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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크로노오디세이, 중세 판타지를 덮친 코스믹 호러의 하드코어 오픈 월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5 00:04:13
조회 6248 추천 0 댓글 9
														

 
독특한 게임을 소개할 때는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올해 알게 모르게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라인업에 존재감 급부상한 '크로노 오디세이'입니다.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팀 플랫폼에서 글로벌 CB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PC와 콘솔 노선의 액션 MMORPG를 표방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장르적인 독특함이 바로 눈에 띕니다.
 

아, 이거 뭐 됐구나- 싶은 절망감이 느껴진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 게임, '크로노 오디세이'는 제가 최근 해본 게임 중에 가장 특이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즐겨 했던 PC온라인 MMORPG 같은 면도, 또, 최근 대세 장르로 굳혀 가는 오픈 월드 같기도, 어느 부분은 '소울라이크'나 액션 RPG의 한 장르 같기도 하죠. 이렇게 어느 한곳에 집중하면 신기하게도 진짜 그 장르 게임 같습니다.
 
이것이 맞냐- 틀리냐-, 종합 선물 세트냐, 잡탕 짬뽕밥이냐- 하는 것은 둘째치고, 확실한 것은 '모험'이 아닌 '저항'에 가까운 처절한 무게감이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진이 바라는 방향일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장르적인 독특함이 바로 눈에 띕니다.
 
게임을 소개하면서 '사운드' 얘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이 게임은 압도적인 사운드로 분위기부터 확실히 휘어잡고 들어갑니다.
 


일단 처음 가는 곳마다 분위기에 압도된다.
 
중세 시대에 에일리언 같은 이질적인 문명을 가진 우주 생명체가 침공해 오는 느낌, '코스믹호러'적 문명과의 조우를 표현하고 싶었단 멘트를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정말 그 말이 딱 느껴집니다.
 
특히, 이런 점은 미궁이나 던전 같은 곳에 홀로 입장하면, 마치 공포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섬뜩한 사운드가 상당한 압박을 줍니다.
 
어쨌든 MMORPG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상 목적이 분명하니 점프 스케어로 놀라게 하는 일은 없지만 일단 분위기로 조지고(?) 그 상태에서 하드코어 액션 장르 특유의 상대하기 까다로운 것들이 튀어나오다 보니 이러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 사무실 겁쟁이는 던전 들어가니까 헤드셋 빼고 하더라고요.
 

 


내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 거지? 싶었던 강렬한 연출
 
소울라이크 게임을 하다 보면 어려워서, 죽을까 봐 전전긍긍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분위기가 무서워서 자꾸 주변을 훑어보게 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네요. 무서운데 어려우니 더 무섭고, 더 어렵게 느껴지고, 이 점은 낯선 던전 탐험의 긴장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러한 사운드, 그리고 배경 구성, 오브젝트 구성에서 느껴지는 계산된 치밀함은 게임의 방향성을 잘 말해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보물을 얻기 위해서 넘어야할 산이 있지만
 
메인 퀘스트대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옆길로 빠져서 더 강한 적에게 도전해 보거나,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아보거나 하는
오픈월드 특유의 재미 요소도 살렸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몰입감까지 확실하게 살리려면 비현실적인 공포를 구현해야 하는 만큼 그래픽, 그리고 표현력도 좋아야겠죠. 그리고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아직 1차 CBT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래픽 쪽은 더 발전할 여지가 있겠습니다.
 

모델링 자신감을 보여주는 커스터마이징 세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6개 직업을 볼 수 있었지만, 이번 테스트에서 직접 해볼 수 있는 것은 '버서커'와 '레인저', '소드맨' 3개 직업이었습니다. 각 직업마다 3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상시 2개의 무기를 선택, 그때그때 자유롭게 스위칭할 수 있습니다. '소드맨'의 경우 '검과 방패', '대검', '쌍검'이 선택지가 됩니다.
 


6종 클래스 중 이번 테스트에서는 3종을 선보인다.
 
이러한 무기 스위칭은 액티브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플레이 스타일까지 바로 달라져 버리는 '크로노 오디세이' 액션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또, 특유의 시스템인 '크로노텍터' 역시 초반에는 스캔 기능 정도만 수행하지만 보이드들을 물리쳐가며 능력이 개방될 때마다 강력한 우군을 소환한다든지 하는 추가적인 능력이 개방됩니다. 이러한 '크로노텍터'의 힘을 이용해 전투 및 모험의 선택지가 다채로워지는 셈입니다.
 
이 게임이 지향하는 '액션'은 장점이지만, 테스트 버전에서는 단점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은 MMORPG에 가까운데 액션의 합이 마치 하드코어 액션처럼 짜여 있다 보니 전투 피로감이 꽤나 높습니다. 물론 캐릭터 성장 보정치가 큰 편이라 적당히 성장하면 잔챙이들은 스킬 한두 방에 손쉽게 상대할 수 있게 되지만, RPG 특성상 금세 또 피곤한 난이도의 애들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1차 CBT라 레벨 디자인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쉬우면 쉬운 대로 의미 없고,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피곤합니다.
 

 
튜토리얼에 가까운 오프닝 전투 몇 개 하고 나면 바로 첫 번째 보스를 상대하게 되는데 메인 퀘스트만 쭉 따라온 분이라면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이게 맞나- 싶은 말도 안 되는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이 퀘스트는 실패해도 진행되지만, 되돌아 나가란 소리가 없어서 모르고 소울 게임 하듯 계속 반복 도전하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단, 이곳까지 도착 전에 충분한 레벨링을 하고 와서 적당한 컨트롤로 바로 잡아 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이 경우 맞게 분기 정도는 아니지만 간소화된 루트로 변경됩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하드코어 액션에 치중하다 보니 어떤 적이든 이런 애들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대응책이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가장 리스크가 적고, 제압이 쉬운 필승 콤보 몇 개만 사용하게 되죠. 문제는 이 게임은 새로운 패턴의 보스를 공부해가면서 잡으면 끝나는 콘솔형 하드코어 액션이 아니라 꾸준히 파밍하고, 퀘스트 완료하고, 끝없이 반복, 성장해야 하는 MMORPG란 점이죠.
 

 
어느 게임이나 성장 후에는 쓰는 스킬만 쓴다지만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 장르의 결합 탓에 특히나 일찍부터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화된 패턴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어려운 상대는 그냥 처음부터 '다수'이거나, 아니면 공격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의 지속형 공격, 범위 공격을 가하는 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음... 이번이 1차 CBT죠. 감안하더라도 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버전으로써 이번 테스트 버전의 게임 완성도는 빈말로라도 높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은 액션의 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타격점이 딱딱 정해진 느낌이 아니고, 타이밍이 묘하게 어긋난다거나, 알 수 없는 판정 탓에 공격 지점으로 딸려 들어가 버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물리 엔진을 거스르는 희한한 상황이 많이 연출됐습니다.
 
저스트 가드나 저스트 회피의 판정 역시 아쉬워 막고 피하는 것보다 그냥 AI의 멍청함에 기대어 헛손질 유도하고 거리 벌리는 것이 상책의 전략이었습니다.
 


반면, 파쿠르 액션을 포함한 플랫포머식 액션은 또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다만, 이렇듯 액션이 붕붕 뜨는 와중에 캐릭터의 파쿠르 액션이나 채집 자유도는 또 손에 꼽힐 정도로 자유로워 액션을 잘 가다듬어 나가면 해결될 부분으로 보이긴 합니다.
 
캐릭터는 예쁘게 만들었는데 엉거주춤하게 뛰어다닌다거나, 공중에서의 이상한 점프 모션 같은 것들도 거슬리는 부분이긴 했죠. 퀘스트 동선도 약간 테스트를 위해 거미줄처럼 흩뿌려 둔 느낌이 강해 준비해둔 것을 찾아서 하는 낌새가 강합니다. 물론 이 점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처럼 게임의 특징일 수도 있겠죠.
 


이 잘 만든 '월드'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가 숙제로 남았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크로노 오디세이'는, "우리 게임 엄청 잘 만들었으니 좀 봐주세요!"란 느낌보다는 말 그대로 가고자 하는 장르의 방향성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중세 아포칼립스(?)에서 처절하게 싸우고 굴러가며 싸워야 한다는 점 외에는 사실 엄청 디테일하게 컨텐츠가 잡혀 있진 않았죠.
 
다만, 이 독특한 방향성의 게임이 어떤 분위기의 게임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며, 플레이어는 이 세계에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충분한 몰입감을 제공하는지 정도를 계속해서 물어봐옵니다. "어때? 할만하지?" 그런 느낌이죠.
 
아직 액션 면으로는 입이 딱 벌어질 패턴의 보스를 만나보지 못했으며, 스토리 연출 역시 몇 명 죽는다는 것 외에 엄청 웅장함이나 비장함을 느낄 정도의 지점까진 못 봤습니다. 데이터가 휘발될 짧은 테스트다 보니 아직은 아이템 파밍에 대한 기대감도 적을 수밖에 없었죠.
 

어쨌든 벨리아는 다시 만나고 싶은 NPC가 됐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멀리 보이는 빛을 따라가보고, 처음 보는 유적지가 있으면 근처를 서성여도 보고,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면 돌발 퀘스트를 준비하는 등 중세 아포칼립스 배경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오픈 월드 특유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합니다. 이러한 게임이 제대로 완성되어 정식으로 출시된다면 그 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은 꽤 스릴 있는 모험이 되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
 
◈ [신작][크로노 오디세이] 중세 판타지를 덮친 코스믹 호러
 
 
개발/배급 크로노스튜디오 / 카카오게임즈 
플랫폼 PC, PS 5, 엑스박스 시리즈
장르 액션 MMORPG
출시일 6월 20일 ~ 6월 23일 CBT
게임특징
- 오픈 월드 어드벤처의 시대, 차세대 MMORPG에 대한 고찰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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