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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들 방문 후기 (스압 -3부)

맛집투어(173.63) 2015.06.20 16:58:30
조회 4527 추천 51 댓글 4

5. Le Bernardin (미슐랭 3스타)

 

-금번 방문 횟수: 3

-금번 이용한 요리 개수: Lunch Prix-Fixe만 이용했으며 디저트 포함하여 11

-방문 전날/다음날 이용한 레스토랑들: Eleven Madison Park, Jean Georges, Per Se, Bouley

 

-가격대: 런치, 디너 모두 Tasting 가능하나 역시 대부분의 레스토랑 처럼 여기도 런치는 조금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Prix-Fixe 메뉴가 있음. 특이하게 Prix-Fixe 도 두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이용하는게 main dining room의 런치 Prix-Fixe. 아페타이저1 + 메인1 + 디저트1 로 구성되있고 세금 붙고 팁 주면 최종 가격 $102 정도 나옴. 메인 다이닝룸 뿐만아니라, 라운지 및 bar에서도 이용 가능함. 기본 구성 외 추가로 요리 더 주문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한 요리당 $30 추가

 

또 다른 Prix-Fixe City Harvest Menu라고 해서 일반 메인 다이닝 룸 메뉴랑은 전혀 다른 메뉴임. 역시 아페타이저1+ 메인1+ 디저트1 이나 각 코스별 선택폭이 대폭 줄음.

일주일에 한번씩 바뀌며 각 코스별 선택 가능한 메뉴가 2개 밖에 없는 단점이 있음. City Harvest 경우 팁, 세금 포함하면 최종 금액 $62 정도 나와 가격적인 비교적 착한 편임

 

-기타 사항: 해산물을 특기로 하는 레스토랑인만큼 거의 모든 요리가 해산물 요리임. 미슐랭 3스타이며 Zagat 에서는 맛 부분에 있어 29/30 으로 모든 뉴욕 레스토랑 중 1위에 랭킹되있음. 해산물을 매우 좋아하는 본인이기에 기대가 매우 컷으나 역시 실망을 많이 함.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딱딱하고 비지니스 모임장소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음. 라운지나 bar는 정장 필요없음.

 

-서비스: 첫회 방문시에는 서비스 보고 완전 쇼크 먹음. 전혀 프로페셔널하지 않았음 --;;;미슐랭 3스타는 커녕 거의 개판 수준. 진심 국내 일반 괜찮은 파스타집보다 서비스 별로였음. 어떻게 이정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런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갔음. 아무리  Lounge였다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 웨이터들이 초보들인지 허둥대기 바쁘기만 하고..처음 앉아서 메뉴 받는대도 10분 넘게 걸린듯. 게다가 추가 요리 시킬 경우 비용이 얼마 드냐고 문의하니까 알아본다고 하고 깜깜 무소식. 2번째 문의하자 또 한참 기다리게 하고 그제서야 알려줌. 5가지 요리 먹을때도 담당 웨이터들은 단한번도 음식이 어떻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그나마 메인 요리 먹을때쯤 한번 매니저급이 와서 요리 괜찮냐고 물어봄근데 이게 본인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라운지 주변에 다른 고객들한테도 비슷한 수준으로 서빙함. 심지어 옆 테이블에 있던 백인 부부는 서빙이 왜이렇게 별로냐고 본인들끼리 불평함. 더 심각한건 lounge에서도 분명히 메인 다이닝룸의 Prix-Fixe 메뉴 이용 가능한데 이 부부한테는 그게 불가하다고 서버가 잘못 얘기했다가 나중에 사실을 알고 부부가 매니저에게 엄청 컴플레인하고 시켰던 lounge menu 취소, Prix-Fixe로 다시 주문함.

 

2번째와 3번째 방문 했을때는 Bar에서 먹었는데 차라리 이때가 다행히 서버가 괜찮은 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서비스 정상 수준이였음. 첫회 방문시 허둥대던 두명의 서버는 두번째 방문시에도 이날도 라운지에서 서빙하고 있었으나 3번째 방문시에는 둘다 안보임.

 

-간단히 요약할수 있는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만큼 확실히 해산물의 신선도는 뛰어나고, 생선 굽기정도 완벽하며, 식감도 매우 부드럽게 요리함.. 이 부분만큼은 인정하며 작은 차이지만 Per Se도 능가하는 수준임. 애피타이저중 생굴 시켜봤는데..여떄까지 먹은 생굴중에서 가장 신선했으며 전혀 비린맛 없었음.문어 요리와 가리비 요리도 식감은 이날까지 먹어본 요리중 가장 부드러웠던점은 인정. 그러나 매우 아쉽게도 이런 강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소스가 너무나도 평범해서 전체적인 맛을 못살림.고든 램지가 방송에서 맛 없는 요리 먹고 종종 자주 하는 말 빌리자면 “it’s just too bland” . 소스만 제대로 살린다면 정말 Per Se랑 대등하거나 어쩌면 능가할수도 있을텐데 소스가 너무나 평범하여 전체적인 맛을 망치는 격. 제 아무리 신선하고 식감이 좋더라도 맛 자체가 없으면 무용지물임.. 실제로 해산물을 전문 미슐랭3스타라지만 전체적인 맛으로보면 다른 레스토랑들 생선 요리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맛없었음. 첫회 방문 시 안타까워서 2번 더 방문해봤지만 갈때마다 똑같은 느낌 받음. 게다가 상당 수의 요리들이 서버들이 강추하거나 테이스팅 메뉴에도 포함되있던 메뉴들이었음. 이러한 부분떄문에 미슐랭3스타 명성에는 확실히 부족하다고 느낌. 오히려 3번 모두 디저트가 가장 맛잇었음. Per Se랑 반대되게 요리는 하위권인데 디저트 만큼은 가본 레스토랑중 최고 수준임. 요리에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 수준이고 디저트는 9점 수준으로 느꼈음. 방문하게 된다면 디저트로는Melon-Passion Fruit: Ginger-Scented Melon “Bomb,” Passion Fruit Macaron 를 꼭 맛보길 추천함. 개인적으로 여떄까지 먹어본 모든 디저트 중 최고였음. 참고로 메인 다이닝룸 메뉴가 맛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City Harvest 런치 메뉴랑 맛 차이 전혀 못느꼈고..오히려 본인은 그나마 3번째 가서 시도한 City Harvest Menu가 그나마 가장 젤 낫음. 디저트는 메인 메뉴 런치랑 동일한데다 가격도 City Harvest 쪽이 많이 저렴하니 방문해보고 싶으면 City Harvest 메뉴 이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가성비 추천 여부: 위에 언급했듯이 메인 런치 메뉴랑 City Harvest 랑 가격이 꽤 차이가 나는데 맛은 차이가 없으므로 요리의 선택폭이 좁다지만 City Harvest 쪽이 가성비면으로 볼떄 많이 남. 그래도 해산물이 워낙 신선하고 식감, 굽기 등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므로 City Harvest 런치 비용, 최종 금액 $62 정도면 해산물 좋아한다면 한번쯤 시도는 해볼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나, 일반 런치 메뉴 최종금액 $102 정도 지불하고 먹기엔 돈 아깝다고 생각됨.

 

-총 점수:7/10

-해산물 신선도나 식감, 굽기 완성도 등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나 소스맛이나 너무 bland하여 전체적인 맛이 많이 죽어 매우 아쉬움.

-이러한 이유로 미슐랭3스타나 Zagat 1위 명성에 비해서는 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디저트는 뛰어난 편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임.

-맛만으로 따지자면 EMP보다 한수 아래지만 신선한 해산물, 완벽에 가까운 식감, 훌륭한 디저트, 가성비 부분등을 고려해 EMP와 총점수는 동점으로 매김.

 

-추천요리

-Melon-Passion Fruit: Ginger-Scented Melon “Bomb,” Passion Fruit Macaron (디저트)

-Oysters: Single Variety or Assortment of Oysters (Six Pieces, 메인 다이닝룸 메뉴)

 

6. Daniel (미슐랭 2스타)

 

-금번 방문 횟수: 1 (너무 실망하였고 가격도 비싸므로 2번쨰 갈 생각조차 안했음)

-금번 이용한 요리 개수: Dinner Prix-Fixe만 이용했으며 디저트 2개 포함하여 총 5

-방문 전날/다음날 이용한 레스토랑들: Eleven Madison Park. (금번 첫방문한곳이 Daniel)

 

-가격대: 디너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레스토랑 대비 가격이 쌘 편임. Tasting 메뉴와 4코스 Prix-Fixe 이용 가능하며 Prix-Fixe 경우 세금 붙고 팁 주면 최종금액이 $195 정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비쌈. Prix-Fixe는 라운지에서만 이용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음.

구성은 아페타이저2 + 메인 1+ 디저트 1 이고 식전 아뮤즈 + 식후 쁘띠푸르는 메인 다이닝 룸과 동일한듯.

 

-기타 사항: 2년전까지만해도 미슐랭3스타였는데 작년에 2스타로 강등당하는 굴욕을 당함. 인터넷에서 평가 보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곳으로 보여짐. 분위기는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며 라운지는 정장 필수 아니나..분위기 자체가 정장 안입고 가면 뻘쭘하게 느껴질 분위기임.

 

-서비스: 최고 수준. 최근에 2스타로 강등당해서 서비스에 각별히 신경쓰는건지 몰라도..Dining Room 아닌 Lounge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고의 서비스를 받음. (현재는 아니지만) 진정한 미슐랭 3스타 수준의 서비스로 손색이 없다 느낄 정도. Per Se EMP정도가 그나마 근접한 정도이고..여떄까지 방문한 국내외 레스토랑 중 최고로 느낌. 혼자 방문해서 그런지 디저트 하나 서비스로 더 줘서 총 2개의 디저트 맛볼수 있었음.

 

-: 서비스와 달리 맛은 완전 별로..식전 아뮤즈가 상당히 맛잇었으므로 기대가 컸는데 결국 다 먹고 나보니 아뮤즈가 제일 맛있었음 ㅠㅠ. 나머지 요리는 평범 그 자체. 심지어 아페타이저로 시킨 랑구스틴 요리는 랑구스틴 자체는 괜찮았으나 같이 나온 야채와 드레싱이 지나칠 정도로 시큼(sour) 하여 먹는데 불편했고 웨이터가 강추한 시그니처 메뉴인 Duo of Beef도 너무나 평범하였고 일부 한 부분은 고기 특유의 역한 맛까지 났음..국내 줄라이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었을 정도임. 그나마 추가 비용 $15 내고 주문한 아페타이저 Crispy King crab은 맛있었으나 아주 맛있던 수준은 아님. 디너트 또한 위에 언급한대로 서비스로 한개를 더 받아서 총 두개 먹었는데 둘다 별로...심지어 식후 나온 쁘띠푸르가 더 맛있었음 ㅠㅠ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 였고 실망스러웠음. 가성비를 떠나서 맛 자체가 한국에 어느정도 괜찮다고 알려진 프랜치 레스토랑들 보다 별로임.

 

-가성비 추천 여부: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나 맛이 워낙 별로라..먹고 완전 돈 아깝다고 생각했음. 저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먹을 가치는 전혀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국내 어느정도 잘 알려진 프렌치 레스토랑들이 더 맛있으며..이곳들은 런치에 가면 저 가격의 거의 1/5 수준으로 더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있음.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또한 평상시 가성비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런치에 간다면 Daniel보다는 많이 난편이다로 느꼈음. 런치가 없고 가격 자체가 상당한데 맛이 이렇게 실망스러우니 Tasting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1회 방문에 그친 레스토랑임. 개인적으로는 매우 비추.

 

총 점수: 5/10

-서비스를 생각하면 더 좋은 점수 주고 싶지만 음식이 워낙 별로인데다 가격도 비싸니 가성비 최악이며 더 좋은 점수를 줄래야 줄수가 없음.

 

-추천요리

-없음. Crispy King Crab 요리 그럭저럭 맛있었으나 추천할정도는 아니고 $15 추가 비용 낼 정도로 맛있다는 생각도 안듬

 

 

막상 글을 작성하고 나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다 읽으신 분이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처음 밝혔듯이 저는 이쪽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소 국내 거주할떄도 괜찮은 양식 레스토랑 종종 다녔으나 일부 블로거 분들 처럼 매일 다닐 정도는 절대 못되고.. 이번에 뉴욕에서 이렇게 일종의 맛집 투어를 한거는 전혀 예상치 않게 돈이 좀 들어와서 뉴욕 방문한김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들 가게 된 경우입니다. 무엇보다 위 내용들은 지극히 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는 점을 다시한번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처음 뉴욕 방문 예정중에 수 많은 레스토랑중 어느 곳을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번 먹어본 요리중 BEST 5 요리

 

1.  Snake River Farm's "Calotte De Bouef" (Per Se)

2.  Charcoal Grilled Georges Bank Sea Scallop: Pole Bean Tempura, Toasted Pumpkin Seeds, Picholine Olives & Spicy Tomato Coulis (Per Se)

3.  Prime Rib of Elysian Fields Farm's Lamb: Morel Mushrooms, Eggplant Wrapped White Asparagus, Sweet Carrot "Tourne" & Toasted Cumin Vinaigrette (Per Se. 공동 3)

3.  Malibu Sea Urchin: Green apple, Oscetra Caviar (Bouley. $13 추가 비용 내야됨. 공동 3)

5.  Slowly Cooked Hake, Spring Lettuce Puree, Herbal-Lime Vinaigrette (Jean Geo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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