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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집단이 집단카르마로인해 공유하는 성적인 관념앱에서 작성

vi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22:55:44
조회 81 추천 1 댓글 0
														

남자는 여자보다 성욕이 많은데 더 힘이 쎄고 응집력이  강해서 원시 시대 때부터 전쟁을 많이하고 수많은 여자들을 강간했다.

그러한 사건들은 남자들의 집단카르마가 돼서 남자들은 여자들을 성적으로 지배하고 싶은 욕망 속에 살아가면서도 동성집단의 폭력적인 성향과 자위했을 때 정액의 역한 냄세와 지속되는 현자타임으로 남자 집단이 여자 집단보다 무의식적으로 동물적인 본성에 휘둘리는 저열하다는 관념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남자한테 있어서 여자란 두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첫째로 동성집단과 다른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여성이란 존재는 이상화되고 그에 따라 남자에게 여성은 순수 혹은 이상적인 무언가를 뜻하는 상징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여자는 자신한테 정복당하고 복종시킬 수 있는 존재로도 여겨지며 남자는 수동적인 자세로 섹스하는 여성을 보면서 여자에 대해 그러한 상징성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그 남자가 게이여도 마찬가지다. 탑의 역할을 맞는 남자는 바텀의 역할을 갖게 되는 남자를 여성의 상징성을 갖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상징성을 갖는 것은 여자뿐만이 아니다. 남성기도 하나의 상징을 갖는다. 성기는 신성한 것이지만 상당수의 남자들은 위에서 말한 이유로 남성기를 나쁘게 생각하면 누군가를 성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게 된다. 물론 남성기를 삽입하는 것이나 당하는 것은 관계 시 포지션일 뿐 실제로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관계에서 능동/수동적인 쪽이 정해지고 관점에 따라 여자가 남성기를 '흡입'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과거부터 남자가 여자와 성관계를 할 때 유리한 포지션을 잡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것은 정복이라는 집단무의식을 갖는 것이다. 남자는 대부분 똑같이 싫어하는 상대라도 여자한테 성폭력 당하는 것보다 남자한테 성폭력 당하는 것을 더 싫어할텐데 그 이유도 남자한테 당하는 것이 더 지배당한다는 관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남성기는 자주 발기하는데 발기는 성적인 욕망을 통해 일어나므로, 지배욕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남성기를 성적으로 지배하고자하는 욕망을 품고있는 대상이자 역겨운 정액을 내뿜는 대상으로 여기게 된다.

남자가 처녀를 찾는 것도 위와 같은 관점으로 볼 수 있다. 남자 입장에서 섹스한다는 것은 정복, 쟁취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남자가 여자를 순수, 이상적이고 고귀한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남자는 섹스를 통해 내가 이 여자가 상징하는 이상적인 무언가를 쟁취해 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여자가 다른 남자의 '더러운' 남성기에 의해 정복당했다면 자신은 다른 남자에 의해 더럽해진 여자를 가지는 것이다. 말했다시피 남자는 여자에 대해 순수함이라는 가치를 부여하지만 여자는 다른 동성집단에 의해 정복되어 '더러워지면' 안 되고 온전히 스스로의 소유가 되어야 그 상징성이 오롯이 남자한테 전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남자가 매춘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 쉽다. 남자한테 매춘부란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순수함이라는 상징성이 완전히 배제되고 순전히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한, 즉 완전히 성적인 욕망만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존재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가 자신의 배우자로 이러한 여자를 원하지 않는 이유는 앞서말했던 여자로서의 가치가 퇴색된 그런 여자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한테 있어서 여자가 그러한 가치가 없다는 것이 집단적인 공감대를 얻으면 어떻게 될까? 현대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는 퇴폐적인 포르노와 일루미나티에 의한 남녀 갈등 조장으로 남자들로하여금 여자를 쾌락만을 위한 도구나 똑같이 저열한 존재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퐁퐁론도 그러한 과정에 일환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남자들한테 있어서 여자는 더이상 순수와 가치가 퇴색되고 이것은 결혼에 대한 욕망까지 사그러들게 하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 상당수의 남자는 여자하고 성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고 지배와 통제를 느낄 수 있는 섹스만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강한 성욕과 원시시대 때부터 가지는 집단 카르마로 인해 그러한 현상이 나타났을지언정 남자가 그런 와중에도 현자타임을 강하게 느끼면서 순수함을 동경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성욕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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