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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시절.... 공산당 빨갱이 새끼들의 침공으로 인해 한반도의 작은 소국, 대한민국은 멸망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를 구원하기 위해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에서 지원군을 보내는데... 중동의 터키 역시 마찬가지였다 물론 참전 이유는 미국한테 잘 보이기 위함이었지만 그 희생은 폄하할 수 없을 거다 하지만 터키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체 왜 이역만리 떨어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한국은 이슬람 국가도 아니고, 또 북한이 세진다고 해서 터키가 문제 되는 것도 없을 테니까 그러자, 당시 터키 총리였던 아드난 멘데레스는 쿨하게 대답했다. "나는 이 민족을 위해서라면 세 아들을 전선으로 보내는 데에 단 3초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오!" 자기 아들들마저도 보낼 수 있을 만큼, 이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한 것..... 게다가 공산주의자 = 신을 부정하는 불경한 새끼들. 독실한 이슬람 신자들이 싸울 이유는 이제 충분했다 그렇게 터키군은 불신자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착실한 활동을 했는데 대표적인 전투가 바로 금양장리 전투다. 당시 중공군은 고지를 점령하고 있었고, 숫자 역시 터키군의 수십 배는 됐다 고지 탈환을 위해서는 많은 병력이 필요하겠으나 터키군은 고작 600명....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터키군은 이 전쟁을 성전. 불신론자들을 상대로 벌이는 지하드로 받아들였고 따라서 후퇴 따위는 없었다. "신은 위대하다!!!!" 600명의 터키군은 소총에 대검을 꽂은 후, 중공군을 향해 돌격했다. 이 미친 광전사들은 단숨에 고지 위로 오르고, 당황한 중공군의 대가리를 차례대로 깨버렸다. 이때 고지에서는 알라후 아크바르가 연신 울려퍼졌다고.... 그렇게 중공군 1900명은 참수 되어 지옥으로 떨어졌다 과연 종교뽕은 대단한 게 아닐까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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