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스위스 여행 중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눈부신 청순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스위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푸른 숲과 그림 같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깨끗한 흰색 원피스는 그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은은하게 드러난 볼륨감 있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분위기 미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청순한 이미지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통해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그는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후 '도적: 칼의 소리', '모럴센스', '징크스의 연인', '사생활',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강렬한 퇴마사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빛나는 서현의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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