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시작하기 앞서

작성자는 쿄세라돔 양일, 도쿄돔 양일, 나고야 돔 까지

총 5번의 돔을 경험 하엿습니다.

작년 11월이엿던가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BDZ 아레나 투어 마지막 콘서트 엿죠.

그 당시 저는 막콘 표를 구하지 못해

라이브 뷰잉을 갓었죠.

마지막에 정말 상상조차 못했던

“DOME TOUR” 발표

저는 정말로 미친놈마냥 극장에서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이엿기에


저는 이 발표가 뜬날 느꼇습니다.

아. 이번 투어는 무조건 다 가야되겠다.

이 생각을 마음에 안고

모든 콘서트에 가겠다는 나름 “커다란 꿈” 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벽에서 생각하자면,

5번의 콘서트, 여러 지역에서의 개최를 생각하면

이번 돔투어는 금전적으로 힘든 결정이엿습니다.

돔투어 경비를 위해 정말, 과장없이

3일간 3시간정도 자면서

트와이스 콘서트, 돔 투어만을 생각하며

이렇게 비용을 모을수 있었던

제 자신이 참 신기하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돔 투어 이야기를 해보자 합니다.

저에게는 지금까지 일본 콘서트중 큰곳을 간거라 하면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도엿는데요

쿄세라 돔의 외관은 정말 깜짝 놀랄정도엿습니다.

크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곳이라고? 라는 느낌이엿죠.

저는 쿄세라 첫콘은

아레나 좌석이엿습니다.

트와이스 라이브 정말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웅장한 크기의 무대에서

무대를 즐기는거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서 휘젓는 모습이 말이죠.

정말 이때는 첫콘이라 그런지

비애즈원 파트부터

감정 잡지 않아도 눈물이 줄줄 새더군요...

제가 이곳에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느껴졋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다들
훌쩍 훌쩍 하며 봤습니다(웃음)

그리고 느꼇죠.. 아... 내가 무리를 해가며 돈을 모아

이곳에 온 것은 좋은 결정이엿다고..

오사카 2일차 좌석은 시제석(시야 제한석) 이엿습니다.

저는 항상 콘서트에 오면 캔디봉이 별같이 보입니다.

밤하늘의 은하수 처럼요.

트와이스와 원스가 만들어낸 경치,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그러면, 이어서 꿈의 무대,

도쿄돔 후기로 가겠습니다!

도쿄돔은 정말

“상 상 초 월” 이엿습니다.

쿄세라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같은 곳을 다녀온 저는

그곳도 엄청 크구나.. 하고 느꼇습니다만,

도쿄돔은 정말, 정말, 상상이상으로 컸습니다.

트와이스가 이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땀을 흘렷을까요?

그동안 트와이스의 결실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순간이엿습니다.

도쿄돔 첫번째 콘서트에서는 모모상과 지효상이 울었었죠.


그 눈물에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모모는 소감때 식스틴에서의 갑자기 합류 할수 있었던 사실을

이야기 했었는데, 소감때 말하기 전부터
저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떨어질 당시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으로 즐겁게 느꼇다고
했었는데,

모모양이 이 무대를 설수 있어서

진심으로다행이엿습니다.

정말 경치가 아름다웠거든요...




이 날 제가 느낀 감정은 이거엿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꿈을 이룬 순간을 보는것은 참 행복한 일이구나..라고

도쿄돔 막콘은 아레나 앞열이엿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이곳에서 보는 캔디봉은 정말... 정말로......

제 인생에서 본 경치중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트와이스가 보는 시야가 부럽더군요

저는 정말 신기한게,

이 큰 공연장에서 긴장은 커녕

반대로 에너지를 뿜어내는게 보일정도로

퍼포먼스를 하는 트와이스가 대단했습니다.

공연을 즐기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원스분들도 다같이 힘차게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트와이스만이 무대의 주인공은 아니니까요 :)


이날 끝나고 쉑쉑버거를 머겄는뎁

다시 트와이스가 도쿄돔에 오는일이 생겨
다시 먹고 싶네용 -ㅅ-

그리고 이날

미니라부리쨩이랑 폭죽을 겟토했습니다!!

一緒に夢を叶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
(같이 꿈을 이뤄줘서 고마워용 )

정열대륙에서 알았지만

리다님의 멘트더라구여

보통은 꿈을 이뤄줘서 고마워요 인데

“같이” 라는 말이 들어가 좋았네요!

트와이스와 원스 모두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것이니



그리고 정열대륙 참 재밌었네요

알고보니 외국인이 정열대륙에 나오는게

대단한 일이라고 하네용 !!


그리고 저만 그랬나요..?

도쿄돔이 끝나고 나고야돔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렷던거 같아요



마지막

힘을 숨긴 “그 도시”

나고야의 공연이엿습니다

힘을 숨긴 도시 답게

회장에 들어가니
팬도 몰랐던 팬 이벤트를 나눠주더라고요

팬 이벤트가 진짜 대박이엿어요.

저는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울고 말았답니다...

네가 있어줘서 곁에 있어줘서
주저하지 않고 걸어올수 있엇어
(君がいたからそばにいてくれたから
迷わずに歩いてこれたの)

저에게는 참 와닿는 가사엿기에...


그리고 금색 슬로건은...

모모님이 말한거처럼 정말 아름다운 경치더군요...

그리고 채영양이 운걸 직접으론 처음 봤네요..

아마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자신이 대견해서

흘린 감정이엿겠죠..?



공연이 끝나고 모두가 즐거웠다고 말하는데

왠지 저까지 뿌듯한 감정이 들더군요.

트와이스가 말했던

저희로 인해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았다면 좋겠다는

트와이스의 희망사항이 이루워진것이니 (웃음)




도쿄돔, 쿄세라돔, 나고야돔 같은

거대한 콘서트장에서

모두 다같이 한순간을 보낸 사실은

정말 행운이엿습니다.


트와이스에게 진심으로 고맙네요

감사해요 트와이스

아 그리고 부갤주님 사진도 올리고 갑니다 ^^

지금까지 사진은 적고 똥글만 많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요약은 없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