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0대 보지년이 자기는 일 취미로 하는거며 대학교수 엄마와 공기업 부장인가 뭔가하는 아빠가 있다며 말하고 다님

옷이나 가방도 최고급 명품만 들고 다녀서 다들 의심을 안 함

때마침 결혼적령기에 접어들었던 이 모 과장이 그 여자에게 피스톤질을 시도해서 성공했고 결혼 전에 애부터 만듦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였고 보지년은 회사 그만두고 이 모과장은 태아 사진 가지고 와서 자랑하고 다님

그리고 식장도 알아보고, 차도 외제차로 바꿈(여자가 국산차 쪽팔리니까. 외제차로 바꾸고 나중에 자기 아빠가 돈 준다고 꾐)

그리고 잠깐 쓰고 준다며 이모과장에게 3000만원도 빌림

하지만 뭔가 이상해서 뒤를 밟았는데

실제 사는집은 빈민촌 빌라였으면 모든게 다 구라였음

아버지는 어릴 때 이혼했고 엄마랑 단 둘이 살고 있었던거였고 완전 흙수저였음

여자가 발각 된 후 자살하니 마니 하면서 소란을 피웠는데

불쌍한 이 모 과장은 사람은 살리고 보자며 대화를 시도했음

이후 어떻게 됐는지 모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