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내가 일하는건 아니고 친구분 어머니가 일하는 곳인데

급식업체야.......도시락 형식으로 만들어서 납품하는 업첸데

세상에 시급이 3000원 이라네........최저임금도 안되고..

게다가 일시키는 시간은 기본이 새벽 5시부터 끝나는 시간은 정해져있지않고..

어떨떈 심지어 아침 5시 출근해서 저녁 6시쯤 퇴근해서 쫌 자다가 다시 새벽 2시에

출근할때고 있고..........지금도 친구어머님께서는 어제 밤12시에 출근하셨다가 오늘 아침

8시에 오셔셔 조금 주무시다가 오후 5시까지 출근해야한다고 또 나가셨다네....

듣는 내가 안쓰러워서 업체까지 차로 모셔다 드렸는데....정말 너무한거 같아..

이 빌어먹을 악당 사장은 거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10명도 넘는데 전부 아르바이트로

고용한거라고 사대보험은 적용이 안되고,,,,시급은 야간수당 잔업 이런거 없이 무조건 3000원이야

이건 뭐.......일할곳이 별로 없는 아주머니들을 완전 노예처럼 부려먹고 있어..

불규칙한 출퇴근시간// 최저임금 조차 지급 안되는 시급//고용업자가 고용자수가 몇명 이상이면

무조건 4대보험 적용되는거 아냐?//기본적으로 업체에서는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법으로 정해

져 있는걸로 아는데...이건 뭐...하루 24시간중 반 이상을 일시킬때도 있으니..//게다가

야간시급,,잔업수당 이런것도 전혀 안되고...

일부 형들은 그럼 땔쳐라고 하겠지만......그럴수도 없는 입장이래...사장은 일하기 시름 나가라

이런식인데  아주머니들이 그나이에 나와서 뭘 해서 돈을 벌겠어...

결국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나가는데.........정말 안타까워...

나중에 정말 이 사장 새키 양아치 짓거리를 못참을때를 생각해서 법적으로 가능한 조치가 궁금해

이런 악덥업체사장 새키한테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것은 어떤것들이 있어?..

자세하게 알려주면 고맙겠어......정말 친한친구 어머님인데 남일 같지 않아서 그래..

법갤 횽아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