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이 끝난 후 보류선수 등록 과정때 답이 안보이는 새끼는 방출함

2. 근데 데리고 있자니 엔트리 낭비라 아깝고 버리자니 남주기 아까운 그런 선수들(수술, 재활 등등)도 원래 이때 푸는게 일반적인 야구계의 상식

3. 그러면 다른팀이 데리고 가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안데려가는게 이바닥 불문율

4. 선수들도 다른팀에서 불러줘야 가는데 다 같은 생각들이라 밥그릇 지키기 개념으로 다른 선수들한테 관심표명 안함

5. 근데 이번에 세이콘이 과도하게 푸는 바람에 매스컴에서 보도하게 되었고, 멍청한 칰선수 한명이 대놓고 나는 안아픈데 왜 아프다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인터뷰 함

6. 이게 기사로 나오면서 이미지 관리가 필요했던 한화이글스는 선수가 다른팀 가는거 상관없고, 자유의지에 따라 남는 선수는 남기고 다른팀에서 원하는 선수는 가도 좋다라고 밝힘

7. 다른팀은 4번처럼 생각했지만, 이창원-이윤원 콤비는 야구계 인사도 아니고 야알못 콤비이기 때문에 그딴거 모름

8. 때마침 꼴빠였던 영환이가 풀리자마자 바로 접촉. 수술 후 군대나 가라고 했떤 꼴칰에 비해 좋은 조건을 제시(기사로는 나왔는데 무슨 조건인지는 안나옴)

9. 영환이가 ㅇㅋ함. 꼴칰도 이미 언플 한 상황이라 항의도 못하고 데꿀멍

10. "롯데 자이언츠는 3차 드래프트 1픽으로 한화 이글스의 최영환 선수 지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