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FULL번역】 오늘자 RAW, CM펑크 복귀 세그먼트.promo

ㅇㅇ(14.42) 2023.11.28 17:27:26
조회 9856 추천 181 댓글 77
														






















7dec9e31e0d0288650bbd58b3682756ef38ab243

간보는 것 없이 곧바로 '치직'소리,

그리고 우렁찬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울려퍼지는

CM펑크Cult of Personality 테마곡





7def9e31e0d0288650bbd58b3684766ce94e98b1

본인에 대한 환대에 싱글벙글하며 팬서비스해주는 중





7dee9e31e0d0288650bbd58b3682726510a05e35

3달 전에 사고친 새끼 맞나 싶을정도로 뻔뻔한 펑크 그 자체....





7de99e31e0d0288650bbd58b3683756fde2eff66

(내가 돌아왔다 개돼지들아!!!!!!!!!!!!!!)













7de89e36ebd518986abce8954389776e158e

내쉬빌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CM펑크 챈트





7deb9e36ebd518986abce89545867469e3f5

▶펑크:

아주 그냥 천지가 개벽할 일이죠.

(Looks like Hell throws over.)





7dea9e36ebd518986abce8954589776b6b36

▶펑크:

그니깐 지금 오늘 먼데이 나잇 RAW에

생방송 중 마이크를 들고 서있는 제 자신


천지가 개벽할 일이란 소리입니다.


(환호하는 관중들)





7de59e36ebd518986abce8954589766f184f

▶펑크:

그니깐 제 말은..


시카고 블랙 호크 팬

내쉬빌 프레데터 진영에서도


사랑받는다는 그 팩트를

말하는게 아니란거죠ㅋㅋㅋㅋㅋㅋ


(하키팀으로 지랄해서 야유를 쏟아내는 내쉬빌 관중들ㅋㅋㅋㅋㅋㅋㅋ)





7de49e36ebd518986abce89543857368a086

▶펑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이런 농담 해보고 싶었다고.


아주 그냥 여전한

늘 보던 CM펑크님이시지, 그치?





7ced9e36ebd518986abce8954386746fe57e

▶펑크:

그리고 최근에 말이지,


토요일 서바이버 시리즈 이래로

내 스스로가 좀 더 나다운 느낌을 받고 있어.


그니깐 내게 있어선 커리어 하이라이트였던

그 서바이버 시리즈 말이야.


그래서 지금 내가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정확한 단어와 언어로 여러분 모두에게 설명하려고

많이 준비 해왔다구.





7cec9e36ebd518986abce8954280746ae1cd

▶펑크:

2가지 단어가 떠올랐는데

솔직히 말하면 입 밖으로 내기가 좀 무서워.


왜냐면 내가 입 밖으로 꺼내려는 이 두 단어

진실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그 두 단어가 '진짜로' 사실일까봐

그게 두려워서 그런거야


그리고 좀 진부하고

가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거든.

CM펑크스럽지 않게 들릴 수 있는 얘기야.





7cef9e36ebd518986abce89542817d6b0a36

▶펑크:

하지만 난 달라졌지.





7cee9e36ebd518986abce895438877690832

▶펑크:

옛날 옛날 먼 옛날,

「아메리칸 드림」이 내게 이렇게 가르쳤지


"내가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이야기를 하는한

잘못된 길로 빠질 일이 없다"고.


왜냐하면 그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니깐


(* 아메리칸 드림 = 코디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





7ce99e36ebd518986abce8954386756b2dad

▶펑크:

그리고 이게 바로 '진실'이야.





7ce89e36ebd518986abce89542817468bacf

▶펑크:

I'm home


(Welcome Home까지 외쳐주는 대가리 깨진 관중들(...))


-------------------------

시발 내가 이 부분 실시간으로 듣고

너무 역겨워서 육성으로 욕하긴 했음.


내가 샤이 펑빠인가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인간 필 브룩스는 진짜 싫어하는게 맞나봄.





7ceb9e36ebd518986abce8954383736f18d1

▶펑크:

아주 익숙한 곳으로 돌아오게 되었지.


사실 어떻게 리액션 해야할지,

어떻게 흘러갈지도 몰랐지만


이 곳에 돌아오니 참 옛날의 내 모습

그 자체로 느껴지더군.





7cea9e36ebd518986abce8954580726e7723

▶펑크:

왜냐하면 이 곳(=WWE)내가 속한 곳이니깐


(환호하는 관중들)





7ce59e36ebd518986abce8954081746bf65d

▶펑크:

이 곳이 내가 10여년 전 떠났던 집이야.


그리고 그 10여년동안

여러분들은 날 절대 잊질 않았지.


심지어 내 스스로조차

날 잊어버리고 싶었을 때마저 말이야!





7ce49e36ebd518986abce8954587716d33ee

▶펑크:

너무나도 강렬했어!

여러분 모두는 정말로 강렬했었다고!





7fed9e36ebd518986abce8954386706d49ac

▶펑크:

수 많은 대륙들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은 나라들,


집에서 시청하는 전세계 시청자들과

이 경기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이렇게 외쳤다고!





7fec9e36ebd518986abce89540817d64558f

(CM펑크! CM펑크!를 외치며 펑크 챈트를 외쳐주는 우렁찬 관중들)





7fef9e36ebd518986abce8954383726ba1e4

▶펑크:

「소리없는 자들」

그들의 「목소리」를 찾아낸거라고!


정말이지 당신들

이보다도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어.


그렇게 여러분들의 소리를 들었고

그게 내가 이 곳으로 돌아온 이유인거야.


(* The Voice of the Voiceless 드립치는 거임.

이 드립이 처음 나온 세그먼트 번역본은 여기 참조) [바로가기]





7fee9e36ebd518986abce89542887269d36b

▶펑크:

왜냐면 여러분들을 사랑하니깐!

사랑한다고 여러분!!!


(환호를 보내주는 관중들)





7fe99e36ebd518986abce89543817c658e5e

▶펑크:

여러분들을 사랑했고

여러분들이 그리웠고

이 모든 것들이 그리웠으며


내 스스로 "내가 떠나면 안됐었다"라고

말하길 바랬었었어!





7fe89e36ebd518986abce89545897d6b9a2e

▶펑크:

하지만 그 옛날 시절,

똑똑한 양반(=폴 헤이먼)이 내게 말하더군.


"원하는 모든 것을 쟁취하기 위해선

이곳을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와야만 한다"고.





7feb9e36ebd518986abce895428870692689

▶펑크:

그 양반 말이 맞았다고 말하기 진짜 싫지만..


이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온거고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돌아온거야.





7fea9e36ebd518986abce8954281746d45d4

▶펑크:

왜냐면 당신들이 '나의 집'이니깐.


(환호하는 관중들)





7fe59e36ebd518986abce895438073648a88

▶펑크:

토요일 밤은 아주 '어마어마'한 순간이었어.


오늘 월요일밤

'어마어마'한 순간이고 말이야.


이 느낌이 어떤지

여러분들에게 설명하려고

노력 중인데 말이지..





7fe49e36ebd518986abce89545837d6fb00b

▶펑크:

카메라 앞에서 설명하든 뒤에서 설명하든

이건 '사랑'이란 말 말곤 설명할 길이 없더라고

'포옹'이란 표현보다 좋은 표현이 없는거야.


가족끼리 재결합한 느낌이라고.





7eed9e36ebd518986abce895458977654d96

▶펑크:

저기 백스테이지에 있는 모두

날 보며 행복해하고 미소를 짓더라고.

그리고 몇몇은 입맞춤까지 하더라니깐?


환영인사였어.

집으로 돌아온걸 환영한다고.


우리 모두 펑크 널 그리워했다고.

우리 모두 널 봐서 너무 좋다고.





7eec9e36ebd518986abce89543807d6579ce

▶펑크:

그나저나 AJ리는 뭐라 말했냐고?

(= CM펑크 아내이자 前WWE 디바)





7eef9e36ebd518986abce8954281756ccd55

▶펑크:

신사 숙녀 여러분,

AJ리가 뭐라 말했는지 말해줄게.


너무나도 멋진 여성 AJ리

여러분들께 잘 지냈냐고 안부를 전달라고 했어!


(환호 날려주는 관중들)





7eee9e36ebd518986abce8954388776f1990

▶펑크:

모두내 복귀

두 팔 벌려 환영해줬어!





7ee99e36ebd518986abce89543857664b99f

▶펑크:

....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이지.





7ee89e36ebd518986abce8954584776bfcf7

▶펑크:

'어떤 사람들'은 무서워하더군.

'진실'을 두려워하고 있었어.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뭐가 두려운지조차 이해 못하겠지만


난 알고 있지.


(세스 테마곡 떼창하는 일부 관중들)





7eeb9e36ebd518986abce8954582726e11a6

▶펑크:

내가 항상 원했던 것

이 곳에서 경쟁하는 것 이었고


매주 매주 한 주 한 주,

'The Best in the World'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거였지.





7eea9e36ebd518986abce8954585716a3bec

▶펑크:

근데 이걸 어쩌나.

거의 10년간 '이 곳'

'세계 최고'가 존재하지 않았어.


(환호하는 관중들)



7ee59e36ebd518986abce8954589766ff70c

▶펑크:

'두렵다'는 기분 아주 잘 이해해


'어떤 사람들'

이 몸이 바닥의 기준

'도달할 수 없는 경지'만큼 높일까봐 두려워하지.


그 사람들은 「절대 반지(Brass Ring)」

내 바지 뒷주머니에 있는 바람에

쟁취할 수 없다는 사실로 두려워하고 있어





7ee49e36ebd518986abce8954584776d79bd

▶펑크:

그 사람들은

'가장 위험'하고

'가장 논란'이 많은


이 바닥 최고로 무서운 양반

대문을 박차고 들어와도


자신들 손으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두려워하고 있는거야!





79ed9e36ebd518986abce89543827265a461

▶펑크:

'어떤 사람들'

내일 아침 눈 뜨는게 무서운거야


왜냐면 이제 앞으로

이 링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현실과 타협을 해야하거든!





79ec9e36ebd518986abce8954288776bc6d8

▶펑크:

이 마이크웍에 있어서 말이야!

심지어 저기 중계석에서조차 말이지!


* 파이프밤 세그먼트 셀프 오마쥬한 대사임

* 자세한 내용은 파이프밤 세그먼트 FULL번역본 참조 [파이프밤 연대기 3부 링크]





79ef9e36ebd518986abce89543807d6a880e

▶펑크:

「베스트 인 더 월드」가 돌아왔다!!!!!





79ee9e36ebd518986abce8954389716502da

▶펑크:

그리고 「베스트 인 더 월드」

오늘 밤 내쉬빌 테네시의 링 중앙에서

생방으로 아주 똑똑히(living colour) 보여주도록 하지!


(* Living Colour는 펑크의 테마곡을 부른 가수 이름이다)





79e99e36ebd518986abce8954380776a9548

▶펑크:

그리고 그 「베스트 인 더 월드」이름은...!





79e89e36ebd518986abce89543867464c3a2

(관중들 한 마음 한 뜻으로)

C M PUNK!!!!!!





79eb9e36ebd518986abce8954288756a0625

(Living Colour가 부른 Cult of Personality 테마곡과 함께 끝나는 그의 세그먼트)





79ea9e36ebd518986abce8954281756c1669

▶펑크:

이 몸이 돌아오셨다!





79e59e36ebd518986abce8954286716ec99b

▶펑크:

난 여기 친구 만들러 온 게 아니야





79e49e36ebd518986abce8954285716aa575

▶펑크:

벌러 온거지.













78ed9e31e0d0288650bbd58b3683706fe2e32bf5

그리고 영벅스 쉐끼들이 했던 짓

고대로 따라하면서 RAW클로징(...)

















CM펑크의 전성기, 파이프밤 세그먼트 보러가기 [파이프밤 세그먼트 링크]


그리고 트리플H와 CM펑크의 맞말 디스전(...) 번역본도 올라왔으니

보러가실 분들은 링크 참조해주십쇼. 연대기 앞부분 안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음

* CM펑크파이프밤 연대기 [17부 링크] [18부 링크]


대사 하나하나 거의 빠짐없이 연재하고 있으니 열심히 읽어주십쇼.

연재글 특성상 들어가는 노력은 똑같이 힘들어 뒤지는데

장기연재 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니 댓글 하나하나도 힘이 됩니다요


* 파이프밤 세그먼트를 포함한 이전 에피소드들(1~15부)을 보려면 [챕터1 모아보기 링크]



추천 비추천

181

고정닉 15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AD [엑셀방송] 여자 BJ 이상형 월드컵!! 운영자 25/10/24 - -
AD 겨울 스포츠&레저로 활력 충전 운영자 25/12/22 - -
공지 프로레슬링 갤러리 이용 안내 [421/12] 운영자 05.07.13 355308 158
3679661 지금 띠어리 진지하게 아이콘 가능한 비주얼 아님? 프갤러(121.170) 04:17 31 0
3679659 라이브말고 옛날 raw같은거 넷플에 영자막있음??? 프갤러(211.178) 03:58 24 0
3679657 오늘자 덥튜브 풀경기 프갤러(112.157) 03:35 25 0
3679656 전세계 인지도 대결 누가 더 유명함 디바(59.28) 03:31 29 0
3679655 프갤 보면 1찍이 빈좆 빠는게 말이 안 된다던데 프갤러(106.101) 03:26 32 3
3679652 태그팀중엔 태그팀계의 아이콘같은거 없었음? [2] 프갤러(58.29) 02:46 45 0
3679651 25년 최고의 TV 시리즈 탑 5 ㅇㅅㅇ(1.236) 02:45 47 0
3679648 ai 퀄 지리네 타츠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6 82 1
3679637 그려본 NXT 벨트 모음 ㅇㅇ(180.228) 01:03 271 1
3679634 토니칸을 쪼잔한 악역 ceo 역 시키면 안 되나 [8] 프갤러(118.235) 00:57 258 1
3679630 군터 잘 나가니까 바로 짭터 만들어서 쓰네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2 246 0
3679624 칠중이 애인과 섹스 종료 8분 남기 대기중 ! [2]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93 0
3679623 애우는 올해 메인이벤터 3명을 키웠는데 [3] 프갤러(118.235) 12.25 271 5
3679619 염불이 이제 뭐봄? 프갤러(211.234) 12.25 53 0
3679618 시나 은퇴식때 ko보였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82 0
3679617 코디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 ㅇㅇ(121.160) 12.25 209 4
3679615 WWE AI 선수들 크리스마스 선물 ㅇㅇ(121.160) 12.25 331 9
3679612 드류는 그래도 체격이라도 크지 밸러는 ㅇㅇ(223.39) 12.25 52 0
3679610 wwe는 전체적으로 다 노잼이야 프갤러(112.167) 12.25 69 1
3679607 지본에반스에 대해 코멘트한 로건 폴.twit [2] 프갤러(223.39) 12.25 373 14
3679604 토니디안젤로 컴백하는거 봤는데 개간지네 ㅋㅋ 11(1.244) 12.25 76 0
3679602 궁금한게 프갤러(223.39) 12.25 28 0
3679600 시나기브업때 프갤 울음바다였음? [4] ㅇㅇ(118.235) 12.25 104 0
3679598 추운 화이트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8 0
3679597 코디가 노잼인 이유? [1] 프갤러(61.34) 12.25 110 2
3679596 내년 로럼 제리코 우승이 정배인듯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85 1
3679595 크리스 제리코 월드 엔즈 복귀할수도? 프갤러(180.64) 12.25 134 2
3679593 오랜만에 덥덥이 보려는데 [2] 프갤러(125.134) 12.25 52 0
3679592 WWE 재미없는 이유 [1] 프갤러(118.235) 12.25 116 1
3679591 확실히 코디는 프갤러(211.220) 12.25 53 0
3679590 내일 모레 AEW 월즈엔드 기대 된다 [4] 프갤러(118.235) 12.25 295 1
3679586 코디 대싱기믹 참 찰떡이었는데 [1] ㅇㅇ(172.226) 12.25 115 0
3679583 맷리들은 뭐하냐 근황이 [2] 프갤러(118.235) 12.25 128 0
3679581 펑좆이 생리질은해도 할건해주는 스타일인듯 ㅇㅇ(106.102) 12.25 63 0
3679580 리조(이씨조선)는 무능했고 수령님은 전능하여 한글까지 만드셨다 [1] Yuj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21 1
3679579 하다하다 빈갓이 코디 데려온것도 모르고 까노 ㅋㅋㅋ [1] ㅇㅇ(219.250) 12.25 82 1
3679578 유튜브에 레슬링 떠서 보는데 리호 얘 뭐냐ㅋㅋㅋㅋ ㅇㅇ(211.234) 12.25 84 0
3679577 둘중 누구랑 있고싶음 테일러 스위프트 오타니 쇼헤이 [1] 디바(59.28) 12.25 88 0
3679574 삼좆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 로즈 데려왔다는 삼북공정은 ㅋㅋ [6] Yuj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81 3
3679568 좀만 풀어주면 또 덥덥이나 애우나 이딴 개소리 나옴 [3] 프갤러(126.167) 12.25 92 0
3679565 아직도 하디보이즈 컴백할때 그 전율은 잊혀지지가 않네 [2] ㅇㅇ(61.247) 12.25 293 0
3679564 솔직히 덥덥이 애우만큼 노잼된지 오래임 [1] ㅇㅇ(58.123) 12.25 79 0
3679562 빈좆이었음 코디도 스타더스트 하고 있지ㅋㅋㅋㅋ [7] 프갤러(126.167) 12.25 130 1
3679560 빈스 맥맨 시절이었다면 레슬링 얘기로 갤에 활력이 돌았을텐데 [8] Yuj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95 0
3679559 크리스마스라서 레매랑 메인이벤트들 봤어 [1] ㅇㅇ(211.234) 12.25 127 0
3679556 크리스마스 기념 산타 할아버지 [14] Yuj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61 2
3679555 혼신의 연기 중인 이요 [7] ㅇㅇ(59.17) 12.25 382 0
3679553 AI 써서 놀리고 고시원도 알아내는데 못 찾아간다라 [1] ㅇㅇ(59.17) 12.25 146 2
3679552 역대앰생 탈모 좆밥의 주소 아는데 때리러 갈 수 없음 [4] ㅇㅇ(218.39) 12.25 139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