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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번역)실바네스 레전드 시리즈 1 결심 (9-완결)

아오지맨(115.90) 2017.07.06 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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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직도 싸울 힘이 남아 있느냐? 좋다.’ 너글의 추종자가 지껄였다. ‘나는-응?’ 혼돈의 투사가 뒤를 돌았다. 에티우스도 그곳을 바라봤다. 바닥 아래서 빛이 올라 밝은 광휘와 함께 퍼지기 시작했다. 돌로루거스는 밝은 빛이 방을 가득 채우며 자신을 훑고 지나가자 고통에 뒤로 물러나며 비명을 질렀다. 


이윽고 빛의 중앙에서 바닥을 이루던 갈대가 양쪽으로 갈라졌고 그 아래에서는 검은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돌로루거스가 기도를 하던 더러운 우상이 재단에서 넘어졌고, 벽에 들러붙어 있던 안개들이 깨끗이 불타 없어졌다. 절반쯤 구체화된 악마들은 광휘에 그슬려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불타는 빛의 한가운대서 무엇인가가 솟아올랐다.   


에티우스가 보기에 그것은 일정한 형상을 가지지 않은 채 계속 변하고 있었다. 그들은 키가 크고, 줄기가 감겨 있었으며, 육중한 황금빛이었고, 빛나는 고치와도 같았을 뿐만 아니라 기이하게 빛나는 균류 혹은 투명한 날개를 가진 씨앗의 무리 같았다. 또한 그것들은 수백 가지의 다른 형체를 더 취하였고, 결국 마지막에는 정확한 형태를 인지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그들이 변화하는 속도는 에티우스가 눈으로 쫒기 어려울 정도했고, 그들을 감싸고 있는 빛은 스스로의 모양새를 가지기 시작했다. 그 모양새는 다리와 천장 위까지 닿는 불타는 어깨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바다가 울부짖는 것과 같이, 빛들이 위로 치솟았다. 빛이 닿는 곳에 있는 갈대들이 사방으로 튀며 찢어지고 폭발했다. 돔 지붕이 마치 콩 꼬투리가 열린 것과 같이 파열했다. 규칙적으로 울리던 종소리는 혼란에 빠진 것처럼 마구 울려댔다. 빛은 위로 치솟으며 가는 길 있는 오염된 공기를 모두 태워 정화했다.


그 빛들은 점점 더 높이 올라가더니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남아있는 것은 부서진 천장과 벗겨지기 시작한 죽어가는 갈대들뿐이었다. 대성당의 전채가 죽어가는 동물처럼 몸을 떨었고, 도시 깊숙한 곳에서부터 거대한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래. 이것이 경이로구나.’ 돌로루거스는 앞으로 뛰어들며 에티우스의 목을 잡았다. 도리깨가 내리쳐졌고, 리버레이터 프라임은 쥐고 있던 망치를 놓쳤다. 그는 으르렁거리며 고분군투하는 스톰캐스트를 발로 찼다. ‘아무래도 상관없다. 들어라. 역병의 종은 여전히 내가 매단 곳에서 울리고 있다.’ 그는 도리깨로 천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에티우스는 너글추종자의 팔을 두들겼지만 그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위대한 아버지의 의지는 완강하며,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친구여, 너글께서 너를 품에 안을 것이며, 너는 진정한 신념의 의미를 배울 것이다.’ 그는 쥐를 물고 흔드는 개처럼 그를 마구 흔들었다. ‘넌 조만간 나와 역병의 형제가 될 것이다. 넌 이미 갑옷과 기사로써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돌로루거스가 껄껄거렸다.   


‘아니.’


그 목소리는 마치 사방에서 들려오는 것 같았다. ‘필린데일.’ 에티우스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며 간신히 말했다.


돌로루거스가 으르렁댔다. ‘정령아 어디 있느냐? 도망가 버린 줄 알았는데.’ 그는 에티우스를 바닥에 질질 끌며 뒤를 돌았다. ‘어서 나와라. 무슨 마법으로 그런 빛을 만들어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있을 때 도망치는 게 좋았을 꺼다. 이제 네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불쏘시개로 써주마. 네 몸을 태울 그 불은 우리의 승리의 빛이 될 것이다. 그러나 먼저...’ 그는 에티우스를 내려다보았다. ‘죽어라, 친구여. 그러나 너는 반드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가 살이 불타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에 힘을 주자 지그마라이트 갑옷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필린데일이 돌로루거스의 쪽의 회중석에서 튀어나왔다. 그의 검이 번뜩여, 너글추종자의 팔을 베었다. 농액이 사방에 튀었고, 돌로루거스는 고통보다는 분노로 울부짖었다. 에티우스는 땅에 떨어졌고, 돌로루거스는 도리깨를 휘두르며 필린데일을 뒤로 물렸다. 혼돈의 투사가 나무망령을 향해 달려가자 바닥에 금이 갔다.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물이 온천처럼 분출되었다.  


에티우스는 간신히 균형을 잡고 일어섰다. 대성당 전체가 무너지는 것 같았다. 빛이 지나간 자리의 모든 것은 무너졌으나, 여전히 종은 울리고 있었고 돌로루거스는 울부짖으며 싸우고 있었다. 마침내 돌로루거스의 도리깨가 필린데일을 가격했고, 나무망령은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에티우스는 맨손으로 돌로루거스에게 달려들어 몸을 부딪쳤고, 돌로루거스가 뒤로 물러나며 갈대기둥에 몸을 박았다. 그 충격으로 갈대기둥이 기울어졌고, 그로인해 천장이 휘어지기 시작했다. 종들도 그 운동성을 잃고 불규칙적으로 땡그랑거렸다.    


에티우스는 은색주먹으로 적의 갑주를 마구 강타했다. 돌로루거스는 양손으로 에티우스의 어깨뼈를 내리쳤고 그는 다시 한쪽 무릎을 꿇었다. 에티우스는 주저 않으며, 머릿속이 마구 울림을 느꼈다. 그는 조각나는 나무의 소리와 부러지는 갈대들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리고는 위를 올려다보고 울부짖었다. 저주받은 종들이 마침내 매달려있던 곳에서 떨어져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돌로루거스가 그를 따라 위를 올려다 본 순간 에티우스는 모든 힘을 다해 옆으로 뛰었다. 그는 바닥을 굴렀고 혼돈의 투사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종들은 바닥을 강타하여 뚫고 그 아래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들은 돌로루거스와 함께 버단트 만 깊숙이 잠겼다.  


종소리의 마지막 잔향이 희미해질 쯤, 에티우스는 간신히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그는 망치를 되찾은 뒤 필린데일을 바라보았다. ‘전 당신이 저를 버린 줄 알았습니다.’ 나무망령은 그를 보고 있지 않았다.


‘여기서 빠져나가야 한다.’


그들이 문을 향해 몸을 내던지자, 발아래 갈대들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에티우스는 대성당 전체를 엮고 있던 갈대들이 그 힘을 잃고 무너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바깥에서는 솔루스가 나머지 스톰캐스트 병력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나무망령들은 보이지 않았다. ‘동맹군은?’ 에티우스가 도시 전체가 울부짖으며 무너지는 것을 들으며 물었다.     


‘그들은 가버렸습니다.’ 솔루스가 경계하는 시선으로 필린데일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들은 모두 빛이 나타나자마자 마무리는 저희에게 남겨두고 사라졌습니다.’ 그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엔 건물이 많았었는데, 거리들과 건물들이 마치 실타래가 풀어지는 것처럼 모두 사라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우린 승리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나도 잘 모르겠지만. 적들은 어떻게 됐지?’ 에티우스가 물었다.


솔루스가 고개를 저었다. ‘모두 죽거나 도망갔습니다. 개중에 운이 없는 자들은 거리에 생기기 시작한 구멍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도시전체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이곳을 유지하고 있던 마법이 사라진 것이네.’ 에티우스가 필린데일을 바라보자, 나무망령을 고개를 끄덕였다. 


‘가거라.’ 필린데일이 말했다. ‘이 도시는 그 목적을 다 이행했다. 새로운 계절이 올 때까지, 이곳은 이제 잠들어 있을 것이다. 넌 이제 여기 있어서는 안 된다.’ 


‘들었지. 나머지 병력들을 집결시켜라. 롯브링거들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선착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에티우스가 솔루스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쥬디케이터 프라임은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뒤를 돌았고, 에티우스는 필린데일을 바라보았다. ‘그 빛은... 무엇이었습니까?’


필린데일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에티우스는 한숨을 쉬었다. ‘다음번엔 뭐라도 말해주십시오.’ 에티우스가 부드럽게 말하자 필린데일이 불가해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에티우스는 손을 내밀었다. ‘어쨌든 다시 돌아와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트우드의 필린데일.’  


필린데일은 그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그 실바네스의 무표정한 얼굴이 갈라져 작은 미소를 만들었다. ‘나도 마찬가지다. 에티우스 쉴드 본.’ 그가 스톰캐스트의 팔뚝을 움켜쥐며 말했다. 잠시 후 그는 사라졌고, 에티우스는 홀로 서 있었다.


‘다음번엔.’ 그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갈대의 성당이 무너지고 도시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에티우스 쉴드본은 자신의 병사들을 향해 서둘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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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결심이 아닌, 결의로 번역 하는게 더 어울렸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실바네스 단편변역 하나 끝냈으니 다음에는 다시 퓨리 오브 고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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