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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임시보호 1일차~(진행중) 안녕하세요?^^

유동멍줍(118.42) 2015.11.06 17:07:40
조회 38726 추천 168 댓글 261

 

- 형들 도와주세요. 지금 길거리에서 유기견을 습득했습니다. ㅜㅜㅠㅠ 어떻게

- 아까 강아지 주운 사람입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1일차.

- 유기견 임시보호 2일차. 전단지 돌리는 중입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2일차. 질문있어요(변주의)


- 유기견 임시보호 3일차. 동물병원 다녀왔습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3일차. 조언이 필요합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4일차. 애기가 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입니다ㅜ

- 유기견 임시보호 5일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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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임시보호 일기가 어느덧 5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맨날 글이 암울한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밝은 이야기 위주로 할까 해요(그래도 밝은 이야기는 몇 없겠지만).

 

 일단. 처음으로 한 것은 이름 짓기 입니다. 그래도 한 5일 같이 있었다고 정이 들어서 그런지 이름도 없이 데리고 있기는

 조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신멍 으로요. 별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사는 지역 이름 앞글자+멍멍이를 붙인 것이지요.

 (가끔 제가 산책시키러 돌아다니는데, 지나가는 대학생 및 어른들께서도 아주 이쁘게 봐 주십니다.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번째로, 오늘 사료를 새걸로 사다 주었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산 사료가 아주 저급한 사료라는 결론을 내려, 네츄**어 시니어를 사다가 먹여봤습니다. 아주 잘 먹네요.

 세번째로, 드디어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시청에 유기견 신고 및 공고를 냈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시청에서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하는 근처 동물병원에서

 유기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발품을 팔고 글을 올리고 하는 것도 좋지만, 시청을 통해 공고를 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담당하시는 분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직접 병원까지 데려갔다가 퇴근 시간에 맞춰주셔서 데려다 주신 건 감동.

 

 저는 되도록이면 여러분들이 덧글 달아주신 걸 일일히 보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뭘 해줄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만 고민했었는데요,

 이제는 생각을 좀 바꿔먹었습니다. 이 녀석이 오늘 유기동물 등록하러 다녀오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심부전과 요로결석이 같이 있더라구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만이라도 내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병원에서 등록을 마치고 데려오니 저에게 반갑게 안기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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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도움을 청하고 조언을 구하러 디시 멍갤에 자주 오긴 하겠지만, 여기 여러분들의 정말 고마운 마음을 많이많이 가져갑니다.

 사진 몇개 올리고 갑니다(길거리에서 혹시 저와 우리 신멍을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셔도 좋아요. 만지셔도 무방합니다^^)

 이만 대학생은 시험공부하러..총총

 


- 유기견 임시보호 6일차. 산책은 얼마만큼이 좋을까요?

- 유기견 임시보호 7일차. 동물 병원 가려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7일차. 병원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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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와서 쓰는 후기입니다.

 

 처음으로, 디시 멍갤에서(닉언급 안함!) 도움을 주신 분의 물건들이 전부 도착했습니다. 오로지 신멍이를 위해! 유용하게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두번째로, 동물 병원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 전에는 다른 병원에 갔었지만(다른 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유일하게 유기동물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동물병원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다 와야 했습니다. 콜택시를 불러 강아지 동승을 이야기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기사님이 싫어하실까 걱정했지만, '안고 탈거죠?' 한번 물어보시고는 쿨하게 데려다 주셨습니다.

 

 병원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의사쌤을 만나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한 이야기는, 유기견 이야기입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시에서는 유기견 공고를 10일간 낸 후, 10일이 지나면 소유권이 신고자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이 때, 제가 안락사를 시킬 것인지 소유주가 될 것인지 선택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누군가 입양해 갈 때까지 좀 더 임시 보호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유권자의 자유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 군, 구 및 시, 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유기동물 관리소는 데리고 있을 수 있는 기간이 한정적이며, 신고자의 RFID 칩이나 주민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며,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 또한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신멍이가 처음 발견된 터미널 입구가 반려견 및 반려묘가 가장 흔하게 버려지는 곳입니다(제가 있는 시에서는 이 병원 한 곳에서만 유기동물을 관리하는 곳이므로 더 정확히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전 소유주는 이 동물의 질병(요로결석 및 심부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이 시가 굉장히 좁은 곳이고 잃어버린 장소 또한 한정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가 전단지를 붙이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는 단톡마다 모두 이야기를 전달했으며, 유기동물 등록을 완료했기 때문에, 전 소유주가 찾으려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 바로 이 병원으로 전화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전화가 오지 않은 점, 질병이 있는 점, 노령견인 점, 미용을 한 점(대부분 유기할 때 다른 사람이 데려가 키우길 원하기 때문에 미용을 시켜 유기한다고 합니다) 등을 미뤄 주인이 찾으러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고 계셨습니다.

 

 둘째로,  이 아이의 질병 이야기입니다. 맨 처음 제가 꺼낸 이야기는 요로결석이었는데, 의사쌤께서 요로결석 샘플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사진을 찍기 뭐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왔는데, 마치 새끼손가락 한 마디 만한 솔방울의 느낌(겉이 우둘두둘 자갈같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이었습니다. 신멍이 같은 경우에는 큰 결석이 있으며, 이 결석은 약제 치료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크기로 자랐다고 하십니다. 수술이 필요한 사이즈인데, 제가 대학생이고 잠시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셔서인지 이야기를 참 어렵게 꺼내주셨습니다.

 

 심부전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신멍이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심장의 크기가 꽤나 커져서 폐를 압박하고 있고, 그 때문에 숨이 차는 상태라고 하십니다. 또한, 시간이 더 경과하면 폐에 물이 찰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약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지금 어디가 아프거나 한 상태가 아닌, 그냥 평소의 상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치료와 수술만 잘 된다면, 살수 있는 기간도 5년 넘게까지 내다 보셨습니다. 제가 처음 데려올때 있었던 피부병도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주사 맞히고 약을 주기적으로 먹인 결과,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입니다.

 

 셋째로, 금전적인 이야기를 어렵사리 꺼냈습니다. 의사쌤께서 제가 견주가 아니라 임시 보호인임을 알고서 말씀하시기를 어려워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요로결석 수술비는 대략 50만원 정도로 내다 보셨습니다. 그 다음, 심장병 1개월치 약값은 10만원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석으로 인해 지금 방광이 상처를 입고 있으므로 방광을 보호해 주는 약도 있었는데, 그건 제가 급한대로(사실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ㅠ) 지어 왔습니다. 그거라도 먹이자!! 하는 마음으로.. 1주일 분 2만 천원이었습니다. 제가 처방전을 받아온다는게 정신이 없어서 그냥 돈 바로 드리고 약봉투만 받아서 왔네요. 간호사 쌤이 간식에다 섞어 먹이라고 간식도 주셨네요ㅠㅠㅋㅋㅋ뭔가 씁쓸하면서도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돌아올때는 간호사 쌤이 강건너에 볼일이 있으셔서 태워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지금 큰일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병원 갔다온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 신멍이 임시주인/ 조심스럽게 모금을 부탁드려봅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8일차.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신멍이 데리구 산책 다녀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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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ㅋㅋㅋ 잔디밭 내놓으니까 냄새 킁킁 맡기에 정신이 없네요
간신히 씻기구 말리려니까 도망갑니다ㅠㅠ 일단 얼추 말렸는데 다 말리지는 못했어요. 흐엉

지금 푸리나 그루머스 샴푸로 씻기는데, 이 샴푸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엉겁결에 질문 하나 드릴게요!

인제 모인 모금액이 어느정도 되서, 내일 동물병원 가서

결석 및 심부전 외에 다른 병이 있는지 검진을 좀 받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동병쌤한테 말씀드리면 될까요~~??!



- 유기견 임시보호 9일차. 강아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10일차. 바쁜 하루였습니다(사용내역첨부)

- 유기견 임시보호 11일차. 피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12일차. 사진만 올립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13일차.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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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신멍이가 오고 나서 추가된 물건들에 의해, 제 방 꼴이 말이 아니게 되어서 .. 싹 다 뒤짚어 엎고 정리정돈 및 청소를 좀 했습니다. 방에 먼지가 많아 재채기를 자주 하더라구요. 시간이 어느덧 두 시 반이네요..

간만에 신멍이랑 외출 했다가 강아지 카페에 또 들렀습니다. 보시다시피 눈꼽도 띠어 줬습니다. 처음에는 신멍이가 여기에 적응을 못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 그래도 지 집처럼 잘 있습니다.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 분께서 물품을 보내주셨어요. 역시나 닉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ㅋ 네번째 사진이 받은 물품입니다.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가장 먼저 옷이 맞는지 입혀봤어요. 자기 옷처럼 아주 꼭 맞더라구요. 불편해하지도 않고.. 추웠을텐데 다행입니다. 심지어 집도 보내주셨어요. 지 집이라고 생각했는지 벌써 자리를 잡고 자네요...ㅎㅎ 분리불안도 많이 없어져 이제 제가 없어도 편히 잘 쉬더라구요. 돌아오면 또 저를 반겨 주고..멍갤 형들이 왜 강아지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저만 신멍이의 보호자가 아닙니다.
저를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제게 많은 조언과 도움 및 관심 보내 주시는 디시 멍갤 형님들 모두가 신멍이의 보호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14일차.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 신멍이 임시보호 14일차. 이번에도 질문거리만 잔뜩 가져왔습니다.

- 신멍이 임시보호 15일차.

- 신멍이 임시보호 16일차. 동병 사용내역 첨부합니다.

- 신멍이 임시보호 18일차. 씻겼습니다.

- 신멍이 임시보호 19일차.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 신멍이 임시보호 20일차. 감사합니다!!




출처: 멍멍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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