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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나 차(car)나 경험해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경향이앱에서 작성

ㅇㅅㅇ(223.33) 2022.12.18 16:07:43
조회 288 추천 3 댓글 7

있는거 같음.

국산차 타다가 벤츠로, 거기서 포르쉐로 넘어온지 5년 정도 됐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음.

국산차만 탈때는 외제차가 뭐 다른데? 과속할것도 아니고 법규 지키면서 국내에서 운행할거면 똑같다 오히려 AS에서 더 유리함. 외제차 왜 탐? 이랬는데

벤츠 타면서 어 좀 다르네 하고

포르쉐 타면서 확실히 더 느낌.

똑같이 시내 주행하고 고속도로에서 주행해도, 법규를 지키거나 살짝 넘어가는 수준에서 비슷하게 타고 다녔는데도 국산차와 포르쉐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간극이 있음

차가 뭐 앞으로 잘 나가고 고장만 없으면 됐지 뭐 다른게 있음? 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게됨

확실히 높은 등급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건데 하급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그걸 모르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더 윗급으로 가면 또 다른 경지가 보일거라는 기대감에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의욕도 생기고...

상위 클래스에 있는 사람들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국산차의 단점을 얘기하면 꼭 ㅈㄹ발광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런 놈들이 나중에 좋은 차 타면 더 괄시하고 그럼 ㅋㅋ


요약하자면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영역을 함부로 말하지 말고

경험자가 말해주는 일침은 새겨들어야 함. 본인이 듣기에 불편할 순 있지만 팩트니까.

어느정도 급이 되는 사람은 알아듣지만 평생 하급따리 인생은 그걸 수긍하지 못하고 발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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