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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열도일본어의 원시적 범선 ? 아니면 깃대 ?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04:44:22
조회 134 추천 0 댓글 4


아래 링크에서는 고대 열도일본어 화자들이 이용한 선박(Ship)의 생김새를 짐작케 하는 그림들이 나온다.

13장 参考資料3에 보이는 선박의 앞부분?에 달린 새(鳥) 모양의 무언가가 매우 인상적이다.

https://www.harc.or.jp/gyouji/pdf/y2015/26kataru_shiryo.pdf


그중에서도 天理市の東殿塚古墳の円筒埴輪に船の線刻画 (서기 3세기 후반~4세기 초?) 에 보이는 선박이 있는데

선박의 가운데에 있는 것이 돛대인지 깃대인지가 애매하다. 궁금해졌다.

https://blog.goo.ne.jp/chiku39/e/a10293471ff6435127a7619ca81061db


비교를 위한 동아시아 돛단배의 모습, 돛대의 종류

https://www.britannica.com/technology/junk-ship

https://www.britannica.com/technology/bark-sailing-craft#/media/1/308330/114287

https://m.blog.naver.com/moon6970/150119725514



선박의 중앙에 달린 것은 깃대였을까 ? 세로돛대였을까 ?


원시적 범선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관하여 막연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만약 돛대였다면, 변화무쌍한 풍향을 수반하는 연안항해에 특화된 돛이었을까 ?



비슷한 시대의 지나인들에게서도 돛이 달린 배(Ship) 모양의 토기는 찾을 수가 없었지만...






아래는 기타 참고자료 & 저장용 링크


青铜器上的《水陆攻战图》 → 돛은 보이지 않는다.

https://kknews.cc/zh-cn/culture/3m6q42o.html


오스트로네시안?의 그림에서 보이는 돛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Lene-Cece-boats-Photograph-S-OConnor_fig9_321495243


林遺跡 船形埴輪 : 선박에 달린 새 모양의 장식물로서 본문 상단에서 언급한 원통형토기에 그려진 그림에 대한 추가증거

https://massneko.hatenablog.com/entry/2022/09/16/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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