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에도 달았지만 

음식이 나와있고 0배차인 오도바이 기사가 두명 세명이 자기 음식점 앞에서 기다리는데도

멀티배달로 보내려고 배차 안해주는 놈들이 쿠팡인데 

2200원 멀티콜로 일쿠한테 띄우면 싸게 보낼수가 있잖아

플러스한테 콜 주면 돈을 더 줘야하는데 

플러스한테 우선 배차를 해줄 수가 없는 구조다 이말임

단거리는 그런데 장거리는 확실히 우선배차 해주는게 맞는거같고 (아무도 안가니까)

시 외곽까지 보낼 때도 많아

도자킥 차팡들이 총출동하는 피크시간엔 유배지 멀티콜 배차해줘서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도 많다 

다만 그 콜을 거절했을 때 더 좋은 콜을 줄 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그냥 가는것 뿐이지...

장거리 단가도 요금 너프먹어서 요즘은 그런 개똥콜도 다 가야한다 

쿠팡플러스는 콜을 다 몰아받고 개꿀콜은 다 끌어서 타는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그리고 플러스 기본 단가 역시 최소단가가 3천원 주말은 3100원 3200원 정도밖에 안돼 (비수도권 지방기준)

여기에 추가해서 만약 수수료를 받지 않는 지사에 들어간다고 하면 

적어도 일반대행처럼 좋게말하면 출근 독려고 나쁘게 말하면 압박인데 이것도 심하다 

기사가 나오지 않으면 콜 할당량을 못채우게 되고 그렇다면 그만큼 지사장의 수입이 줄기 때문이지 

수수료를 받는 지사는 그나마 자유롭게 탈수 있지만 

위에서 써놨듯 기본단가 3100~3200원 거기에서 2백원씩 띠어봐 

2800~2900따리 되는거거덩...

쿠팡이 요금제를 너프하면서 거리요금도 같이 너프했는데 지금 멀티배달 건에 한해서 

기본거리 넘어가면 100미터에 추가 요금이 40원이다...

이것마저도 2200원짜리한테 먼저 주지 플러스한테 주겠냐 ㅋㅋㅋ 

플러스도 요금 깎아내리기 바쁜데...

이번 상생협의체 날치기로 합의한 내용이 적용되는 순간에는 

또 요금 인하 공지가 오던가 할거같은데 

그냥 3줄 요약 박고 끝낼게 더쓰면 너무 길어진다 

1. 쿠플 개꿀통 아니다 

2. 요금 너무 심하게 깎여서 권역 외로 멀리나가는 똥콜도 다 타야한다

3. 일쿠들이 앞에 음식 나온거 보고도 기다리는데 배차가 안된다? 플러스도 안된다.
   그냥 더 싸게 보내려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기사한테 얹어준다. 

배플은 모르겠다 내가 배민은 안 타니까 

질문은 환영 반박시 선생님이 다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