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1~3

ㅇㅇ(125.129) 2017.01.09 17:47:47
조회 53486 추천 80 댓글 132


- (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1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언제나 직관을 가고 싶었던 참에 돈이 여유가 되서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프로레슬링 직관은 처음이라서 정말 많은 기대가 되었죠.

 

오카다 카즈치카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응원을 하러 가보고 싶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4a3d1c23070f3ce4f3615540b711fa65f444128d0b5e964cacb9da0fd



1월 4일! 드디어 레슬킹덤 11을 하는 날!

 

 

인터넷 예매로 하면 배송비가 좀 많이 들어서 그냥 현장 티켓을 사러 갔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b382498d9ae76fa5e62a3



 

티켓 판매는 12시부터.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보니 현장 티켓 판매를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 

 

다행히 저는 일찍와서 그런지 비교적 가까운 줄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9fb6f71cad8aab6c2b4319a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뒤쪽 줄에 사람이 늘어나더군요

 

애들도 있고 어르신도 있고 여성들도 있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온것이 인상적입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ad6223988cfeec1f885cca




기다리는 중에 받은 신일본 프로레슬러들 상품 가이드 팜플렛...

 

 

탐이나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이미 아키바에서 살건 다샀고 돈이 없어서 군침만 삼켰습니다 ㅜㅜ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26b799dddaeb7af45ef03




특등석 아레나 좌석들은 당연히 진작에 인터넷 예매로 매진되었고 

 

 

1층석부터 2층석까지만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0fb6873c9d7fcc5df462dcc




전 다행히 1층석 살 돈은 있어서 1층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왕 왔으니 2층 보다는 더 좋은 자리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9fa3f70c98dabc27a91405b



현장 티켓은 샀고 입장 하는 3시 반까지 할게 없어서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06TOTTI' 님께서 추천해주신 스이도바시 챔피온에 가봤습니다.

 

간판에 떡하니 고토님이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f96e72ca8bab62b478deff




그러나 줄 서있는 길이가 이건 도무지 안되겠어서 그냥 갔습니다.

 

어차피 레슬링 굿즈 사고 싶은건 다 샀고...

 

구경만 하는데 저걸 기다리는건 무리겠더라고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dae3b219c88f832a8e93c6c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f96a71988bfb9d1efc3b75





슬슬 입장할 시간이 되어서 도쿄돔 근처를 가보니... 

 


인파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ㄷㄷㄷㄷ

 


꽤 시간이 걸려서야 겨우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 데 하폰'의 옷을 입고 있는 관중들이 많았는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 악역 스테이블의 옷을 입고 있는걸 보고 대단하구나 생각했네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ff6f78cad7abd04a69a1b3





그래도 쇼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에 앉을 수는 있었습니다.

 

 

자리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으로는 먼것처럼 느껴지지만 육안으로는 꽤나 링이 잘 들여다 보이는 자리였거든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df93e739dd8fefb9dd7f99b




그리고 좀 기다리니 바로 시작하는 비방영 다크매치 

 

뉴재팬 럼블이 시작했습니다 

 

 

 

아직 다크 매치라 그런지 사람들이 다 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맨 시작부터 마이클 엘긴이 나와서 정말 충격을 먹었네요 

 

 

 

너는 여기 나올 급이 아닌데 왜 여기 있니 본쇼로 가야지 ㅜㅜ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83e22cd8dfff04e71fc43




두번째로 등장한것은 빌리건

 

 

정말 체격이 장난아니더군요 ㄷㄷㄷㄷㄷ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cf83976cbdeaa7f743d37d4




쥬신 썬더 라이거가 등장할때의 관중들의 성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aaa3b7691defedaddac0a63




사진으로 느껴지는 빌리건의 체격 ㄷㄷㄷ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daf6e79ccd9fb84b6b9ac3e





탈락되고 퇴장할때 많은 이들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fc697098ddf017ed85f7bc



 

타구치도 뉴재팬 럼블에서 보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여기 나올 급이 아닌 선수인데 ㅜㅜ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baa3b21cad9fb0500ba19c2



 

요시타츠가 등장할때는 정적이 흘렀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f86e23ccdaad94920b992c




탈락하고 퇴장하는 쥬신 썬더 라이거와 타이거 마스크의 모습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aa86f7198d9ab9b799f36c2



블루 저스티스 나가타 유지의 등장!!!!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a83c259d8df0dae48c4d0e




요시타츠가 나가타를 방해할때 야유 소리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요시타츠가 나가타와 엘보 공방을 벌이는데 대놓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dfd6b769bdefab9f8806174



텐잔도 등장!!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dfd6825998bffb7d262331c




 

엘긴이 똥파워로 다들 탈락 시키고 유일하게 남은건 치즈버거..........

 

 

당연히 치즈버거가 엘긴의 상대가 될리는 없었고 

 

 

우승은 엘긴의 차지였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839719adaff964396e659




캐나다 국기를 흔들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나가는 엘긴

 

 

 

정말 옆으로 넓은 떡대라는 느낌이 들어 듬직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af6876cddefa7a147d9d1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9fa6f7299daf1718112a394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fa83f25c98dfb89d8823ccb



 

다크매치가 끝나자 어느덧 관중들이 거의다 들어온거 같았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이렇게 많은데도 만석이 아니라 2만 6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만석이 아니었다니 도쿄돔을 만석으로 만드려면 대체 여기서 얼마나 더 와야하는건가 싶을정도네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fb3e7599dcfd2f05ff9561




그리고 5시가 되자 드디어 본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레슬킹덤 11을 영상으로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즉 감상은 직관했을때의 기억만 더듬어서 작성하는것임을 알려드립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aa6874ca8df155e9b59081




차례 차례로 소개되는 메인쇼의 경기들 홍보 영상

 

 

소개영상이 지나가자 드디어 첫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경기> TV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W' 스페셜 매치 30분 한판 승부


타이거 더 다크 VS 타이거 마스크 W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0ff6a739e8fff014387b28c




요즘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W와의 콜라보 의미에서 하는 경기입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33e24ce8ca99900e4764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baf3874cbdff017a2ceb026





먼저 첫등장하는 타이거 더 다크.


루머로 ACH 선수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피부색을 보고 역시 그 선수가 맞구나 했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baf6f71918cf114a0f3a69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fd6c72cd8af08e5857279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f3c75cadcf9742ba9700e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cf239249fd7f87f5db39043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bf23f259e8cf046ab860395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eaa6275cedfffc9df1b875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ff3924cd8daa75c5f372c5




 

이어서 등장하는 타이거 마스크 W 


타이거 마스크 W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성우 미모리 스즈코씨와 함께 나오더군요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ad6826cd8dfb0075d0f0e7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aa3e24c98fab346b74fd14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cfb38249d88ff943abb0e8b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afc68779ddbfe69fc1f7b86




결과는 깔끔하게 타이거 마스크 W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 하는 도중에는 집중하고 감상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감상평 : 오프닝 매치의 분위기 띄우기로는 꽤 적절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 역을 맡은 '이부시 코우타'나 '타이거 더 다크'를 연기하는 ACH나 둘다 검증된 레슬러인 만큼 확실히 시작부터 방방 뛰는 무브로 분위기를 달구는것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다 5분 밖에 안되는 경기 시간 때문에 자신의 주 기술을 쇼케이스 느낌으로 보여주는데 그칠수밖에 없었고 가면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는지 가면을 신경쓰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차피 애니메이션 콜라보에 지나지 않는 만큼 이정도면 괜찮지만 이 두선수가 진짜 기량을 발휘할수 있는 환경에서 다시 경기하는걸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부시 코우타의 화려한 기술을 직접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재밌는 점은 경기 내내 다들 저게 이부시란걸 알고 있는지 옆에 관중들이 '저거 이부시지?' '이부시네요' 하고 말하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경기>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 타이틀 매치 60분 한판 승부


롯폰기 바이스 VS 영 벅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ef363719d8cfbac4f39c5da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b3f70cad9fc9de0ee75e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f86378918daad499711c4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9697390dffda7a9afdb9f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afc6c25918bff9f63d6e7f7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a93f23cbdafb1313f898a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a93973908cf8715b5fecb7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9ae6f229addac9e8a46a39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f96e75cbdfaefa6380a2e3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fe3871cb8df95877f2f08c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ae3876cddbad19906b07ff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bff3f7190ddfc5186d0005f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ef363769fd9f15b0f57e4e8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36d71c98caabd8d0f776e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cf83f719dddaa9db3213c7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ffe3b24cdddab2483afee2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fb6874cb8cfa28e841b605



 

감상평 : 현장에서 일본 관중들에게 응원을 받는건 롯폰기 바이스 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관중들은 영벅스에게 이입을 못하나 싶었습니다. 제 주위엔 서양인 관중이 없어서 알수 없었는데 서양인 관중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현장에서 보니 꽤 경기가 재밌었습니다. 영벅스의 경기장 밖으로 튀었다가 슈퍼킥 날리고 링으로 돌아가 카운트 아웃을 노리는 악동짓과 록키 로메로의 재미있는 예능 행동들 때문에 웃으면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록키 로메로의 '나까스죠 고노야로!!!'와 재치있는 '피하고 피하고 더블 래리어트'를 날리는 엔터테인먼트적 기술에 모두가 웃으며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후반부 들어서 록키의 파트너인 바레타를 리타이어 시키고 영벅스 둘이서 홀로남은 록키를 린치할때는 제 주위에서'록키! 간바레!!'를 연호하면서 간절하게 응원했습니다.

 

 저는 롯폰기 바이스를 응원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간절히 롯폰기를 응원했는데 '진짜 질거같다...'생각할정도로 조마조마 했는데 록키가 홀로 분투하며 1:2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자 다들 열광하더군요.

 

마지막에 영벅스가 피니쉬로 마무리 하려는걸 부활한 바레타가 방해하며 록키가 롤업으로 반격하는 결말은 정말 드라마틱했습니다.

 

롯폰기 바이스의 승리가 확정되자 장내는 감탄의 환호성이 터졌고 모두가 롯폰기 바이스를 축하해주었는데 참 뿌듯했습니다.. 


초반부터 꽤 적절하게 즐거운 타이틀 매치였습니다.

 






<3경기> NEVER 무차별급 6인 태그 타이틀 매치 건틀렛 매치 60분 한판 승부


이시이 토모히로 & YOSHI-HASHI & 윌 오스프레이 VS SANADA & EVIL & BUSHI VS 배드 럭 파레 & 타카하시 유지로 & 행맨 페이지 VS 코지마 사토시 & 리코셰 & 데이비드 핀레이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aaf6b70cd8aac9bf673c080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baf3c77cbdbacd6d0c25da8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efe3f789bd7f18544b96a7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bf862779b8aa9ec6ff696d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fa3975cbd7fffee8acfa70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baa62239bdaa9d943fc229b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36b76cdd8ac257f48e5a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bae6f709cd8f81d155bea8d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8fd6d7499daff9d116b121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9f26f769d8fa90755b392e9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fa3e2490deae65a259874a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cfc62769f88ffb5ee5f908a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cf26972918bae2e3ade9f9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da83f73ccd9f99f1d44b16b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ead6e2599d9ffa6b20aa3f4




감상평 : 각종 사이트에서 경기 하기전만 해도 '너무 많이 선수들을 우겨넣었다'면서 꽤 많은 욕을 얻어먹었던 대진이었는데 직관하는 입장에서는 적어도 보고 싶은 선수들을 가능한 많이 볼수 있어서 좀 긍정적으로 보긴 했습니다.

 

특히 윌 오스프레이와 리코셰의 신기에 가까운 하이플라잉 무브를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일단 처음으로 나온건 카오스팀과 불릿클럽팀이었는데 카오스 팀에서 눈에 띄는건 요시하시와 윌 오스프레이였습니다. 요시하시는 왜 요즘 급성장을 한건지 이해가 갈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다시 보았습니다. 특히 요시하시의 래리어트가 터질때마다 제 주위에서도 다 감탄을 하더군요! 정말 큰 소리가 나서 호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윌 오스프레이의 기술 잔치는 현장에서 보니까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웠고, 자도 선수는 상당히 인기가 많더군요. 현장에서 자도가 나오니까 주위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불릿 클럽에선 역시 파레가 가장 눈에 돋보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체격이 크다는것이 확연히 보였는데 왜 WWE에서 빅맨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갈정도로 사소한 무브 하나하나가 듬직하게 느껴졌습니다.

 

행맨 페이지는 확실히 기본기와 경기력은 좋은 선수라는게 느껴지던데 슈팅스타 프레스로 날리는 플란챠는 멋졌습니다. 아무래도 이 선수는 유지로 곁을 벗어나야 성장할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네요.

 

유지로는 뭐...... 같이 다니는 여자들만 돋보였습니다. 유지로가 자도에게서 핀을 따낼때 다들 탄식하더군요....

 

 

 

그 다음에 나온건 요즘 대세인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 데 하폰의 주 멤버인 3사람. 등장하자마자 다들 환호를 하며 박수를 마구 치는게 확실하게 대세는 대세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시작부터 불릿클럽이 비겁하게 린치를 가하는걸 보고 블릿클럽이 더 악역롤을 맡아 LIJ를 띄워주려고 한게 느껴졌습니다.

 

경기는 유지로를 반칙을 섞어가며 린치한끝에 LIJ가 승리했는데 정말 빨리 끝났습니다..... 1분은 넘겼던가요?

 

 

 

마지막으로 나온 팀은 챔피언인 코지마&리코셰&핀레이!

 

데이비드 핀레이는 벌써 영라이온을 졸업하기엔 아직 개성이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딱히 이 경기에서 눈에 띄는건 없었습니다.

 

시작은 역시 리코셰가 정말 잘 열어주었습니다. 인상적인 범프와 폭발력의 연속으로 분위기를 띄우는게 정말 훌륭했습니다!

 

하이플라잉과 파워무브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동량으로 범프를 터트려가며 장내를 열광시키더군요!


코지마 사토시는 확실히 컨디션이 정말 좋다는게 느껴졌는데 좀더 중요한 경기를 맡아도 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기량이 훌륭했습니다.

 

코너에 몰어넣고 찹을 연발할때 다들 약속했다는듯이 박수를 치며 콜을 넣는것이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결국 경기는 LIJ의 승리로 끝났으며 모두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LIJ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경기는 영상으로 볼때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직관하는 입장에선 많은 선수들이 자기 기술을 전부 보여준 쇼케이스 같은 느낌이라서 즐거웠네요.

 

주위 관중들의 반응도 콜을 넣으면서 적당히 잘 즐겨서 그런지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일단 이때까지는 모든 경기가 다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직관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경기> 스페셜 싱글매치 30분 한판 승부


Cody VS 쥬스 로빈슨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df93b239d8ba9da636490a1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1fd6b739e8afce4659f55de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3caa6c24c98baddba15faee2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ef33f21ce8ff9dc2f53fa76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ba3d1c23070f3ce98d9217ecad2416fc26aff6378ccdbff374bc1cd01




감상평 : 경기전부터 정말 많이 걱정했던 경기였습니다.... 쥬스 로빈스는 아직 영라이온즈 급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레슬킹덤에서 싱글매치를 잡기엔 턱없이 부족한 선수라고 생각했으니 말이죠...

 

코디는 wwe에서 나름 자기 역량을 증명해낸 선수지만 일본 스타일에는 얼마나 적응을 잘할지 알수 없었기 때문에 불안요소가 몹시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쉬어가기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앉아서 봤습니다.

 

경기는 걱정했던것 만큼이나 평이하게 느껴졌지만 나름 현장에서 보니 재밌었던 포인트가 꽤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이미 코디를 알고 있는지 제 주위의 몇몇 일본 관중들이 '렛츠고 코디~'를 외치는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조용히 보려고 했는데 의외로 '여기에도 wwe를 본 사람이 많이 있구나' 하고 반가워서 저도 같이 따라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째로는 코디의 표정 연기가 재밌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북미식으로 클래식하게 흘려갔지만 좀 지루하다 싶을때마다 코디가 사악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는게 카메라에 찍히면서 주위에서 풉 하고 웃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WWE에서 온 스타는 엔터테인먼트란게 뭔지 잘 이해하는구나 하고 순수하게 감탄했습니다.

 

 

셋째로는 쥬스의 분투가 나름 볼만했습니다. 쥬스도 그냥 애송이가 아닌걸 증명하겠다는듯이 후반에 나름 분투하면서 코디에게 반격했는데 그때마다 주위에서 박수를 치면서 호오 하면서 감탄을 하더군요. 

 

 


넷째로는 제 주위의 여성 관중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자꾸  코디 보고'이케맨~ 이케맨~(잘생겼다~)'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코디가 장기적으로 신일본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꽤 얼빠부대를 모으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 버리는 경기가 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직관하는 입장에선 건질 만한 포인트가 많아 의외로 좋게 봤습니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4a3d1c23070f3ce4f3615540b711fa65f14142d8cb4bf3edeb46cb2d4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934a3d1c23070f3ce4f3615540b711fa65f44447885e2ec6bd3bc7f21ae


 

경기 끝난뒤 일어난 코디의 팬서비스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코디가 승리를 자축하면서 관중이 쥐고 있는 성조기를 가지고 팬서비스를 한다던가

 

퇴장하기전에 펜스위에 올라가서 1층 관중들에게 확실하게 팬서비스를 해주는게 기가 막히게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중들도 저기 위에 올라간 코디에게 착실하게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재밌는 포인트였는데 카메라가 이거 찍어줬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wwe라는 단체에서 온 선수는 아우라가 확실하게 다르다는걸 코디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팬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가 뭔지를 확실히 이해하면서 일프 특유의 진지함에 지쳐있을 사람들에게 활기를 주며 즐기는 시간을 주는것을 보니 

 

세삼 WWE라는 단체가 대단한 단체라는것을 코디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2편에서 계속>





- (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2

- (스압) 신일본 프로레슬링 최대의 축제! 도쿄돔 레슬킹덤 11 관람기-3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21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7231 급 스압 추억여행 길모어 블랙스트랫 카피만들기 [137] 하응기잇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7 19128 130
17230 꽃과 여름의 마침표 [스압] [86] 넝쿨덩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7 14742 127
17229 운동 시작 1주년 기념 정리 및 후기 [1572] 햄스터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91279 768
17228 (스압) 한옥 디자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시계 만들기 [125] watchwi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21760 153
17227 [클리어] 창원벚꽃축제 [스압] [151] 널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5 27771 218
17226 남알프스 키타다케(北岳)에서 찍은사진 10장 [104] 치바사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5 13924 45
17223 [생선대회] 생선 쵸코를 만들어보자!! [520] 하나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42114 281
17222 [스압] 홍대리 님과 밀실에서 마지막화 [276] 팬케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56733 247
17221 [스압] 모터로 움직이는 걸프라만듬 [469] 샤전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3 44811 458
17220 등산하면서 찍은 풍경 [169] 김삿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1 28102 249
17219 본거또보고 완성올려봅니다. [스압] [229] 담담(175.208) 22.09.30 41517 252
17218 던전밥 레진 피규어 디오라마 작업 완료! [211] 곰나으리(110.11) 22.09.30 32438 427
17217 4박 5일 제주도 여행기 -1,2일차- (스압주의) [90] 추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22632 103
17216 [스압] 조선시대 실화툰4 (돌싸움편) [269] 드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31270 197
17215 프랑크푸르트에서 브뤼셀까지 당일치기 [스압] [115]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0216 93
17214 [스압] 6일간의 10th 라이브 대장정 후기 [145] 브라끄샤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7404 122
17212 옛날 디붕이는 이제 카메라를 팜니다 [145] 권순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22762 156
17211 동박새가 매우 많은 천지연폭포 [스압] [159] 베니마시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0278 197
17210 웹툰연재하다가 짤려서 백수됐던 MANHWA 1~4화 完 [680] 푸른곰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64585 818
17209 학생덜...탑건...만들어왔어,,,보구가,,,, [382] 애긔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4 75614 646
17208 켄고가 간다 2편 - 공주 [스압] [73] 켄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4174 33
17207 (장문)집에서 럼(=럼주)을 만들어보자 [188] 주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34162 496
17206 끝물에 접어든 새비재 은하수 보고가요 (스압) [107] 놀러옴(220.79) 22.09.22 20029 137
17205 3호전차 J형 "아프리카 군단" 만들어봤어 [135] HM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23634 190
17204 나의 약물중독 치료기 [1468] 박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125269 1782
17203 명방 3d 팬 트레일러 만들어봤음 (데이터주의) [169] 사르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20996 156
17202 뒤지게 오래걸린 풀스케일 베르사유의정원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41995 333
17201 20220912 ~ 16 5일간의 전국일주 [156] 대차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0 18799 55
17200 예전에 그린 새 그림 [219] RU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28492 291
17199 20대 중붕이 방 보구가 [774] 하루카남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65986 461
17198 그레이스 피규어 제작 14일차 -완- [417] Sh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67152 907
17197 결혼하러 간 우크라이나 여행 후기 1 [942] 두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129919 943
17196 스압) DIY SFF케이스 제작 및 조립 후기 [173] 똑똑한멍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6 22089 103
17195 (스압)카라반을 만들어보자! [221] HKH(121.166) 22.09.15 42843 199
17194 진짜 뒤지게 늦은 서울코믹월드 후기 망가 [580]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5 86766 393
17193 한복 그림(스크래치/홍천기 김유정)(스압) [170] bittersweet(115.91) 22.09.14 26840 318
17192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 [4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4 41380 687
17191 [스압][투어후기] 1,475km [140] 커피는Starbuc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3 27647 149
17190 (스압) 식봉트럭 탄생까지의 긴 여정 [428] 엣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3 36559 364
17189 (스압) 어린왕자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시계 만들기 Part.2 [121] watchwi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2 24859 182
17188 아버지랑 낙동강종주 1일차(부산~남지)(스압) [101] 칰보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0 21413 125
17187 힌남노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1[일반편](11pic) [79] 디지털휴지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9 29322 57
17186 판타지 한컷 스토리 -이야기 차원- [스압] [104] A.Shipwr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8 22629 202
17185 힛갤간 썰만화가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방영되는 썰.manhwa [326] Emp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8 64703 481
17184 1/64 모나코GP 헤어핀 디오라마 만들어왔어(스압) [168] 주_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22118 370
17183 (스압,단편)전학을 가서 여자애랑 서핑을 해보는.manhwa [247] ㄴ비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33222 219
17182 늦었지만 수수로 생일기념 [지우개도장][스압]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27386 400
17181 오창 자이로콥터 베이스 완성(스압) [88] ㅇㅇ(175.207) 22.09.06 21892 154
17179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창작해왔다 [231]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24321 413
17178 진짜 무지성 포르투갈 여행기 1~11(완) [101] Lazy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3 28489 9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