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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갤문학)(성인차라문학)주문하신 덤디덤의 육노예 차라 5편나왔습니다(完

Mr.Bit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3.06 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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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싫어..."


차라는 아스고어의 집무실에서 자신의 방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다.


자신이 부끄러운 일을 저지른걸 잊고 싶어서 차라는 달리고 또 달렸다.


차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방에 재빠르게 들어가 문을 잠갔다.


달칵. 하고 방문이 닫히는 소리는 차라의 몸과 마음의 문이 닫히는 소리이기도 했다.


"흐끅... 흐으으으으... 으아아앙!"


차라의 머릿속엔 아스리엘과의 행복의 시간이 조금도 남지 않게 되었다. 아스고어의 성욕에 찬 행동이 차라의 머릿속에서 아스리엘을 몰아 낸 것과 마찬가지였다.


차라의 머릿속은 아스리엘과의 행복 대신 절망으로 가득 뒤덮혔다.


"이렇게 사느니... 히끅... 죽어버리는게 나을 지도 몰라..."


그러나 아직 어린 차라에게 죽음이란 공포는 너무 무서웠다.


"아,아냐... 죽으면...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걸까... 설마 현실보다 더 끔찍한 지옥이라면..."


불현듯, 차라의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아,아냐... 다른 방법이 있어..."


차라는 서둘러 자신의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옷,생필품 몇개,돈,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인형...


그리고 차라의 결심까지, 모든것을 가방에 넣었다.


차라는 이 생지옥을 도망치기로 결심 한 것이다.


"그 어떤곳이라도 여기보단 나을지도 몰라... 어쩌면 인간 세상을 찾을지도..."


차라의 표정에는 비장한 각오가 서려있었다.


"어쩌면 지쳐 쓰러져 죽는다고 해도... 차라리 괜찮을지도... 몰라..."


차라는 밖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창 밖으로 탈출했다.


차라는 미친듯이 달리고 또 달렸다.


차라에게 목적지는 없었다. 그저 왕궁에서 멀리 벗어나는게 목표였을 뿐.


한 1분정도 지났을까, 차라는 서서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헥...헥... 이쯤 되면 안전하겠지..."


자기가 밖에 나와있단걸 알면 경비병들이 수상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숨이 어느정도 안정되자, 차라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은 듯,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근데... 밥은 어떡하지? 근처에 나무열매가 있으면 그거라도 따먹어야 하나?'


차라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걸은지 얼마나 지났을까, 달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물론, 그 때 왕궁은 차라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발칵 뒤집혔다.


"여...여보... 우리 차라가... 흑흑... 우리 차라가... 어딜 갔는지... 흑흑..."


"허허, 괜찮소.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잠시 늦는게 분명하오. 차라가 가출할 아이도 아니고..."


'요망한 년, 감히 날 피해 도망가? 소용 없는 일이란 걸 깨닫게 해주지.'


아스고어는 흐느끼는 토리엘을 뒤로 하고 급히 발길을 돌렸다.


아스고어의 발길이 멎은 곳은, 왕궁 내부의 연구실이었다.


아스고어는 그 옆에서 후드를 쓰고 뭔가를 만지작거리는 파란 점퍼를 입은 해골에게 말했다.


"샌즈, 차라가 없어졌다."


"하하, 지금은 바쁜데... 왜 사라졌죠?"


"아마 단순한 가출이겠지... 좀 수고 해줬으면 고맙겠는데 말이지..."


"뭐, 단순한 꼬맹이 아가씨 하나 찾는 정도라면 식은 죽 먹기 아니겠습니까."


"그럼, 부탁하네."


"보수는 제대로 받을겁니다. 아스고어님, 지금이라면 한 9999G 정도?"


"흐음..."


"농담입니다, 헤헤. 그럼 실례좀 하겠습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그 해골은, 아무런 기미도 없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흐흐흐, 차라... 오늘 밤에 널 어떻게 교육시킬지 생각하니 벌써부터 불끈불끈 하구나..."


아스고어의 모습은 인간의 영혼을 탐하는 악마 그 자체였다.


-


차라는 계속 걷다가 지쳐 풀숲에서 쉬고 있었다.


"으으... 발 아파..."


세상의 험난함을 아직 겪어보지 못한 차라가 그렇게 오래 걸어본 것은 생전 처음이었다.


"아으아... 물집이..."


'하지만 집에 있는거보단 나을거야.'


차라는 자신의 발에 전해지는 고통이 아스고어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기도 했다.


그렇게 차라가 자신의 발 상태에 걱정하는 사이, 어느샌가 눈 앞에 처음 보는 괴물이 서 있었다.


"어...? 누구세요?"


자세히 보니, 파란색 점퍼를 입은 해골이었다. 그 해골은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었다.


'악수하자는 의민가?'


차라는 냉큼 그 손을 잡았다.


손에서 피시식...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방귀 풍선이야. 놀라지 않는게 신기하네."


"누... 누구세요?"


"누가 너같은 꼬맹이를 집으로 모셔다 달라고 부탁 해서 말이야."


"네...?"


"미안하지만, 어떤 연유로 여기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할 의무가 있어서."


"서,설마... 아스고어..."


"잘 아네, 근데 아스고어 왕이 왜? 뭔가 그에게 잘못이라도 한거야? 아니면..."


"살,살려주세요! 제발! 거긴 지옥이에요! 다시 거기로 가면 정말 죽어버릴거에요! 아스고어가 매일 밤마다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고 있어요. 제발! 제발 믿어주세요! 밤낮 가리지 않고 저를 범하는데..."


"음... 미안하지만, 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거든? 적어도 내가 봤을땐 말야."


"아... 정...정말! 정말이라구요! 제발... 그렇지 않다면 왜 내가 힘들게 여기까지 도망쳐 왔겠어요?"


차라가 두 손을 벌벌 떨며 얘기했다. 차라는 이대로 왕궁으로 돌아가게 되면 자신이 어떤 꼴을 당할지 뻔히 보였다.


"제발... 제발 믿어줘요... 제발..."


"음... 정말 네 말이 그렇다면..."


"네?"


"믿어주도록 하지."


"정... 정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


그리고 일순간, 아무런 기척도 없이 차라는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아스고어 왕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니까? 그리고 어차피 이건 명령이라서 말이야..."


차라의 정신이 잠깐 암전되었다.


묘한 분위기에 정신이 든 차라가 가장 처음으로 본 것은 만족스럽게 웃는 아스고어의 얼굴이었다.


"아...! 아... 설...설마...아....아아....아아아아!!!"


"도망 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안돼...안돼...안돼...어째서...어째서어어!"


"샌즈... 평소에는 태도가 별로 마음에 드는 편 은 아니다만... 이럴때 만큼은 정말이지..."


"싫어! 싫어...싫어! 싫다고! 제발 그만해... 제발! 제발 그만하란말이야..."


"차라. 닥치지 않으면 이빨을 전부 뽑아버리겠다."


"흐끅...흐극...흐흑...흑...대체...왜..."


"날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도록 하겠다."


덤디덤은 차라의 옷을 가차없이 찢어버렸다.


"너같은 창녀에겐 이런 옷도 과분하지."


"제..제발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도망칠게요. 제발...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차라는 두 손을 모아 마치 자신이 파리라도 된것처럼 손을 비비기 시작했다.


"소용없다. 확실히 너에게 '도망치면 안된다' 라는 각인을 새겨줘야 하니까 말이야."


"헉..허흑...헉...잘못했어요..자..잘못했해...했어요오...제..제발..제발...이렇게..이렇게...빌..빌테니까..제발...살려..살..살려주세요..."


차라가 덜덜 떨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자 아스고어의 입가에 미소가 드리워졌다.


"네 그 꼴을 보니 정말로 만족스럽구나 차라. 내가 그렇게 무섭니?"


"흐..극...흐...헉...흑...제..제발...제발...제발...살..살려주세요..."


"하하하하... 잘 봐라. 이게 너와 나의 차이다."


"살...살려...살려주세요...살..살려어..주세요..."


"특별히. 이번 한번만 살려주도록 하지."


"가..감사...흐끅..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하..합니다..."


"하지만 차라... 내가 말하는 살려준다는 의미에는... 널 범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겠지?"


"네...네?"


그 순간, 아스고어는 강제로 차라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대로 자신의 페니스를 쑤셔박았다.


"꺄아아아아악!!! 아...아파!! 아파!!!!"


"으으... 짜증나는군 차라. 네년이 젖어있지 않으니까 나도 이렇게나 아프구나... 쓸모없는 년..."


"흑...흐흑...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뭐 그렇다면... 이게 아니더라도 널 범할 방법은 있으니까 말이다."


"네...?"


차라의 심장에 '쿵'하고 떨어지는 하는 느낌이 왔다.


'뭐...뭐지... 정말 무서워... 이젠 뭔지 생각하는것 조차도 두려워... 정말 너무 싫어... 싫어...'


아스고어가 꺼낸것은 산부인과에서 쓰는, 여자의 질 입구를 벌리는 도구였다.


"이게 있으면 말이다..."


"그..그그..그..그게..무..무..무슨..."


차라는 자신이 어떤 취급을 당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저거로 뭘 하려는 것일까? 차라는 도저히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이제 알게 될거다."


아스고어는 차라의 질구에 그것을 쑤셔박았다. 그리고는 질구를 최대한도까지 벌리기 시작했다.


"으극...으..으아...아..아파..아..아파..아파아!"


"시끄럽군. 닥치지 않으면 이빨을 다 뽑아버리겠다고 했을텐데?"


차라는 자신의 입을 강제로 꽉 깨물었다.


"으..으끅...으..으븝...흑...흐끅..."


그리고 아스고어는 자신의 페니스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흐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만족해야하는구나."


자신을 앞에 두고 뭘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차라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아스고어를 바라볼 뿐이었다.


"하아..."


아스고어가 흥분에 찬 한숨을 내쉬는 것을 신호로, 아스고어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으...으으...!"


절정이 임박하자, 아스고어가 차라의 질내에 페니스를 향했다.


'서..설마!!!'


"아... 차라... 네년 아기방에... 전부 씨앗을 퍼트려주마..."


아스고어는 차라의 질 안에 자신의 정액을 그대로 전부 사정해버렸다.


"히끅...힉...흐으으..흐으!"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느낌이었다.


"아... 개운하구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거라고 믿는다."


차라는 그저 말없이 흐느낄 뿐이었다.


"아... 참고로 네년이 도망쳐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손을 써둘 생각이란다 차라."


무슨 소리지? 차라가 절망에 가득 찬 눈빛으로 그 이야기에 집중했다.


"우리 백성들에게... 네년의 보지맛을 전부 보여줄 생각이다 차라... 전 마을을 순회해서... 말 그대로 공공 육변기로 만드는거지... 이렇게 되면 네가 아무리 도망치더라도 육변기라는 인식이 찍힌 너는 똑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이말이다."


"...!"


'어...어떻게...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어...어떻게...'


차라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그 표정에서 희망이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다.


곧 죽음을 기다리는 사형수 같은 절망이 차라의 온 몸과 마음을 가득 메웠다.


아스고어는 말을 마치고는 그냥 나가버렸다.


이제 차라를 인간으로써 생각하지도 않는 모양이다.


'난... 완전히... 인간 이하의... 취급을... 이젠... 정말 말 그대로... 성욕 처리용 변기같은... 존재가...'


다음날, 차라는 자신의 방에 없었다.


왕궁에서 한 50m 즈음 떨어진 곳에서 차라는 자신의 옷가지로 목을 맨 채로 발견되었다.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토리엘과 아스리엘의 슬픔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다.


그저 얼굴이 터질 것 처럼 울기만 하는 모습이 그 심경을 대변 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아스고어는 달랐다. 이미 차라는 가족이라기 보단 하나의 육노예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저 '귀찮게 됐군, 이제 성욕을 어디에서 처리한담?' 이라는 생각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아스고어를 제외하면 차라가 죽은 이유는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차라가 지하로 떨어진 이후 수 많은 아이들이 또 지하로 떨어졌다.


그리고 이것은 일곱번째 아이 프리스크의 이야기이다.


프리스크는 뭔가 적의라도 품은 듯, 지나가며 보이는 괴물들을 모두 가차없이 죽여버렸다.


괴물들은 죽으면 먼지가 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프리스크의 몸은 어느새 밀가루를 한 포대 뒤집어 쓴 꼴이 되어버렸다.


"짜증나."


그런 말을 하며 프리스크는 괴물들을 일격에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괴물들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주민들은 대피했으며, 미처 피하지 못한 괴물들은 그저 프리스크의 손에 끔찍한 최후를 맞이 할 뿐이었다.


워터폴과 핫랜드의 사이를 이어주는 입구에 도착했을 무렵, 프리스크는 계속 귀찮게 구는 팔 없는 괴물을 썰어버릴 작정이었다.


그리고 이때, 왕궁의 기사 언다인이 영웅을 자처하며 프리스크의 길을 막았다.


"인간. 아니, 네가 뭐든 간에. 이 세상을 위해... 나 언다인이 목숨을 걸고 널 쓰러트릴 것이다!"


"웃기는군, 내 복수심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력하다."


"복수? 무슨 복수지?"


"아스고어에게 직접 물어보지 그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군!"


언다인이 순식간에 창 세개를 던졌지만, 프리스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창을 이리저리 피해버렸다.


촥!


프리스크의 장난감 칼이 언다인의 살갗을 가르는 소리가 났다.


"너... 방금 그것보단 힘 좀 더 써야 할거다!"


그러나 영웅 언다인도 프리스크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었다.


"젠장... 이... 힘으로도... 부족했나...? 헤헷... 내가... 희망을 버릴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언다인은 이런 말을 남기며 먼지로 산화해버렸다.


"미안하군, 나도 내 복수심을 버릴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프리스크는 그런 언다인을 보며 이런 말을 중얼거렸다.


프리스크는 다시 왕궁을 향해 전진하기 시작했다.


오직 하나의 목표, 아스고어를 위해.


핫랜드의 코어 안에서 메타톤의 강화 버전, 메타톤 NEO가 막아섰지만,


대인병기로 제작된 메타톤 NEO에겐 이미 인간의 탈을 벗은 프리스크는 상대가 불가능한 적이었다.


"하...하... 난...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는데... 많은 팬이... 날..."


"미안하게 됐군, 난 복수해야만 할 괴물이 있어서 말이야."


그리고, 프리스크의 눈 앞에 목적지가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추억과 악몽을 동시에 되새김질 시켜주는 그곳.


아스고어의 왕궁이 보였다.


"아스고어..."


프리스크가 이를 빠드득 갈았다.


왕궁 내부로 들어간 프리스크는, 아니 차라는 뭔가 회상에 잠기는 듯 했다.


"여긴... 나와 아스리엘이 뛰어놀던..."


프리스크는 이내 고개를 저으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왕궁 안쪽의 정원에 도착하자, 그토록 찾던 괴물들의 왕 아스고어가 눈 앞에 보였다.


인기척을 느낀 아스고어가 뒤를 돌아봤다.


"음...? 자네는 어떤 종류의 괴물인가?"


프리스크의 가슴이 두근거렸다.


드디어, 때가 왔다. 모든 것을 정리할, 그리고 모든 것을 놓아줄.


"난... 네가 망가뜨린 종류의 괴물이다."


"음...?"


"난, 네가 망가뜨린 종류의 괴물이며, 네가 철저하게 박살내서 결국 죽음까지 몰고 간 종류의 괴물이지. 이제 됐어? 난 이 때만을 기다렸다."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군... 일단 차라도 한잔...?"


빠드득, 프리스크가 또 이를 갈았다. 자신에게 그렇게 몹쓸 짓을 해놓고도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는 태도라니... 프리스크는, 아니 차라는 자신이 겪은 고통의 수십배로 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이제 네 차례다 아스고어!"


차라의 식칼이 아스고어의 심장을 관통했다.


"커헉! 이...이게...이게...무슨...짓인가...!"


"내가 겪은 고통의 수십배로 돌려주마! 아스고어! 난 일곱번째로 떨어진 아이 프리스크의 몸을 빌린 차라다!"


차라. 그 단어를 듣자 아스고어의 머릿속에서 뭔가 떠오른 듯, 아스고어가 웃기 시작했다.


"큭...큭큭...하하하하...크크크... 복수라니... 정말 재미있군..."


"뭐가 그리 웃기지? 너란 놈은 항상 그랬지. 남이 고통스러워서 몸부림 치는 꼴을 보면 만족스러운듯이 계속 웃기만 했지!"


"큭...큭큭... 이제 와서 복수를 하겠다는 꼴이 정말 웃기군, '차 라 ?' 언다인, 이 계집의 몸에 바람구멍을 내줘라!"


당연하게도, 언다인은 이미 먼지가 되어 날아갔기 때문에 묵묵무답이었다.


"큭...언다인...? 왜 말이 없지?"


"언다인은 내가 비린내 나는 가루로 만들어 줬거든? 내 복수심이 그녀를 죽였지. 네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감을 눈치 챈 아스고어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


"하...한번만 용서해주게! 제발... 그땐 내가 잠시 미쳤었는지도 모르네. 제발!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게!"


그리고 차라가 방심하는 틈을 타 순식간에 가슴에 불덩어리를 안겨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스고어의 예상과는 반대로, 차라는 아스고어의 몸을 난도질 하기 시작했다.


"이, 개같은, 새끼! 날, 그딴 꼴로, 만들어, 놓고,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넌, 근본부터, 썩어, 빠졌어, 역겨운, 자식"


식칼에 피부가 찢겨나가는 고통이 아스고어의 온 몸에 전해졌다.


"끄으으아아아! 제발! 제발! 용서해줘! 차라! 제발!"


"끝까지 용서를 갈구하는군, 내가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었을때 넌 어떻게 했지?"


"제발... 그때의 고통은 잊어버리자구... 제발! 차라! 제발!"


아스고어에게선 평소의 근엄한 태도는 온데간데 찾을 수 없었다. 그만큼 아스고어가 절박함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넌... 넌 나에게 그딴 쓰레기같은 짓을 한 가해자야... 근데... 근데 네가 잊어버리라고 말 할 자격이 있어?"


차라가 아스고어가 마시던 찻주전자를 그대로 아스고어의 고간에 부어버렸다.


뜨거운 허브티가 아스고어의 바지에 골고루 스며들어갔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당했던 고통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안그래? 넌 내 처녀성을 가차없이 찢어버렸잖아?"


"제... 제발! 지금 그만두고 전부 없던 일로 하자구! 제발! 너도 새로운 몸을 얻었으니 예전처럼 다시 살 수 있잖아...? 안그래?"


"하... 그럼 너도 지옥에서 새 몸을 얻어서 새 삶을 살면 되겠네... 안그래?"


차라는 가차없이 아스고어의 목을 그어버렸다.


약간의 경련 끝에 미동도 없어진 아스고어를 보며 차라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차라는 그저 주저앉아서 허탈하게 웃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끝낸 복수귀의 허망함 때문일까, 아니면 복수를 해냈다는 성취감 때문일까. 차라는 그저 앉아서 계속해서 웃기만 할 뿐이었다.


"하... 하하... 정말로 끝이네... 정말로... 모든것이..."






















끝임. 지금까지 봐준 언갤럼들 고맙고 사랑한다


야설이라고 제목에 써져있긴 하지만 야설이라기보단 이번편은 그냥 모든걸 끝내는데 집중해서 H씬이랄게 하나도 없는듯


나도 쓰면서 덤디덤 좆같아서 빨리 끝내버리고싶었어 그리고 H씬 쓸만한건 다 넣어서 소재도 없었고...


근데 내가 왜 덤디덤을 이렇게 쓰레기로 만드는지 알아?



아무 이유 없어



다음부터는 아마 덤디덤이 지하로 떨어진 6명의 영혼 강간하는거 쓸듯


그럼 지금까지 다들 보느라 수고많았음 그럼 횐님들 건강하시구 *^^* 저는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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