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공부량이 적다. 일단 공단기 프리패스가 합격 열쇠다.

국어 - 논리, 문법개념만 배우면 100점 맞는데에 문제 없다.

독해스킬은 유대종 추천한다. 유대종 독해 듣고 안 풀리는 독해 문제가 없다. 논리도 추천한다. 너무 어려우면 권규호 들어라. 이선재 아주머니는 진짜 투머치다.

문법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 김병태 들어라. 2개월 폐관수련한다고 생각하고 6~8월에 듣기 좋다. 진짜 안 풀리는 문법 문제 없을 거다.

(이 3개월이 진짜 10점 제대로 올려줄 거다)

6~8월은 김병태 선생님으로 문법 조지고 9월부터는 유대종으로 독해 논리 조져라. 

문법은 김병태고 독해, 논리는 유대종 외워라.

영어 - 이얼 들어라. 영어 단어는 기깔나게 잘 아는데, 문장 해석이 안 된 사람을 확 바꿔준 사람이다.

이얼 듣다가 심슨 이동기 틀으면 진짜 현타올 거다. 편입 가르치는 강사가 진짜 잘 가르치는 강사더라. 김수환도 추천한다.

이얼 전 커리 타라.

나는 심슨 구문 300제, 문법 300제도 풀었다. 심슨 하프도 풀었다.

근데 제일 큰 실력향상을 느낀 건 이얼강의 듣고 나서다.

구문과 단어는 이얼, 문법은 김수환

한국사 - 문동균 커리 전부 타고 95점 못 맞으면 공시판 떠나야 한다.

내가 지금 푼 문제가 4천 문제 정도 되는데, 한국사는 한 문제에 1분 푼다고 쳤을 때 4000분밖에 안 된다.

거기다가 판서노트 하나로 모든 문제가 커버가 되는데(진짜임) 150p밖에 안 된다..

적은 시간 적은 공부량으로 실력 향상하기 제일 좋다.

판서노트 개념완성(올인원 모의고사 병행) -> 기출은 문동균(1/2 병행) -> 이사끝 + 모의고사 시리즈

나는 고종훈 한국사 기출변형 600제도 풀었다.

한국사는 문동균(판서노트 하나 사서 문제만 풀어라).

행정법 - 박준철(써니) 커리 전부 타고 95점 못 맞으면 전부 떠나야 한다.

써니쌤 기출 필수편 강추한다.

그냥 강의 열 때마다 다 수강하면 된다.

올인원 -> 기출 + 핵집 -> 핵집(1/2) + 단원별 모고 -> 실전동형 모고

행정법은 써니.

행정학 - 김덕관 커리큘럼 추천한다.

김중규 할아버지는 목소리, 최영희 누나는 말투 때문에 못 듣겠더라.

김중규 할아버지는 합격생 얘기 너무 많이하고 최영희 누나는 제가 저번에 얘기했듯이 이렇게 말하는 거 너무 듣기 싫다.

어차피 해설집에 있는 거로 공부하는 거 자세하게 풀어주는 게 강사의 역할인데 그게 김덕관이 가장 잘한다.

김덕관 전 커리큘럼 타라.

모의고사로 각자 강사 스타일의 문제 보충하면 된다.

김덕관은 기출문제가 찐인데, 행정학은 암기가 생명이라 한 강사로 듣는 게 지금와서는 좋아보인다.

노기성수보유선은 신이다. 거의 지독호쌍사자대동양세형의어흥급이다.

행정학은 김덕관.

2. 강의 여는 건 카페 탐방보다는 공단기 노량진 '학원' 강의시간표 -> 단과시간표를 활용해라

거기에 다 나온다.

3. 특강은 강의 홍보이거나 필수 특강으로 나눠진다.

예를 들어 행정법에 최신 판례특강이나, 한국사의 유네스코 유산 특강 같은 강의는 필수 특강이고

고득점 운운하거나 빈출 운운하면 기출에 나온 거 다시 강의하는 거랑 다름 없다.

4. 책은 지마켓에서 카드 할인 받아서 사는 게 제일 싸다. 인터넷교보문고로 사면 스마일캐시 적립도 쏠쏠하다.

팡주이긴 하지만 분철은 용봉서적이 제일 깔끔하다고 하더라.

아! 문동균 판서노트는 꼭 스프링분철해라 강추한다. 즉 시험장까지 들고 갈 요약집은 분철스프링 추천한다.

5. 국어 영어는 신경향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나올 유형만 공부하자. 근데 이얼이 얘기하는 것처럼 해석이 안 되면 문제도 못 푼다 ㅇㅇ..

6. 한국사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판서노트 위치를 눈에 바른다. 즉 틀린 문제가 아예 모르는 문제면

판서노트에 어디에 있는 개념인지 위치를 파악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판서노트에 다 단권화 시킨다.

7. 핵심집약 1/2 강의로도 충분히 수험 대비가 가능해보인다. 즉 핵심집약 문제편은 자주 안 나오는 기출까지 담고 있는데

이거까지 알면 7급도 가능하겠더라. 괜히 박준철이 이 책 1%도 이해 못 하고 시험장간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점수 올리는데에는 기출 필수편이 진짜 최강인 거 같더라. 가독성이 최고다.

8. ebs 가서 구문 강의 듣는 거보다 이얼 처음 만나는 구문이 더 유익했다. 이건 진짜 참 조언이다.

해석순서이론을 알고 내가 내용파악 못 한 문제가 없었다.

합격해서 더 적겠다. 이 글은 안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