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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와 예수의 대화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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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천국과 지옥 체험담은 이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자다가 꿈으로 보거나 환상으로 보거나 아니면 기도같은

정신적 집중을 할때 환상으로 보는 사례가 많아서

이런 경우는 이미 자신의 뇌속에 신앙적 세계관이 그려져 있는 상태라 이런 사람들이 보았다고 체험담을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습니다

보통 자기 신앙에 하도 집중하니깐 헛것을 보았다 아니면 자기 종교를 위해서 사기 친다하며 조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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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영문씨는 그리스도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이고 사후의 세계를 믿지 않는 골수무신론자이며 도리어 극열안티에 가깝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예초에 종교서적을 한번도 읽어 본적이 없어서 성경에 어떤 내용이 있는 지?조차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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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의 일상생활이 술이나 퍼마시고 싸움박질이나 하고 두들겨 부서고 내일은 없다 오늘 그냥 즐겁게 살면 그만이다라는 신념으로 사는 사람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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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그의 처가집 식구들이 그의 아내에게 저런 가정을 돌보지 않는 개망나니하고 언제까지 살수있겠나? 그냥 헤어지고 새인생 살아라 인간되기 글렀다하며 꼬득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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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내를 빼돌려 잠적시켜 가정해체의 원흉이라고 그 처가집식구들이 잘때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몽땅 불태워 죽일 계획을 실현하려 서울행 기차역으로 출발하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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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에게 강제적으로 끌려가 천국과 지옥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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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에 영혼의 존재나 사후의 세계나 신의 존재를 믿지도 않았던 그에게는 그런 체험이 전혀 뜻 밖에 일이였고 전혀 예상치 못하게 돌발적으로 자신에게 일어난 체험이였던것입니다 그것도 잠자다가 경험한 것도 아니며 기도 같은 정신집중으로도 한것도 아니라

담배를 한대 물고 피면서 자기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종이 쪽지에 유서?같은 글을 쓰는 도중에 그런 일 당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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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식구 8명 다 죽이면 원래 소주를 좋와해서 소주에다 극약을 타서 먹고 자살하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죽음을 앞둔 본인이였기에 어머니에게 유서? 같은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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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신을 만나기 전 담배를 한대 피면서 유서인지? 어디 멀리 외국나간다는 어머니를 안심시키려는 거짓 글인지?그런 글을 적고 있는 데 갑자기 여봐라~여봐라~라는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매우 우렁찬 큰 소리를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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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듣자마자 이건 사람이 낼수있는 소리가 아니다라는 것을 직감하여 그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집마당으로 나가니 아무도 없어서 다시 방으로 들어왔는 데 그때가 밤 10시경이였고 그때 갑자기 방이 대낮처럼 환해지더니 머리부근이 얼굴은 보이지 않고 그냥 보름달 만한 둥근 눈 부신 빛으로 된 흰옷 입은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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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보고 너무나 놀래서 처가집식구 죽이려고 가야 된다라는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옆에 자던 어머니를 흔들어 깨웠는 데 어머니는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뭐가 있다고 그러냐? 내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자 하며 다시 돌아누워 잤답니다

자기 눈에만 그 광경이 보였다네요

만약 지어낸 이야기라면 같이 봤다고 하면 더 극적일 것인데

본인만 혼자 보고 같이 있던 어머니는 못 봤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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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가 갑자기 두명으로 변하더랍니다

마치 거울을 보면 거울속에 있는 자기와 거울 밖에 자기가 있듯이 그렇게 변하여 한쪽 자신은 방안에 있고 한쪽 자신은 얼굴이 빛으로 된 흰옷 입은 사람 뒤 따라 내려온 수례인지? 마차인지? 그 속에 탑승해가지고 있더랍니다

이 체험한 때가 1986년 04월초 였는 데 유체이탈인지? 그런 것을 모르는 박영문씨라서 그냥 자신이 두명이 되었다라고 설명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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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박장로 체험이 환각이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환각일 수가 없는 근거를 굵은 글씨로 표시해놓았으니 확인 바란다.

환각일 수가 없는 근거를 제시했는데도 아직도 환각이라 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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