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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와 차별화되는 타블로 펀치라인의 특성 연구앱에서 작성

vi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18:01:19
조회 76 추천 0 댓글 1
														

-목차-

서론

본론

문장 속 맥락과 언어유희적 단어쌍들의 부합성
타블로 펀치라인 예시
아재개그와의 차별화되는 점

문장의 중의성 활용
2-1) 타블로 펀치라인 예시
2-2) 아재개그와의 차별화되는 점

창의적인 방식의 단어 배열과 설계
3-1) 타블로 펀치라인 예시
3-2) 아재개그와의 차별화되는 점
결론
참고문헌


​1. 서론​

본고는 아재개그와 차별화되는 타블로 펀치라인의 특성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펀치라인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개념이어서 국어 사전에 명확한 정의가 등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보통 펀치라인은 음악 가사, 특히 랩에서 언어유희나 유머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듣는 이가 참신하다 구절을 의마하는 것으로 통용된다. 아재 개그 역시 마찬가지로 공식 국어 사전에 명확한 정의가 등재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추진하지는 한국어 사전인 우리말샘에 의하면, 아재 개그는 아저씨들이 하는 개그라는 뜻으로, 재미가 없는 농담을 이르는 말이다. 아재개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d83d2d0cfb7b4c1c40f460b9c917a0413b752bd33cb36d7bc61125a822ee5d8a625ec6c93df9c04a72e40


<자료1> 설문조사 앱 퀵서베이에서 네티즌 14293명을 대상으로 한 아재 개그 레전드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

실제로도 우리는 드라마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재 개그를 치는 부장님의 장단을 젊은 신입사원들이 억지로 맞춰주는 걸 유머소재로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재개그에 관한 젊은 층들의 인식은 좋지 않다. 그러나 펀치라인은 다르다. 힙합이 10대, 20대한테 인기가 많다는 것은 두 말하면 입아프다. 이것은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은 보통 20대이므로 젊은 층들 사이에서 힙합이 인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 10대, 20대한테 펀치라인에 대한 인식은 아재개그와 다를 수 밖에 없다. 현 세대의 젊은 층들은 힙합에 열광하고 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펀치라인이기 때문이다.(힙합음악에서 랩의 주요 3요소를 뽑을 때 흔히 라임, 플로우, 펀치라인을 뽑는다) 이렇듯 아재 개그와 펀치라인은 둘 다 언어유희를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젊은 세대들의 인식은 다르다. 본고는 이러한 인식차이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연구하기 위해 래퍼 타블로가 실제로 작곡한 노래에서 사용된 펀치라인과 아재 개그를 비교해보았다. 논문의 결과로 펀치라인이 가진 아재 개그와는 다른 고유한 속성을 밝혀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들은 자신의 유머 습관을 점검하고, 창조적인 유머로 세대를 넘어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2. 본론

1) 문장 속 맥락과 언어유희적 단어쌍들의 부합성

1-1 타블로 펀치라인 예시

<1-1>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 빈차

해석: 우리 사회는 결과물을 중시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물이 없으면 성장통도 그저 ‘고통’일 뿐이다. 그런데 Pain이라는 영어 단어는 한국말 ‘패인’으로도 들린다. 그렇다면 이 펀치라인은 우리가 노력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없으면, 그것을 ‘성장통’이라고 여기지 않고 ‘패배의 원인’이라 여기는 것을 비판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영어 단어와 한국 단어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다.

<1-2> 홀로 남은 개리형처럼 ‘길’이 없어 – 트로트

해석: 리쌍이 해체되어 개리와 길은 더 이상 같은 팀원이 아니다. 따라서 이 펀치라인은 개리형 옆에 ‘길’이 없다고 단순하게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길은 사람의 앞날을 의미하는 뜻이기도 하다. 이럴 경우 자기가 앞으로 갈 ‘길’이 없다고도 볼 수 있다. 리쌍의 맴버 중 한 명의 이름 ‘길’과 단어 ‘길’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다.

<1-3> 안녕과 안녕으로. 시작과 같은 말로, 끝나는 건 다 이유가 있겠지 – 헤픈엔딩

해석: ‘말로’의 의미에 따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로 처음 만날 때와 헤어질 때 모두 ‘안녕’으로 말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또한 ‘말로’를 마지막이라는 뜻의 ‘말로(末路)’로 해석한다면, 우리가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어색한 것처럼 헤어질 때도 어색한 사이로 만남이 끝난다고 볼 수도 있다. 한 단어(말)에 조사(로)를 추가해서 새로운 단어(말로)를 창조함으로써 펀치라인을 만들었다.

1-1) 아재개그와의 차이점

아재개그는 비록 단어 자체에 대한 엄밀한 정의는 없지만 공통적인 특징을 묶을 수 있다. <자료1>에 나온 아재개그들은 비슷한 발음의 단어들을 맥락없이 붙여넣거나(ex: 바나나를 먹으면 모두 나한테 반하나?), 서로 상관없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단어들을 만드는데(ex: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그친다는 특징이 있다. 타블로 펀치라인도 영어 발음과 비슷한 한국 단어를 연상시켜주거나(예시 <1-1>), 같은 발음을 가지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를 사용하거나(예시 <1-2>), 단어+조사의 결합으로 발음상으로 유사한 새로운 단어를 생각하게 해준다(예시 <1-3>). 그러나 위 펀치라인은 비슷한 발음의 단어쌍들이 문장 맥락에 각각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아재개그와 다르다. 예시 <1-1>의 ‘pain’, 예시 <1-2>의 ‘길’, 예시 <1-3>의 ‘말로’는 각각 발음이 같은 두 단어가 연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단어들은 아재개그 “바나나를 먹으면 모두 나한테 반하나?”에서 ‘바나나’ 와는 다르게, 어느 단어로 이해하든 문장 속 맥락과 부합한다.
또한 펀치라인은 문장 속 맥락이 사회적인 공감대에 적절히 부합한다. 펀치라인 속 맥락에는 사회 비판적 요소나 사회 구성원들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 펀치라인은 아재개그와 다르게 적절한 언어유희적 요소가 담긴 단어를 조화시켜, 듣는 이로 하여금 언어 유희적 즐거움과 동시에 우리 사회 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문장의 중의성 활용

2-1 타블로 펀치라인 예시

<2-1> 어차피 이별은 멀쩡히 숨쉬는 “이”, 맘에 묻게 하는 그런 죽고 죽이는 일. “묻지 마”, 나 괜찮은지 – 헤픈엔딩

해석: 앞에 문장은 ‘이별은 멀쩡히 숨쉬는 “이”를 마음에 묻고 죽이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뒤에 ‘묻지 마’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로 자기를 마음에 묻지 말라는 뜻이다. 이럴 경우 ‘묻지 마’는 이별을 당한 화자가, 사랑했던 연인이 자신을 마음에 묻는 다는 것에 괴로워하면서 하는 독백이라 볼 수 있다. 둘째로 ‘묻지 마’를 ‘물어보지 마’로 해석할 수 있다. 이별을 당한 화자한테 자기가 괜찮냐고 “질문 하지” 말라는 뜻이다.

<2-2.> 약속은 새끼 손가락만큼 쉽게도 꺽여 – 알고 보니

해석: “꺾여”를 손가락을 꺾다로 해석할 수도 있고, 약속은 새끼 손가락이 쉽게 꺽이는만큼 저버리다 쉽다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약속할 때 우리는 새끼 손가락을 꺽곤 한다. 또한 새끼 손가락은 다섯 손가락 중에서 가장 힘이 약해서 꺽이기 쉽다. 위 펀치라인은 문장 속에서 “꺾이다”를 두 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약속이란 행위의 특성에서 “손가락을 꺽는”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리게 만들어준다.

2-2) 아재개그와의 차이점

언어유희는 다의어, 동음의이어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2-1>, <2-2> 예시들은 아재개그와 같이 언어 유희적 요소가 담긴 단어를 활용했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도 담겼고 문장의 중의적 해석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재개그와 다르다. 또한 두 가지 해석 모두 문장이 담고 있는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특히 <2-2> 부분은 문장을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뿐더러, 약속이라는 행위의 특성까지도 연상시키는 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인다. 이것 또한 아재개그와는 다른 펀치라인만이 갖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예시 <1-1>,  <1-2>, <1-3>는 중의적인 문장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세 문장 다 “pain”, “길”, “말로”와 발음이 비슷한 새로운 단어를 떠오르게 함으로써 문장을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지, 다의어와 동음의이어를 이용해서 문장의 중의성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3) 창의적인 방식의 단어 배열과 설계

3-1 펀치라인 예시

<3-1> 남들보다 더하기만 하면 (남들보다) 빽이 없어도 돼 – It’s Me( Map The Soul Ver.)

해석: 남들보다 더 노력하면 남들보다 빽(학연, 지연 등의 연줄)이 없어도 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더 하기’의 발음은 ‘더하기’와 같고 ‘빽이’와 ‘빼기’의 발음 역시 같다. 따라서 위 펀치라인은 ‘남들보다 +만 하면 -이 없어도 돼’처럼 대비되는 단어를 대구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참신함을 자아냈다.

<3-2> 하지 말라면 더 해. 이해를 두 번 해도 일만 나면 오해 – 또 싸워

해석: 문장 단순히 해석하면, 이해를 두 번 해도 일(안 좋은 사건이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사건)만 나면 오해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펀치라인은 설계가 매우 치밀하다. 이해 ‘두 번’은 아무 생각없이 쓴 말이 아니다. 평시대로라면 우리는 이해를 ‘두 번’하든 ‘세 번’하든 ‘백 번’하든 ‘이해를 오해가 생긴 일보다 많이 한다’라고 받아드릴 것이다. 하지만 굳이 ‘두 번’으로 숫자를 맞춰줌으로써, “이해 ‘두 번’ 해도(2해*2=4해) 일만 나면(4해+1해=5해) 오해”이런식으로 숫자가 맞아떨어지게 설계해 놓았다. 또 작가가 의도 했는지는 모르나 ‘더 해’ 이 부분은 단순하게 더 무언가를 한다는 뜻일 수도 있으나 ‘더하다(+)’하고 발음이 같다. 그렇다면 이것은 뒷 문장에서 덧셈으로 숫자를 맞춘다고 암시해주는 복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

3-2) 아재개그와의 차이점

앞에서 아재개그는 펀치라인과 다르게 서로 상관없는 단어들을 조합하고 맥락을 무시하는 특성을 가진다고 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3-1>과 <3-2>는 겉으로 보이기에는 아재개그인 것처럼 보인다. <3-1>에서 ‘더 하기’와 ‘더하기’, ‘빽이’와 ‘빼기’는 서로 아무 상관이 없고 단어들이 문장 맥락에 모두 부합하지도 않기 때문에, 이 비슷한 발음의 단어쌍들을 각각 다른 문장에 따로 썼으면 그것은 아재개그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어들을 한 문장에 함께 써서, 비록 아재개그와 같이 맥락에 부합하지는 않아도 대비되는 단어의 배열을 통해 우리는 참신함을 느낄 수 있다.
<3-2>역시 ‘이해’, ‘오해’를 ‘2해’, ‘5해’로 풀이한 거 자체만 보면 아재개그와 같이 매우 식상하다. 하지만 ‘일만 만나면’이라는 구절을 추가함으로써 펀치라인을 두 가지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 첫째로 문장에 이해를 아무리 많이 해도 오해할만한 일이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오해가 발생한다는 맥락이 추가되었고, 둘째로 1을 더한다는 의미를 더해줌으로써 문장을 산술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생겼고 치밀한 숫자 맞춤으로 ‘2해’,  ‘5해’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

​3. 결론​

본고는 래퍼 타블로의 펀치라인과 아재개그의 차이점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펀치라인과 아재개그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단순히 단어들을 조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맥락을 창출해낸다는 점을 알아낼 수 있었다. ‘맥락’에는 사회 풍자와 사회 구성원들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물 혹은 행위의 추상적인 특성을 이용해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고(예시<2.2>),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단어들을 숫자의 관점으로 보아서, 치밀한 설계로 단어를 배열하여 숫자를 짜맞춰줌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것도(예시<3.3>) 맥락에 포함된다. 그렇다고 아재개그가 펀치라인에 비해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펀치라인과 아재개그는 서로 우열관계가 아니다. 아재개그는 펀치라인을 만들기 위한 밑바탕으로 창조적인 언어활동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아재개그에 창작자만에 독특한 맥락을 넣어줌으로써 아재개그는 참신한 펀치라인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세상 삶의 이야기 종류가 무궁무진하고 사람마다 관점도 다양한만큼, 펀치라인의 가능성도 무한하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아재개그와 펀치라인은 창조적인 언어활동과 세대롤 넘어서는 의사소통을 위해 앞으로의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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