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튜브와 관련해서 별다른 소식이 없던데 그래서 그런지, 새만금에 만든다고 하는 하이퍼 튜브 시험선로 계획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이 초전도 리니어 모터카 계획은 추진을 하면서 하이퍼튜브 계획은 추진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주오 신칸센 계획도 말도 많고 탈도 많던데, 최근 거듭되는 지진등 재해 때문에 건설 추진에 문제가 있는 거 같고, 일본 역시 인구감소 문제가 있고 더우기, 일본열도 = 한일해저터널 = 유라시아 철도 계획은 미국과 중공, eu 와 러시아와의 대립구도에 더해서 구단선, 대만 무력통일, 동북공정등으로 노골적인 영토팽창 야욕을 드러낸 중공 때문에 eu 와 비슷한 동북아 통합이 이루어질리도 만무하고 해서 진행이 지지부진한 거 아닌가 본다.

이제는 유라시아 네 동북아 통합 이네 이런 황당한 개소리는 접어두고 문제를 보면 중공, 일본이 개발하는 자기부상열차 궤도가 한반도로 들어오는 거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한반도는 동북아 경제중심, 홍콩, 싱가포르 같은 곳이 되기 보다는 동북아 전쟁터,,,이거를 한반도 주변국가들이 원하고 있다.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익이 생기는 것은 홍콩 처럼 중공이 직접 통제를 할 것이고, 재래식 전쟁 같은 것은 625 때처럼 한반도에서 한판 벌리는 것이 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해서 이 시점에서 놓고 보면 김영삼 정권 시절에 신칸센 도입하지 않은 것은 결과적으로 잘한 거 같다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일본과 협력도 의미가 있고 초전도 자기부상열차가 제시하는 비젼이 압도적 이었는데, 제국주의 시대의 철도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고려해서 신칸센을 탈락시킨 거 같은데, 동북아 평화공존권, 한반도의 중립화 라는 측면에서는 향후 일본의 초전도 자기부상열차든 중공의 마그레브 든 들어오는 것을 막고 비호환 하는 것이 유리할수 있기 때문에,,,구한말의 극도의 혼란 양상은 결국 청군, 일본군 끌어들인 것 때문이고 그것이 한반도가 외국군대의 전쟁터가 되면서, 가장 큰 조선왕조 멸망의 원인이라 본다면,,,임진전쟁 때 명군 파병, 625 때 유엔군 파병 식으로 안이하게 접근해서는 안될 것이다.

결국 차세대 고속철은 vhst-600x 같은 레일 방식의 초고속열차 개발로 가는 것이 합리적일 거 같은데, 궤도 호환성을 감안해 보면 대심도 터널 이런 거 돈도 많이 들고 관리도 어렵고, 화재 사고라도 발생하면 대응이 쉽지 않은데, 기존의 철도를 개조해서 서울등 대도시 중심부로 vhst-600x 가 진입할수 있다는 것의 의미가 크다고 본다. 대심도 터널에 비해서 건설비가 적게드는 거 뿐만 아니고 도심의 번화가가 자꾸 쇠퇴하는 문제도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국도(일반철도 개조)-도심 진입, 고속도로(전용선)-초고속 주행, 승객수송은 vhst-600x, 화물수송은 수소화물열차,,,기존의 철도 체계와 연동된다는 강점을 활용하면 융통성 있게 운용할수가 있으니까,,,일본의 주오 신칸센의 경우 속도는 빠르지만, 대심도 터널에 만들어진 초전도 리니어 모터카를 타는 驛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간 단축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폴란드의 nevomo 가 기존 철도와 자기부상방식을 결합시킨 좀 비슷한 MagRail 방식을 개발하고 있고, 이거 프랑스의 sncf 가 공동 연구를 하는 모양인데, 이것도 좋지만, 자기부상방식이 트랜스라피드 일본 초전도 리니어모터카 까지 실용화에 애로가 많고 운용유지비도 많이 들어간다는 말도 있는데, 동북아 통합은 되지 않을 것이고 해서 레일 방식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며, 열차의 蛇행동 같은 것은 독립 회전 차륜 방식? 같은 거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10량, 20량등으로 장대열차로서 운용하는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 거 아닌가 보며, 어떻든 중공은 중공대로,,,일본은 일본대로,,,호환되지 않는 차세대 초고속 열차 방식으로 갈 것이고, 해서 한국이 개발한 것이 결코 동북아의 표준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호환성 같은 거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남북만 궤도의 호환성이 가능하면 되는 것이니까...

더해서 기둥거리 200m 고가궤도도 자체 개발이 되었다고 하니까, 휴전선을 타고 넘거나, mb 한반도 운하와 연동시키거나, 도심 진입 구간을 새로 만들 때 고가궤도 방식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보기 때문에 새만금에 vhst-600x 방식의 차세대 통일 철도 시험선을 만들어서 탈북자 일천만 수용을 통한 남북간의 평화공존체제 구축과 동서간, 남북간의 지역화합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고속철도도 현재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데 최고시속 600km 열차가 별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을수 있지만, 미래의 목표를 잃는다면 결국 고도?를 기다리며,,,시간을 보내게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국가의 통합과 경제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더우기 고속철도역을 대량으로 만들고 있어서 동력집중방식인 tgv 를 도입했음에도 결국 신칸센 처럼 동력분산방식의 고속열차 ktx-이음을 개발해서 운용하는 거 놓고 보면 동서, 남북을 통합할수 있는 차세대 초고속 통일 열차의 개발 필요성은 있으며 시험선로를 새만금에 만들어서 지역갈등의 완화와 한반도 민주화 통일의 희망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