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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처녀찾는 이유는 설거지당하기 싫어서이다.

여기는조센(119.71) 2021.07.15 19:51:16
조회 5842 추천 91 댓글 24

여자라고해서 주식 안해본 여자 없을 것이다.
여자들 또한 주식을 싼 값에 사서 비싸게 파는게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고 그것이 주식을 하는 이유이다.

어느 누구도 비싼 값에 사서, 싸게 파는 손해보는 짓거리를 하고싶지 않다.
물론 이건 여자를 성상품화해서 비유하자고 하는게 아니고, 
처녀가 아닌 여자랑 결혼하기 싫은 이유가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이게 폭탄 돌리기와도 같다는 것임.

이놈 저놈 손 다 묻고 마지막에 결혼하는 놈이 제일 호구가 된다는 걸 남자들은 공감 할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이냐면,
"본인 아이(자식친구1) : 니애미(마누라) 창^녀^"
"본인 아이(자식친구2) : 우리 아빠가 니네 엄마랑 사이좋아 ^^"
"니 여친 마누라 쩔(었)드라 ㅋ"
"젊을 때 개따먹었는데 수거해줘 고맙다"
"남사친: 아 ㅇㅇ이 남편이시구나 ㅋㅎㅋ"(고딩 대딩때 술먹고 같이 잔 놈)
"전남친1: ㅇㅇ이 남편되시는 분이세요?ㅋ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결혼 후에도 계속 연락)
"전남친2: ㅇㅇ와 결혼 축하드려요 ㅋ" (그리곤, 결혼 후에 또 만남)
"전남친3: ㅇㅇ와 결혼에 성공하시더니 정말 부럽네요 ㅋ" (결혼후에도 꾸준히 연락)
etc..

등등 위에 내용을 보면 무엇이 남자를 정말 두려워하게 만들고 짜증, 화나게 하는게 뭔지 단박에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라면 존잘이건 존못이건 성인군자건 그게 누구건간에 이 두려움이 절대 사라지질 않는다. 
수많은 각종 종교 교리들 보면 항상 빠짐없이 여자들의 정절과 처녀성 강조하는 이유 또한 
이러한 본능에 대해 공평성을 기반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가톨릭, 개신교, 불교, 유교, 이슬람{여긴 처녀 잃음 사형, 남자 또한 동정 잃으면 사형}, 
어느 종교를 가더라도 지도자들과 현자들은 항상 여자의 정절을 강조한다. 그렇지 않은 종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

그렇지 않은 남자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을 이겨내고 참는 것이다. 
통증이 덜 한 남자는 있을 수 있어도 통증 자체가 없는 남자는 없다. 
무감각해져간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물론 그런 남자는 수많은 여성편력 속에서 자기도 그러하니 남들도 그래라는 식, 즉, 그닥 그 남자 또한 결혼 상대로 좋지 않은 쓰레기 남자이다.)

이성관계라는 큰 범주아래에 존재하는 연애와 결혼의 극명한 차이는, 
연애는 단지 즐거움만 추구하지만, 결혼은 즐거움만이 아닌 즐거움, 책임과 의무가 필수적이다.

남자입장에서 이것을 바라본다면 즐거움은 전남친들이 젊은 여자의 단물만 쏙 빨아먹고,
본인은 늙어버린 여자와의 좋지않은 즐거움,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짊어가야 하기에 가급적 처녀를 찾는 것이다. 일종의 회피본능임.

처녀를 찾는 것이 정말로 공평하거든. 처녀가 아니라면 공평한게 성립되지 않는다.
공평하지않은 결혼을 본능적으로 원치않는 다는 것임. 
단순히 결혼 당사자인 그 남자와 그 여자와의 관계만이 전부가 아니라, 
그 남자와 전남친들과의 보이지않는 관계속에서 전혀 공평하지가 않기에 불편한 것이다.

일종의 패배자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전남친들에게 패배하고, 설거지 당하는 것.
그게 처녀가 아닌 여자와의 최후의 결혼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 처럼, 연애를 정말 많이 해왔던 사람들은 결혼 후에도 배우자외에 애인이 꼭 있다. 없을 수가 없다. 
오는 인연 막지않고 살아왔던 사람들인데, 애인이 안생기는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마치, 마약을 끊는 것과 동일한 일이다.)
그리고 이건 혼인 파탄의 중요한 원인이다.
과거 중요하지않고 현재의 나만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사람들 또한 외도와 바람을 경멸하고 혐오한다는 건 
아이러니하겠지만 명백한 사실이다. 누군가들은 자기 본능을 거스르고 있는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증명 된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 항상 지나간 과거들과 비교할 수 밖에 없다. 생각나지않는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거짓말이다. 
인간의 뇌는 휘발성 ram이 아니라, 스택형태로 쌓이는 메모리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오는 더 나은 이성을 향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만족할 수 없기에.
본인은 가능성으로 똘똘뭉친 매력적인 사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결혼이라는 고리타분한 것을 지속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여자가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처녀임을 지켜야 한다. 
이건 물질적인게 아닌, 훌륭한 남자를 가질 수 있는 정신적인 보증 수표다. 남들과의 비교우위를 확실하게 가질 수 있는 메리트인 것임.

막장 마누라 겟해서 행복한 남편 1도 없고, 재벌이나 상류층 존잘 너나 할 것 없이 항상 똑같은 시대를 초월한 남자의 본능이다. 
문명화 된 계급의 남자들은(일종의 상류층), 도덕관념이 철저하다. 문란하게 놀 시간도 없지만, 본인 약점 잡힐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림자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반드시 미래에 좆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임.
과거의 그림자가 미래의 나를 짓밟게하고 싶지 않기 때문임.

평생 속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내가 떳떳해야 미래의 나 또한 창창한 법이다. 
과거의 우리가 학창시절 공부잘했어야 성공하듯이 ( 꼭 성공만이 아니라, 올라갈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준다.) 똑같다.

물질적인 얘기는 논외로 치고,
정신적인 공평함을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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