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2개월? 노량진대성 8개월 정도 다녀본 경험임. 물론 괜찮은 선생님 몇 있음. 그러나 괜찮은 선생님 극소수 * 별로인 선생님 다수임.
강남대성은 인터넷 강의나 로테이션 강의로 들어보았음. + 강남대성인들과 친하여 자주 뒷담화하곤 했음.

결국 공감되는건,
강남대성이 잘하는건 강사의 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학생의 질"이 좋기 때문. 이건 결국 본인의 의지 문제.
노량진대성이나 강남대성이나 분위기 좋은건 1반 / 무시험반 (보통) / 유시험반 (막장) 수준. 강남대성은 그나마 막장도가 약간 덜함.

노량진 가면 논다, 강남 가면 안논다? 개소리. 성공하는 자는 대게 무시험. 다 논다더라. 이런 케이스는 대게 유시험이 많고, 무시험에도 간간히 보임.
결국 본인 의지임. 본인 의지가 나태한 인간은 기숙사가라. 특히 지방에서 학사 생활하는 애들. 기숙이 답이다. 레알.

참고로 수만휘에 6월? 7월달경에 노대 까는 글 올린 인간 나임.
시설 QT 도시락 QT 그리고 선생님 강의방식에 대해 일부 QT
근데 까지도 않은 국어강사들이 난독증인지 까지도 않았는데 글 쓴 사람 누구냐며 할지랄 없다고 깠음. 그러나 난 일부 수업 잘가르치시는 분 수업만 듣고 QT인 인간 (QT가 제일 신랄하게 나 비판함) 수업은 철저히 무시하고 강의 하나도 안듣고 공부했고 언어는 96점 나왔음여.
쫑파티때 96점 맞았다니깐 다들 놀람? 내가 수업 안듣고 혼자 공부하니깐 다들 "저 애는 안될거다." 생각했나봄.
근데 레알 내가 1등급 맞았으니 하는 말인데 레알 강의 QT다. 참고로 난 삼수인데 작년은 수능 때 개인적 사정으로 건강이 안좋아서 망칠것 각오했었고 평가원이나 재작년 수능에도 1등급 쳐맞았음. 그러므로 국어 1등급이 하는 말이라 생각하면 됨. ㅇㅇ

수학도 2등급 쳐 맞았으니 하는 말인데, 일부 선생님들은 풀기는 잘하는데 가르치는걸 못함. 아님 풀기 조차도 못한다던지.
근데 수학은 레알 노대에 괜춘한 강사분 두 명 정도 있는데 이름을 굳이 밝히진 않겠음. 왜냐면 분명 노대에서 이글도 확인할거 같거든.

결국 강사 보고 갈거면 인강이나 쳐들어.
학원가면 성적 레알 오를거 같냐? 10% 오르거나 점수 그저 그런애들이 다수이고 정작 오르는 애들은 한반에 5명 안된다. 60명 정원에서
학원가면 2, 3, 4월만 빡세게 하지 5월은 연애의 계절? (물론 난 동정마법사라 해당안됨) 6월 잠깐 평가원 보기 전 빡세게 하다가 그 뒤 평가원 뒷풀이? 7, 8월 더위와 함께 잠을 9월 6월의 리액션 10월 수포자들의 만담 11월 수능 망치고 삼수할까? 레알 이생각 든다.

진짜 의지있는 새끼는 독학 아님 기숙가라. 제일 성적 많이 오르는건 역시 독학이고, (그대신 가장 많이 떨어지는 것 또한 역시 독학) 그 다음이 기숙이야. 진짜 재종반은 디씨하는 인간들에게 답이 없다. 그리고 그 재종반에서 대성은 답이 없음.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