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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르로 중국차 마시기모바일에서 작성

골리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7 21:07:14
조회 331 추천 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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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하바!
그동안 커피로 외도(?)하다가 돌아왔음.

여기서는 장비구하기도 여의치않고 늘 여기서 쓸 수 있는 기물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사실 중국차는 여러번 차를 우리니 항상 뜨거운 물이 필요하잖아? 그래서 알콜램프도 써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여기서 흔히 쓰는 사모바르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오랜만에 날씨도 좋겠다. 오랜만에 베란다로 나와서 불질을 했지. 여긴 좋은게 베란다 나와서 담배피우고 (이건 나도 포함ㅋㅋ) 고기 구워먹는 사람들 천지라 사모바르 연기정도가지곤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는 점임. 애초에 사모바르는 처음 불쏘시개 불붙일때나 연기 좀 나지 불이 안정적으로 붙으면 연기가 없기도 하고.

아무튼 30분만에 물을 끓여서 하관 숙차를 우렸음.

사모바르 출수량이 많지 않아서 170ml짜리 자사호에 물채우는데 6초정도 걸림. 이건 좀 문제같긴 한데, 결과물은 맛 좋더라. 사모바르 물때문에 약간 송연향도 나고 늘 마시던 방식보다 맛이 더 달달해진거 같음. 자사호에 물질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긴 하지만 뭐 끓는 물 바로바로 쓸 수 있다는걸로 커버 가능하니까 이건 오케이

근데 자주는 못하겠다. 일단 매우 귀찮은 밑작업이 필요함.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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