중국에서 음성부채 못갚으면 사형임.
게다가 태풍 때문에 공장, 논밭에 타격이 심함.
당분간은 옛날처럼 공장 가동시키는 "리오프닝" 상태를 기대하기 어렵지.
이거는 그러니까 초기에 나스닥 등 시장 가치 펌핑 시킬려고 구라를 푼거임.
리오프닝은 개뿔, 전쟁준비해야지?
즉, 지금 중국은 희한한 경제상태인건데 중앙의 힘은 쎄졌는데 지방은 디플레이션에 돌입함.
원유를 공장돌리는데 못쓰게 되어서 남으면 전쟁에 쓰겠지.
그럼 전쟁은 언제해야할까?
미국에 기준금리가 개떡상해서 너도나도 부채를 감당 못하게 됐는데 너도나도 원유 끼얹어봅시다 파티가 열리고 바이든이 미쳐가지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전부 집 밖으로 나오지마! 이 ㅆㅂㄴ들아!" 그러는 상태에서 미국 경제가 완전히 초토화되고 미 연방정부가 완전 기능정지가 되는 상태.
그때가 전쟁의 적기가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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