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에 상관뜬 새끼거나 식상 겹친 녀석이 틀림없다.

내가 명리를 연구하는 이유는 공감각의 틀로 쓸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굳이 음양 오행을 중시하는 ( 2진법 * 5진법 = 10진법, 목화토금수 ) 명리를 선택한 이유는,

아주 다양한 물상( 형이하학 ) 들과 연결된 추상체더란거다.

이를 연구함을 통해, 소스코드를 봐도 어떤 객체가 어떤 객체를 생하는지,

어떤 프레임웍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대충 짐작할수 있길 바라는거고,

더 나아가 기상현상도 기후도, 고객도 사회도 오행으로 보는 관점을 얻기 위해서다.

MVC 모델은 생왕고 아닌것 같나?

3*3 커널과 5*5 커널 컨볼루션은 생왕고나 목화토금수 아닌것 같나?

목화토금수의 생극 구조는

-2 -1 0 1 2 의 시간 커널과 같다.

-2 는 먼 과거로서의 관, 관성이고

-1 은 가까운 과거로서의 인, 인성이고

0 은 자기 자신, 비겁

1 은 가까운 미래로서의 식상, 구현이고

2 는 먼미래로서의 재성이다. 즉 목표기도 하다.

관, 규칙, 회사는 나를 제어하려들고, ( 때로는 방해하고 )

공부는 구현을 제어하려들고,

나는 목표를 제어하려 든다.

식상과 재성도 마찬가지. ( +1을 생하고 +2 를 극함 )

extrapolation 인 미래 예측은 난기류해석만큼이나 어려운일임이 마땅하지만,

이미 구현된, 혹은 구현중인 코드나 현상의 evaluation 과 약한 추측에는 쓸만하겠다는거지.

즉 나는 정수론을 동양 고전적인 관점에서 공부하고 있는것이고,

그걸 뭐 사주 팔자 미신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대가리가 낭만적인거지

내 생각을 반영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