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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대한민국이 북한 공격했다는 이재명
- [속보]찢재 "북이 잘 견디고 참아주고 있다" 저는 아무것도 빼지도 보태지도 않았습니다 판사님.- dc official App- news) 미래가 보이는 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북한이 휴전선에 장벽 쌓는거랑 뭔상관이노? 장벽쌓으면 쳐들어오지말라고 지들 스스로 막는건데 우리입장에선개꿀아님? ㅋㅋ 이젠하다하다 장벽=계엄 까지 튀어나오노 찢 개소리 좀 널리 퍼트려서 공론화 시키자유튜브출처: 일구팔구- (속보) 찢주당 반국가세력-친중반미단체 혈세지원 협약 현황중국한테 나라 넘기겠다는거네 시발진짜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9/2025051900322.html [단독] 민주, 반미·친북 시민단체 수백 곳에 '혈세 지원' 협약 … 집권 후 '돈 파티'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반미 친북 성향 단체와 이른바 '시민단체 퍼주기법'을 추진하는 정책 협약을 맺었다. 사드 배치·한미연합훈련을 반대하고 우파 정권 퇴진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에 국민 혈세를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법을 추진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것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빛의혁명 시민본부'는 지난 16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국민공회 운영 추진...www.newdaily.co.kr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전설의고향 레전드 2탄, 쌍가마 팔자.JPG
쌍가마란, 머리에 두 개 가마가 있는 걸 말한다.조선시대 때 쌍가마를 가진 자는 팔자가 드세다는미개한 속설이 있다.19살 처녀 오늘의 주인공, 쌍가마다. 시작하자 마자 쌍가마 팔자 첫 발동.정약 결혼 약혼자가 있는데, 결혼식 올리기 직전에DIE했단다…아버지 : "이미 양가 어른이 혼약을 맺었으니,지아비(남편)을 잃은 아낙네로서의 처신을해야 양반 가문의 ‘예법’에 맞단다…"졸지에 남편 얼굴도 못 보고 과부가 되어버린 주인공.평생을 절개를 지키며, 재혼을 못한다는 소리… 상을 맞은 주인공은 머리를 풀고 곡을 해야 한다.엉엉엉 아이고…엄마 : 어서… 곡을 하렴…딸(주인공) : 모… 못합니다!딸내미 걸크러쉬, 집 밖으로 뛰쳐 나간다. 주인공은 높으신 분이 행차하는 데 가서 바짓가랑이 잡는다.딸 : "어르신 살려주이소! 내 나이가 19인데,얼굴 한 번 본적 없는 남편 죽었다고평생 과부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 이야기는 조정에까지 전해진다.아까 그 높으신 분 : 전하… 이런 사연이 있다캅니다…전하 : 거 참 딱하구나~ 다시 돌아오니 그 길에서 여전히 시위 중인 주인공높으신 분 : 일어나라~ 전하께서…전하가 직접 ‘허락!’ 싸인 해줌.주인공 : 감사합니다 ㅠㅠ 그러나… 왕의 재가가떨어졌음에도마을에 청상과부로 소문이 이미 난 주인공…3년 째 아무 가문에서도 청혼이 오질 않으니…오직 딱 한 가문 ‘채씨 가문’에서만 청혼이 들어왔다. 심지어 채씨 남자는 과거 급제해서 벼슬길에 오른 상태생긴 것도 멀쩡하다고 함.어머니 : (남편에게)"근데 그런 완벽한 가문이 뭐가 아쉬워서우리 아이에게 청혼했겠습니까?"어머니 예리하네 어머니 : “그 신랑 어머니 되는 사람이 일찍이 과부가되어서, 아들내미만 바라보고 산 사람이라요. 여간 깐깐한게 아니라고 소문이 자자합디다…”시엄마가 어마어마한 썅년이라는 소문…딸 둔 어머니 입장에서는 험난한 시집생활이 뻔히 보이는 거다. 그런데 대뜸 엿듣던 딸이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딸 : "그 집으로 시집 갈랍니다! 보내주이소!"주인공 역시 상여자다.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신랑이 누구냐?백윤식 아저씨 ㅋㅋㅋ이게 80년 영화니까, 45년전 백윤식 아저씨 젊은 모습이다.눈빛 초롱초롱한 거 보소… ‘동상례’, 신랑 발바닥 때리기.결혼빵 정도로 생각하면되겠다.백윤식 : “ㅆㅂ;; 살려도!"역시 생일빵의 민족 깐깐하다는 시엄마에게 인사 올리는 부부그런데…신부가 긴장을 한 바람에 방귀를 뀌고 만다.신부 : “뿌우우웅…”'뽕' 도 아니고 '뿌우우웅'이라 다 들었다;;;일동 웃음…시엄마 : ㅡㅡ? 망신 망신, 개망신도 유분수지!첫날부터 찍힌 며느리 밥 지어 온 며느리시엄마 : “이게 밥이냐? 죽이냐? 밥도 못 짓냐?뭐 보고 자랐어? 하긴 아무데서나 방귀 푹푹뀌는 집안에서 뭘 가르쳤을까! 내가 밥 지으랬지?죽지으랬어? 너 이거 먹어봐. 먹어봐!!!”며느리 피 말리는 시엄마며느리(주인공) : “다시 지어 올리겠습니다.”밥 다시 지어 온 며느리이번에는 밥이 타버렸다. ㅋㅋㅋ시엄마 : “아니?! 너 반항하냐? 이게 숯이지밥이야? 에이 시팔!”밥상 엎음 시엄마 밥 안 먹고 투쟁 시작며느리는 밥 지어서 문 앞에 놓는다.며느리 : 어머니, 식사 드셔야지요…시엄마 : 안 먹는다!며느리 : 네~시엄마 : ?며느리가 바로 밥상 치워버림 ㅋㅋ 시엄마 : 한 번 건성 물어봐놓고 바로 치우다니여우 같은 년! 며느리, 시엄마 방 문 바로 앞에서 불고기 굽는다 ㅋㅋ불고기는 못참지결국 시엄마 문 오픈며느리 : 어머니! 식사 올릴까요? ㅎㅎ시엄마 끄덕끄덕며느리가 현명하다. 그런데… 하필 주인공 쌍가마 팔자 쿨타임이 돌아버렸다.아이가 안 생긴다!시엄마 : "아들을 못 낳는 죄는 칠거지악이니 궁시렁..벌써 3년 째 아이가 안 생기니, 궁시렁.."아들 : 아니, 지지난해 12월에 혼례를 올리고 14달 지났는데요?시엄마 : 햇수로는 3년 아니냐!시엄마의 기적의 계산법…시엄마 : “다른 집이었으면 벌써 내쫓고도 남았을게다…쯧…씨받이 여인을 두든가 해야지..”시엄마의 씨받이 드립에 며느리 동공지진… 이후로 아들 낳기 위한 조선식 샤머니즘 10배속 했다.존나 기네 증말... 그렇게 해도 안되자 결국 씨받이 섭외 ㅠ;;씨받이 뒤에서 굿하고 있는 거임. 아들 낳으라고. 시엄마 : (며느리에게) "씨받이가 아들 아닌 딸을 낳으면본처인 니가 씨받이를 투기(질투)해 삼신 할머니가노하신 것일 테니 그쯤 되면 너가 안 제 발로 집을어찌 안 나가겠느냐?"며느리 : 네 어무니 ㅠ;;조선은 어떤 곳일까? 심지어 본처가 씨받이 첩이랑 서방이 합방하는 모습을문 너머로 지켜봐야 아들 낳는다는 미개한 미신도 있단다.시엄마 : (며느리에게) “씨받이 합방을 할 적에 눈이 있되 보지 말며,귀가 있되 듣지 말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말라.”뭐 어쩌란 거노? ㅅㅂ 그러나 의리의 백윤식!차마 아내가 보는 앞에서 이런 짓을 못하겠는 바문을 박차고 나가버린다. 문을 나오자 시엄마의 등짝시엄마 : “다시 들어가 이 새끼야!”백윤식 : “못해요!”그때 갑자기 주인공 아내가 우욱!입덧이다!아가 착상 타이밍 좆대네…;; 어쨌든 10달 후 떡두꺼비 아들 응애~이제 아들도 태어났겠다. 걱정이 없겠다? 주인공 쌍가마 팔자 세 번째 쿨타임 또또 돌았다!남편이 창자가 꼬이는 알지 못할 병으로 급사했다 ㅋㅋㅋ 시엄마 : “네 년이 서방 잡아먹는 년이라는 걸 이제야!”주인공 : “어머니~~ㅠㅠ” 과연 쌍가마 주인공의 운명은?분량이 많아 2부는 조만간 올리겠다.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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