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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들 방문 후기 (스압 -2부)

맛집투어(173.63) 2015.06.20 16:56:18
조회 2965 추천 45 댓글 0

1부글에 언급한 Per Se와 Jean Georges 이어서 계속 갑니다


3. Bouley (미슐랭 1스타)

 

-금번 방문 횟수: 3

-금번 이용한 요리 개수: 런치 테이스팅 3회 했으며 갈떄마다 다른 요리들 시도 했으니 16개정도(서비스로 받은 요리 3개 및 디저트 종류별로 포함)

-방문 전날/다음날 이용한 레스토랑들: Jean Georges, Le Bernardin

 

-가격대: 런치, 디너 모두 Tasting 가능하나..런치가 넘사벽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으므로 무조건 런치 추천(런치 5코스 경우 세금, 팁 포함하여 최종 가격 $70 반면 디너 6코스 경우 최종 가격 $235. 디너가 요리 선택폭이 좀 더 넓다 해도 런치랑 상당 수 겹치는거 보면 런치 가성비 압승)

아페타이저 2 + 메인 1+ 디저트 2 로 구성 되있고 각 코스별 4가지정도의 요리중에 하나씩 선택하는 형태. (디저트는 4가지중 두개 선택 가능함)

 

-기타 사항: 인테리어가 매우 화사한 편이며 개인적인 생각엔 여자들 대리고 가면 좋아할 분위기.

미슐랭 1스타이지만 NYC Zagat 에서는 맛 부분에 있어서 Le Bernardin과 함께 29/30 으로 최고 점수 기록함.

가장 큰 장점은 착한 가격으로 Tasting 을 할수 있기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Tasting 경험이 아직까지 없는데 경험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음. 또 한가지 강점은..추가 차지 없이 트러플(비록 가루지만) 과 캐비어를 맛볼수 있으며..30불 추가하면 메인을 프아그라로도 시킬수 있으므로 $107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세계 3대 진미라는 트러플, 캐비어, 프아그라를 먹을수 있는 유일한 곳이 아닌가 생각함. 특이사항 하나는 혼자 방문하여 식사 할 경우 꼭 서비스 요리를 준다는 영문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본인 확인 결과 정말 사실이었음.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부분에서 상세 작성하겠음. 빵 종류가 가장 많으며 롯데호텔 피에르가니에르처럼 빵 카트 갖고 다니면서 원하는 빵 즉석에서 썰어줌. 맛 또한 빵은 Bouley 가장 난듯함.

 

-서비스: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타 미슐랭 3스타 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부족 한 느낌을 받음. 개인적인인 생각은 이러한 서비스 부분이 Bouley 가 미슐랭 1스타에 머물게 하는 일정 이유로도 작용하지 않는가 싶음. 하지만 본인은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말을 해줄수 밖에 없는게.. 위에 언급했듯이 혼자 방문한 고객한테는 서비스 요리들을 주는데 나오는 요리들이 상당함..

첫번째 방문에는 Pan-Seared 프아그라를 서비스로 줘서 세금, 팁 포함한 최종금액 $70만 내고 캐비어, 트러플, 프아그라 이렇게 세계 3대진미를 맛볼수 있었음.

두번째에도 방문시 설마 이번에도 서비스를 줄라나 했는데 역시 Organic Quail Egg 에 트러플 가루 뿌려진 요리 서비스로 나옴

세번째에도 설마 했는데.. 첫번쨰로는 랍스터 요리(양도 상당해서 놀람) 나오더니 두번쨰 서비스 요리로 Organic Quail Egg에 트러플 가루 뿌린 요리 또줌;;; (참고로 Jean Georges는 그렇게 많이 갔는데도 7번째 마지막 갔을떄야 겨우 디저트 하나 공짜로 줬던걸 보면 Bouley 대단함;;)

처음 얘기했지만 본인은 요리업계랑은 전혀 관련없는 평범한 일반인이고 Bouley 가서 Chef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저렇게 갈때마다 비싼 요리들을 서비스로 받았음. 즉 갈떄마다 6코스씩 먹게 되었고 너무 배불러서 Bouley 점심 Tasting한 날은 저녁을 거의 못먹을 정도였음.

-: 전체적으로 보자면 Jean Georges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느꼈음. 대부분 요리는 무난하게 맛있고 몇개 소수 요리는 상당히 맛있는 수준. 일부 요리는 간이 조금만 더 쌨으면 참 맛있었을텐데 간이 좀 약해 아쉬운 요리도 있었음. (: Wild Alaskan Salmon: Sesame crust, lemon thyme, lemon grass, spring onions, tomato water). 시그니처 요리로 유명한 Porcini Flan: Golden Princess crab, black truffle dashi 는 맛있긴 했는데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고.. 프아그라는 워낙 본인이 안좋아해서 그런지 별로..서비스로 줘서 안먹기도 그래서 먹긴 했는데 맛있게 먹진 못했음. (그래도 국내에서 억지로 먹거나 아예 남긴 프아그라보다는 난 편) 반면 분명 상당히 맛있는 요리도 있었는데 이 요리들은 Jean Georges에서 맛있게 먹은 요리들과 대등한 수준. 참고로 Bouley에서 먹은 랍스터 요리와 오리고기 요리가 요즘 가장 핫하다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Eleven Madison Park에서 자랑하는 시그니처 요리 오리고기 요리나 랍스터 요리보다 확실히 더 맛있었음. 게다가  $13 추가 비용 내고 먹은 Malibu Sea Urchin: Green apple, Oscetra Caviar 는 금번 먹은 모든 요리 중 Per Se에서 먹은 요리 하나랑 공동 3위로 뽑을만큼 매우 맛있었음. 추가 비용 전혀 안아까웠음

-가성비 추천 여부: Bouley 가성비는 굳이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이..뉴욕 뿐만 아니라 국내까지 생각한다 해도 가성비로만 따지면 단연코 1~2위 다툴 막강한 후보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함.

 

-총 점수: 7.5/10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먹고 싶은 분들께 가장 추천하고 싶음

-맛은 아주 뛰어난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고 일부 요리들은 상당히 맛있는 수준임

 

-추천요리

-Malibu Sea Urchin: Green apple, Oscetra Caviar ($13 추가 비용 내야됨)

- Organic Long Island Duck: Indian Reservation wild rice, wheat berries, black dates and Hand milled polenta (Bouley 런치 메인 요리중 단연코 가장 낫다고 생각함)

- Fresh Chatham Black Bass: Organic peas, Fava beans, Ocean Herbal Broth (아페타이저2번째 나오는 요리인데, 오히려 메인에 나오는 Salmon 보다 이걸 꽤나 더 맛있게 먹었음)

 

4. Eleven Madison Park (미슐랭 3스타)

 

-금번 방문 횟수: 1 (Tasting 했고 별다른 감흥을 못느껴서 1회에 그침)

-금번 이용한 요리 개수: Tasting 했으며 아뮤즈와 디저트까지 합치면 대략 13개 좀 넘는 요리

-방문 전날/다음날 이용한 레스토랑들: Daniel, Le Bernardin

 

-가격대: 런치, 디너 모두 Tasting 가능하고 동일한 가격에 메뉴도 같음. Tasting 하고 차한잔 시키니(비싼 테이스팅이랑 차는 포함일줄 알았는데 $8 붙음-;;) 세금, 팁 주고 최종 금액 $299 나옴.

금번 먹은 식사중 가장 비싼 식사였으며 돈 또한 제일 아깝다고 느낀 식사중 한곳이었음.

참고로 Bar에서는 Per Se Salon 처럼 단품 메뉴 시킬수 있다하는데 가격이 팁이랑 세금 포함하면 $35~$50 정도로 Per Se 보다 약간 더 비싼거 같음

 

-기타 사항: 2015년 기준 세계 5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등 뉴욕에서 가장 Hot한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가 매우 컸으나 꽤 크게 실망 한곳. Tasting 을 통해 여러 요리를 맛 봤고 별로 만족을 못했기에 1회 방문에 그침. 분위기 자체는 좀더 relaxed되고 fun 하게 느껴졌음. 가본 고급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드레스 코드가 없고 실제 청바지 입고 오는 사람들도 몇몇 봄.

 

-서비스: 위에 언급한 분위기 떄문인지 몰라도 서빙도 좀 편하고 친근하며 fun 한 스타일로 하는듯함. 예를 들면 중간에 당근 요리 해줄때 직접 갖고 와서 앞에서 갈아준다던지, 라벤더 듬뿍 꽃은 오리고기 통구이를 갖고 와서 이게 슬라이스할 메인 요리라고 보여준다던지 등. 코스 중간에 키친으로도 대려가서 투어 시켜주고 셰프랑도 인사 시켜줌. (오너인 Daniel Humm 셰프는 이날 없었서..대신 총괄 수셰프랑 인사함) 키친 즉석에서 샤베트도 만들어 주는 등 고객들 재밌게 해주는 각종 이벤트를 보여주는듯함이렇게 좀 더 가볍고 친근하지만 여전히 정중한 서비스를 보여주며 서비스는 최상위 수준으로 생각함.

 

-: 이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아쉬운데.. 세계 5위에 선정된 레스토랑이만큼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일까.. 결과적으로는 맛 자체로만 본다면 그 명성에 한참 못 미친다고 생각함. 완전 맛이 이상했던 요리는 없었지만...13개 넘는 요리 중 대다수의 요리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고 오직 2~3개 정도만 맛있다고 생각한 요리가 나옴. 이 맛있다고 느낀 요리들도 Per Se 급처럼 아주 맛있진 않았고 Jean George 수준 (하긴 이정도면 상당히 맛있긴 축이긴 한건데..세계 5위라는 소식에 본인 기대가 너무 컷던만큼 실망도 컷던거 같고.. 무엇보다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함 ㅠㅠ)

EMP에서 맛있게 느낀 요리들에 한정하여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 중8 수준. 다른 요리들은 대부분 그냥 평범한 7 수준. 단 본인은 위에 언급했듯이 pan-seared 프아그라를 싫어하는 편이고 여태껏 맛있게 먹은 적이 없는데 EMP에서는 맛있게 다 먹음. 느끼하지 않게 잘 조리했으며 소스랑도 상당히 잘 어울렸음. 이날 먹은 요리들중 베스트였음. 그러나 기대했던 시그니처 요리인Duck roasted with honey and lavender 나 랍스터 요리는 너무나 평범했고 오히려 미슐랭 1스타 Bouley에서의 오리고기와 랍스터 요리가 훨씬 맛있었음.

네이버 블로거 중 어떤 한분이 포스팅한것 보니 작년 가을에 테이스팅했던것 비해 이번 Spring Tasting(6월인데 아직도 대부분 레스토랑이 spring menu;;) 이 전반적으로 좀 힘이 딸린다라는 코멘트를 봤는데 그 가을 메뉴를 먹어봤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음. (그분 표현을 빌리자면 가을: ..맛있다 vs : ..맛있네 라고 코멘트 하심)

 

가성비 추천 여부: 위에 언급했듯이 세금, 팁 포함 해서 최종 가격 299불 나옴 --;;; 여기엔 8불짜리 tea가 추가로 포함된 금액임.. 맛만 따지자면 나쁘진 않았으나..절대 저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먹을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너무 돈 아까웠음. 저돈이면 Per Se Salon을 거의 3번 이용할수 있는건데..본인이 한달전 뉴욕 레스토랑 추천해달라고 글 올렸을때 답글 달아주신 분이 하신 말씀이 fun 한거 안좋아하고 맛을 중요시 한다면 EMP 비추라고 하셨는데 그말씀에 매우 공감함. 저정도 금액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평소 돈이 많고 타 고급 레스토랑과 좀 다른 특별한 레스토랑 경험 한번 해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개인적으로는 돈 매우 아까웠으며 시간을 돌이킬수 있다면 본인은 절대로 저돈 내고 EMP에서 먹진 않겠음. 세계 5위 레스토랑 명성에 혹 해서 뉴욕 이왕 방문 한겸 생애 최고 맛있는 요리를 먹겠다고 생각하고 가는거라면 확실히 말리고 싶음. 이런 생각하고 갈꺼면 Per Se Salon 에서 요리 한 5개 정도 시키시면 됨. 금액도 $180 정도로 훨씬 저렴하게 나올것임. 진짜 EMP tasting 할바에야 Per Se Salon 두번 가거나 Jean Georges Bouley 합쳐서 4번정도 가는걸 추천함. EMP를 시도해보고 싶으면 Bar에가서 단품 메뉴로 몇개 시도해보고 입맛에 아주 잘 맞으면 Tasting 하는것도 한 방법일듯.

 

-총 점수:7/10

-순수 맛만으로 따지자면 나쁘진 않으나..아주 맛있는거와는 거리가 멀고 Tasting은 가성비 최악임

 (5년전 Per Se Tasting도 이정도 가격 주고 했지만 EMP처럼 돈 아깝다고 느끼진 않았었음)

-가성비 부분까지 생각하면 5/10 주고 싶으나 비교하는 다른곳들은 대부분 tasting을 안했었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 최대한 맛 자체나 서비스등 전체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 7점으로 확정함

-세계 5위 레스토랑 명성에 혹 해서 뉴욕 이왕 방문 한겸 생애 최고 맛있는 요리를 먹겠다고 생각하고 가는거라면 Tasting은 확실히 말리고 싶고 Bar에서 일부 요리 몇개 먼저 시도해보는게 좋을거라고 판단됨

-종합적으로 볼때 추천하고 싶진 않으며 분위기나 특별한 경험등 다 상관없고 맛만을 중요시 한다면

 EMP는 특히 비추

 

-추천요리

-Hudson valley foie gras: seared with sorrel, amaranth, and fava beans

-Radish: Salad with pike and nasturtium


역시 길이 글어서 또 끊고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다음글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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