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나나가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감각적인 자택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과거 겪었던 가슴 아픈 사건과 그로 인한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나나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평소 프로그램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매니저와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나나의 집은 화이트 톤의 넓은 거실에 컬러풀한 가구와 빈티지한 조명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양이를 위해 직접 벽면에 디자인한 캣타워 등 집안 곳곳에서 그녀의 정성과 예술적 감각이 묻어났다.
하지만 화려한 인테리어 사이로 거실 곳곳에 놓인 페퍼 스프레이와 호신용 가스총 등 다양한 호신용품들이 포착되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나나는 최근 겪었던 자택 강도 침입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나나는 새벽에 침입한 강도와 어머니가 몸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어머니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건 이후 어머니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실신하기도 했으며,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벌어진 일이라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손에 닿는 곳마다 호신용품을 두는 습관이 생겼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호신용품을 자주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나나는 자신이 일로 자리를 비울 때도 매니저가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고 밤늦게까지 곁을 지켜주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10년 만에 예능에 복귀해 일상과 아픔을 공유한 나나의 용기 있는 고백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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