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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같이 살면 좋죠"…'40대 캥거루족' 속내 들어보니
40대 캥거루족의 현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30~40대에서도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캥거루족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1980년대 초반생의 41.1%가 부모와 동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월세와 집값, 전세사기 등의 문제로 독립이 어려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한다.• 40대 캥거루족들은 독립할 경제적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주거 환경의 열악함과 비효율성 때문에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1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의 40% 이상이 생활비로 지출되는 등 높은 생활비 부담이 독립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실제 독립한 청년들은 더욱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캥거루족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외면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4656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실시간 털릴대로 털린 왁타게임즈
[시리즈] 굴단 · 실시간 제대로 털린 왁타게임즈 개발자 위 글 참고디맥갤에서 누가 왁타게임즈 서버 정보를 알아냈고아무 것도 건들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경고했는데아니나 다를까 실시간으로 졸렬하게 사이트 수정하다 걸림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어떤 갤럼은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을 경찰에 온라인 민원 접수사태가 심각해지자사이트 개발자는 서버 끄고 튀어버리는데.....맨 처음 서버 정보 알아낸 갤럼이결국 경고 어긴 댓가로 정보를 다 까발림ㅋㅋㅋㅋㅋ그리고 이미 개발자들 신상이 털릴대로 털려서디맥갤에서는 실시간으로 그 개발자들의 각종 인터넷 활동 내역과프로그래머들 커뮤니티인 깃헙, 레딧 등에서 활동했던 내역을 파묘하고 있다고 한다....- 싱글벙글 제대로 털린 왁타 개발자 비유비유가 좀 많이 이상해서 굳이 tmi지만 내가 다시 해보겠음막줄에 요약임 여기서부턴 조금 자세한 설명 안 읽어도 됨IP주소 = 집주소임 걍 컴퓨터의 집주소라고 생각하면됨모든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은 IP주소를 가지고있음 보통은 000.000.000.000처럼 생겼고 IPv6도 있지만 그건 생략그리고 서버라는 개념은 그 IP 주소에 찾아가서 "이거 주세요"하면 전해주는 개념임. 그런데 서버 운영하는 입장에서 IP는 가릴 수 있으면 가리면 좋음 왜냐IP를 알면 직접 서버에 찾아가서 깽판부리기 쉬움근데 가리면 어케 찾아가노?여기서 Cloudflare같은 프록시 서비스가 등장함얘네는 우체국으로치면 딱 사서함 이거임 원 주소를 밝히지 않고도 우편을 주고 받을 수 있음 (사서함은 발신은 안되지만 여하튼)그래서 좆같은 손놈같아보이면 Cloudflare단에서 쳐내주기도하고 해서 여하튼 Cloudflare는 자체 보안 구축 어려운 서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쓰고 대형 플랫폼에서도 많이 씀. 클라우드플레어에 내 IP랑 도메인을 연결해두고 "프록시"를 켜면 주소는 도메인에 가려져서 그 도메인으로 들어가면 클라우드플레어 IP만 뜸. 사서함 개념으로 그걸로만 소통하니 원 IP는 알 길이 없어짐.근데 항상 문제는 사람임 진짜 주소를 찐빠내기가 꽤 쉽다그런데 이 도메인에 서비스 특성상 원래 IP를 연결해야하는 경우가 생김.클라우드플레어가 어찌됐든 중간자이기때문에 몇가지 한계가 존재하는데 그럴경우엔 어쩔 수 없이 원래 IP를 연결해야함 서버라는건 웹사이트 서버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쉽게말해서 사서함이 택배 우편 이런건 받아줄 수 있어도 전화를 대신 받아줄 순 없는것처럼 어쩔 수 없이 원 주소를 밝혀야 할 때가 생김그냥 단순 휴먼에러로 프록시를 껐을 수도 있고 또 제일 흔하게 생기는 실수는 이메일임 서버에서 인증 이메일같은거 보내다보면 이메일 보낸 사람 IP 주소가 원 주소로 가기도 함하나 또 짚고 넘어가자면 도메인에는 서브도메인이라는걸 만들 수 있는데 AAAA.example.com 또는 BBBB.example.com 이런식으로 한 도메인에 여러 서브도메인을 넣어서 이렇게 저렇게 활용을 할 수가 있음다른 도메인 공개한다 하는걸 봐선 원 도메인(example.com)에는 켜두고 다른 서브 도메인(AAAA.example.com)에 진짜 IP를 넣어둔듯요약:1. 서버에는 보통 우체국 사서함같은 서비스 써서 원래 주소 가려야함2. 안그러면 원 IP를 포함한 온갖 정보 공개돼서 고로시당하고 DDOS당함3. 사서함만 공개했어야하는데 실수든 뭐든 원래 주소도 같이 공개함뭐 사실 엄청나게 큰 문제냐? 하면 그정도까진 아닌데(어차피 조금만 배워도 누구든 저런건 바로 찾아낼 수 있음) 저작권 등등이 꼬여서 문제가 되긴 할듯 ㅋㅋ- 왁타게임즈 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 GPT-o3에 분석시켜봤다실제 법인이라면 이거 준수해야한다 하지만그런거 없다약관이 억지를 쓰고 있다고 한다왁타버스와 왁물원이 동일 주체라고 하겠지만 이건 엄밀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무려 약관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했을리가5번은 현행법상 기업이 아니라면 패스겠지만 기업이라면 좀 골치아프겠지요?6번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걸리면 골아플거에요?자 이제 개인정보보호 보호방침을 살펴 보자일단 이건 그쪽도 알고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올려놓은듯그렇다고 한다참고로 여기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라고 한다억지쓰지 말라고 한다억지쓰지 말라고 한다 (2)근데 말이지...최신버전은 2024년 11월 12일인데취급방침에 있는 "문서 상단 버튼"은 2023년 8월 21일 시행이네?최소 30일 전에 적절한 방법으로 고지해야하는데 위반했네?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비정상 접근이 발견되어 일시 중단"애미 십년아 ㅋㅋ- 실시간 굴단 반응- 싱굴벙굴 왁타게임즈 개인정보 중대 위법사항 적발마케팅 및 광고를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서비스 이용 기록을 필수로 수집한다는데병신 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56 - 아서가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된 이유
안녕, 레붕이들. 이번 156번째 시간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아서 모건'이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된 까닭에 대해 필자의 견해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함.https://youtu.be/iNwdmam47PUBGM: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 Un Monumento(기념비)다들 잘 알다시피, '집행자'(Enforcer)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아서는 락스타 게임즈 공인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되어 있는데, 소위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 자체는 플레이어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주는 가장 확실한 연출 장치로서, 비단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창작물에서도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클리셰적인 요소긴 함.그러나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가 '무법자들의 몰락과 서부개척시대의 종언'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고려하면, 해당 설정은 단순하게 플레이어들 도파민 빵빵 터뜨리는 뽕맛이나 채워주려고 만든 게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음.자, 아서라는 캐릭터는 어떤 존재냐, 힘이 곧 전부였던 그 야만시대의 최정점, 무법자들의 최종 진화형이자 폭력의 화신, 전통적인 미국 서부극 절대고수 판타지의 결정체임. 즉 설정상 아서는 무법자들의 제왕과도 같은 존재이며, 따라서 그의 몰락은 곧 무법자 시대의 몰락을 의미함.만일 아서가 어중간하게 강한 캐릭터였다면, 이런 서사의 임팩트가 덜했을 것임. 이른바 "쟤는 원래 좆밥이었으니까 뭐..." 혹은 "아ㅋㅋ 저런 놈은 시대 변화 못 따라가는 게 맞지ㅋㅋㅋ" 정도로 끝났을 게 분명함.근데 아서는 절대 어중간하지 않음. 그냥 강한 수준이 아니라, 존나 말도 안 되게 강함. 제아무리 노골적인 대리만족성 먼치킨물이 범람하고, 또 그것에 무덤덤해질 대로 무덤덤해진 요즘이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편의주의적인 설정'이라고 욕먹을 수준으로 강함.가령 후반부에 이르러 대규모 전투가 부쩍 많아지고, 산송장 상태가 된 와중에도 마치 폭주전사마냥 무쌍을 찍는 아서의 모습은, 분명 그가 얼마나 강한 인물로 설정되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의도된 연출이 되겠음. 어디 삼류 양산형 라노벨 주인공들도 이 정도로 강하면 욕먹을 수준인데, 하여간 강하긴 존나 강함.근데 플레이어는 게임의 서사를 통해, 그만치나 강한 놈이 제아무리 날뛰어도,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됨. 아서의 여러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상황은 속절없이 계속 나빠져만 가고, 자신이 평생을 가족처럼 여기며 몸담은 갱단은 붕괴하고, 시대는 문명화를 향해 질주함.결과적으로 락스타 게임즈가 말하고자 했던 건, 저만치나 강한 놈도 결국 시대의 변화 앞에선 버티지 못하는구나, 즉 절대강자의 몰락이 무법시대의 종언으로 귀결되는 서사적 충격을 의도한 셈이라 보면 되겠음.거듭 말하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무법자들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고, 인제 그 마지막 불꽃이 꺼진다' 이거임. 따라서 그 주제를 극대화하려면, 그 최후의 불꽃이 최대치로 활활 타올라야지, 꺼질 때 임팩트가 생기는 법. 그렇기에 그러한 서사를 납득시키려면, 당연히 그 종언의 순간에 서 있는 인물이, 허접한 인물이어선 안 됨.따라서 아서가 그냥 강한 정도가 아니라, 존나 말도 안 되게 강한 캐릭터여야지, 그 강함이 안 통해버리는 장면에서 플레이어들이 받는 충격이 배가될 수 있음. 아서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강함조차 안 통하는 시대의 장벽이 더 거대하게 와닿게 됨.즉 아서가 최강이었기 때문에, 그의 몰락이 개인의 몰락이 아니라, 무법자 시대 그 자체의 몰락처럼 느껴지는 거고, 플레이어는 그걸 인게임상의 세심한 연출들을 통해 체감하면서, 락스타 게임즈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시대의 끝'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도 중요함. 다들 알다시피, 플레이어는 아서를 조작하면서 점점 정들고, 그가 보여주는 극한의 초인적인 남성성에 매료됨. 그래서 후반부에 이르면, 플레이어는 이야기의 결말을 어렴풋이 짐작하면서도 계속 달리게 됨. 왜냐? 그건 바로 "이렇게까지 강한 놈인데, 지금껏 그래왔듯이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과 기대감 때문임.근데 그게 안 됨. 그래서 더욱더 큰 무력감과 여운이 밀려옴. 고로 아서를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한 건, 서사의 깊이를 위한 필수적인 연출 장치였던 셈임. 그의 몰락엔 무게가 있음.플레이어가 아서를 조작하는 동안엔, "와 씹ㅋㅋㅋ 내가 진짜 독보적인 최강의 무법자구나ㅇㅇ" 하면서 뽕에 한껏 취하다가도, 후반부에 이르러 "아니, 다른 놈도 아니고 아서가... 그렇게까지 강했던 아서가, 이렇게 아무 힘도 못 써보고 간다고?" 하는 무력감, 이게 서사의 묵직함을 만들어냄. 플레이어들이 이걸 겪게 만들기 위해서, 그 '절대적인 강함'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임.고로 아서의 세계관 최강자 설정은 시대의 종언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였고, 그렇게나 강한 캐릭터니까 플레이어는 그의 몰락을 하나의 상징처럼 받아들이게 됨. 아서의 퇴장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음. 걍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강해야지ㅋㅋ" 이게 아니라, 서사적으로 '왜' 그렇게 강해야만 했는지를 납득시킴.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거듭 말하지만,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이 '작품성을 떨어뜨리는 편의주의적 설정'이라고 저평가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서는 그 강함 자체가 서사 구조에 필수였기 때문에 아무도 편의주의적 설정이라고 말 안 함. 이게 필자가 아서라는 캐릭터를 고평가하는 이유, 또 락스타 게임즈의 연출력을 고평가하는 이유임.아서의 사례를 보면, 차기작인 <GTA6>의 주인공들은 어떻게 나올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큼ㅋㅋ 그럼 다들 긴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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