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데이터)싸움 잘 하는 레슬러들

보타부타(68.230) 2016.08.05 17:00:04
조회 7902 추천 52 댓글 19

실제 무용담이 있는 레슬러들만 기록했음. 빠진놈 있으면 알려주면 ㄱㅅ.


요시 타츠 - 쉐이머스랑 락커룸에서 짱떴는데 이김

쉐이머스 저래뵈도 U2 경호원 출신


웨이드 바렛 - 맨손복싱 챔피언 출신. 그래서 코가 휨.


윌리엄 리걸 - 스트리트 파이트 레전드. 웨이드 바렛 상위호환급. 프로레슬링이 가짜라고 까는 관중들과 경기를 가져 참교육 시킴. 많은 레슬러들이 윌리엄 리걸이 실전 최강자라고 했다.


바티스타 - 듣보잡 복서를 제압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싸움을 잘하는 편에 속한다고. 근데 왠 파오후 상대로 쩔쩔메는 MMA경기영상만 보면 싸움 존나 못하게 생겼다.


마에다 아키라 - 프로레슬러 겸 이종격투가. 전적은 12전 7승 5패. 재일 한국인 3세. 할아버지가 호위무사였다고 한다. 성격이 지랄맞아서 한번은 앙드레 더 자이언트를 보내서 손좀 보려고 했는데 마에다 눈치채고 앙드레를 도리어 역관광 시켰다.



알베르토 델 리오 - 프로 격투가였음. 당연 일반 레슬러보단 싸움 잘함. 근데 격투가로써는 그냥 B급. 리즈시절 크로캅한테 스쿼시당함.


부커티 - 바티스타 이겼다고 한다. 애초에 갱단 출신이라 현피에 이골이 나있음.


신 카라 - 락커룸의 제왕


언더테이커 - 빈스랑 커트 앵글은 몸장난을 자주 치곤 했는데 한번은 비행기에서 빈스가 장난으로 앵글 목을 조르자 앵글이 역으로 빈스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함. 자다가 깬 언옹이 앵글이 빈좆을 공격하는줄 알고

커트앵글을 빈좆으로부터 때어낸뒤 앵글 목을 졸라 실신시키기 직전까지 감. 선수들끼리 싸움났을때 중재자로 자주 나섰고 개망나니로 유명했던 숀 마이클스도 언옹한테는 찍소리도 못했다고 한다.


크리스 제리코 - 아내랑 만나게 된 계기가 깡패한테 당하는걸 구해줬다고. 자기랑 놀아주려던 골드버그를 뜬금없이 서브미션 무브로 굴복시킨적이 있다.


JBL - Brawl for All(레슬러들끼리 진짜로 싸우게 했던 TV프로그램. 영 반응이 좋지않아 시즌 1로 종료.) 준우승. 블루 미니라고 하는 레슬러를 피떡으로 만든적이 있음. 한번은 비행기에서 마이클 헤이즈라는 전 레슬러가 난동을 부리다가 자고 있는 JBL을 공격했는데 한방에 때려눕혔다고 한다.


바트 건 - Brawl for All 우승. JBL을 KO시킴. https://www.youtube.com/watch?v=k9JOEYxwwbk

 근데 버터빈한테는 39초만에 털림.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ea0d2181cbf77c1e52f0705


할리 레이스 -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하쿠와 더불어 두려워 하던 2명 중 한명. 근데 하쿠 미만잡.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9fad11a12ed25a0e7cae93c


하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407500&page=1



어스퀘이크 - 하쿠, 배드뉴스 브라운과 더불어 3대 인간흉기라 불렸다. 근데 저 둘이랑 달리 성격은 꽤나 좋았기 때문에 실제로 싸우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fa0841b18ef71a7e1020a4b

http://egloos.zum.com/sobey/v/5207334

200kg이 넘는 거구지만 실제론 꽤나 움직임이 빨랐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5fbd51f48ed2711ab432d41


배드뉴스 브라운 -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 한번은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인종차별 발언을 해서 사과를 요구했으나 묵살당하자 옥상으로 끌고가서 사과 안하면 던진다고 그랬다. 그러자 사과했다. 실제 성격도 더러웠다고.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cfb86184ebb201ce9e729c5


다니엘 퓨더 - 터프 이너프에서 커트앵글과 도전자들이 각본없이 실제로 레슬링 시합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앵글이 첫 도전자 갈비뼈를 부러뜨려 병원으로 보냇다. 심기가 불편해진 다니엘 퓨더가 두번째로 나섬. 퓨더를 무시하던 앵글은 결국 꼴좋게도 퓨더의 기무라락으로 참교육을 당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12qn29WKA

눈치가 빠른 심판이 팔이 반으로 접힐뻔한 앵글을 3카운트로 구해줌. 웃긴건 퓨더 어깨는 바닥에 닫지도 않았다는 거다.

근데 백스테이지에서 쉘턴 벤자민한테 참교육 당함. 보잘것 없는 외모와 커트앵글한테 수모를 준 일 때문에 WWE에선 대우가 매우 안좋았다. 물론 실제로 뜨면 어지간한 좆덥이 좆밥들은 쨉도 안된다.

2003-2011까지 파트 타임 격투가로도 활동했고 한번도 진적이 없음. 오오 갓니엘 퓨더.

키가 191로 은근히 크다.


커트 앵글 - 다들 알듯이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빅쇼를 레슬링으로 이긴 적이 있는 브록을 레슬링으로 압도했음.


쉘턴 벤자민 - 커트 앵글에 버금가는 레슬링의 달인.


잭 스웨거 - 위의 둘에 버금가는 레슬링의 달인. 전 UFC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의 동창이었고 케인 벨라스케즈를 가지고 바닥 청소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빅 쇼 - 엄청난 덩치와 엄청난 운동신경의 소유자로 훈련을 핑계로 후배들 참교육에게 참교육을 선사하곤 했음. 근데 브록한테 털림.


켄 샴락 - 애초에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 - 격투가이자 파트 타임 프로레슬러. 리즈시절엔 지금 브록 정도 위상이었다.


바비 래쉴리 - 격투기 선수. 전적은 꽤 좋지만 이긴 상대들 네임 밸류가 별로 없다.


브록 레스너 - 이하 생략. 근데 점점 약 없으면 좆밥이란 설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



커트 헤닉 - 통칭 '미스터 퍼펙트'. 실제로 스포츠 만능이었고 한번은 비행기에서 레스너(약빨이 제일 잘받았던 팬티 레스너)랑 레슬링을 했다. 비행기 비상구가 열릴 정도로 레슬링을 격렬하게 했다함. 결국 주변 레슬러들이 뜯어말림.

https://namu.wiki/w/지옥의 비행 사건

참고로 커트 헤닉이 레스너보다 19살 연상이다.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daada1e18bf23503df56cc0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af8871e4bbc717344cd3382


마크 헨리 - 술집에서 주정뱅이 12명을 참교육. 15명이라는 말도 있고 11명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본인이 인터뷰에서 12명이라고 말함.



viewimage.php?id=3aaad5&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96f74596c17da640be33d096ad992b6e4c0ee5184a9da4b4bef2b120d08be1c


자이언트 곤잘레스 - 8피트(243cm)나 되었던 WWE 역대 최장신. 이쪽은 싸움실력 같은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냥 조온나게 크고 강했다.  맨손으로 나무도 뿌리째 뽑을수 있을 정도. 한번은 마누트 볼이라는 NBA 선수(신장이 무려 231cm)가 시비를 걸었다가 반항한번 못해보고 영혼까지 털렸다. 덩치랑 힘에 비해서 무척 기술 구사가 어설픈데 그건 힘이 너무세서 조금만 기술이 강하게 들어가도 상대선수 생명이 위험해져서라고...


어썸 콩 - 자기 남친한테 시비건 성인남성을 5m밖으로 내동댕이 침.


이브 토레스 - 주짓수 보라띠. 주짓수 명가인 그레이시가의 며느리이다. 주정질하던 매트하디를 목조르기로 실신시킴.


쓰는데 은근히 오래걸리더라. 한 2시간 정도 쓴것같은데...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3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78325 일반 [함갤] 10회))) 내 기준, 잊혀지지 않는 씬들.GIF [19] 신준견(121.167) 16.08.06 2405 110
78324 일반 [넥갤] 고척돔 맛집탐방 1 -고고킹을 가보았다 [11] ㅇㅇ(14.36) 16.08.06 3123 16
78323 일반 [W갤] 둘이 이미 결혼한 사이라면?! (3편) [26] 내가밥알(223.62) 16.08.06 4738 174
78322 일반 [L갤] 빠커X루불랑 [40] 안무서운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6 2066 50
78321 일반 [기음] 하트 사브레(鳩サブレー:비둘기 사브레)~가나가와 선물~ [18]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6 5729 37
78320 일반 [연뮤] 16 짹 자첫 후기 (스포) [7] ㅇㅇ(223.62) 16.08.06 1311 33
78319 일반 [웹갤] 정보글) 레진엔터테이먼트를 알아보자 [118] 초코팅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6 15339 267
78318 일반 [과빵] 오랜만에 덜 마ㅇ카롱 [5] 박하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6 1946 16
78317 일반 [멍갤] 더워서 애견카페 (긴글주의) [24] 신돌어멍(211.215) 16.08.06 3200 58
78315 일반 [연뮤] 페스트 자첫 후기 (스포엄청많음,극불호주의) [29] ㅇㅇ(223.62) 16.08.06 2188 39
78314 일반 [기갤] [38사기동대] 조금 일찍보는 저번주 요약(13,14화) [41] #가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6 4057 13
78312 일반 [총갤] K2, HK33 브락센 작업 후기 [7] 클라쉬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4683 21
78311 일반 [김갤] 싸귀 + 출비 약간 순례기.jpg [15] Dearest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351 16
78310 일반 [국갤] FC서울 성남 탄천 직관 후기 (장문) [19] ㅇㅂㄷ(210.97) 16.08.05 1854 17
78309 일반 [토갤] 오랜만에 올립니다. [8] 百式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525 27
일반 [프갤] 데이터)싸움 잘 하는 레슬러들 [19] 보타부타(68.230) 16.08.05 7902 52
78307 일반 [함갤] 어제 방송 소감 [26] ㅇㅇ(218.51) 16.08.05 2907 122
78304 일반 [히갤] 수스쿼 좃같은 썰 다 푼 기념으로 닥스 최신 근황 [6] 냥이남(124.53) 16.08.05 4938 35
78303 일반 [문갤] 잉크 제조사별 특징 1 [13] 어둠에 반성맨(1.232) 16.08.05 6971 37
78301 일반 [주갤] 오늘 나이지리아전 요약..JPG [79] 미나모(112.171) 16.08.05 14926 147
78300 일반 [철갤] 영국 국립 철도 박물관 후기(스압) [7] ㅇㅇ(121.174) 16.08.05 2005 26
78299 일반 [두갤] 어제 배지현 아나운서가 스정이랑 불펜 얘기한거.txt [31] ㅇㅇ(163.152) 16.08.05 5408 137
78298 일반 [고갤] 서민으로 변신한 킹.jpg [117] ㅇㅇ(119.200) 16.08.05 15968 127
78297 일반 [냥갤] 홍식이의 5가지 기분을 맞추시오(10점) [13] 홍식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3017 49
78296 일반 [주갤] 어제 마신 국맥들. [15] 명품(14.33) 16.08.05 4761 25
78295 일반 [주갤] 일본에 간 빅뱅 근황..jpg [53] 누농(118.216) 16.08.05 15217 149
78294 일반 [연뮤] 신시 햄릿과 햄릿더플레이 후기(스포?) [16] ㅇㅇ(211.36) 16.08.05 1914 36
78293 일반 [언갤] [스압]STAND TOGETHER 언더테일 15 [18] ㅇㅇ(220.81) 16.08.05 18889 32
78292 일반 [문갤] 잉크 회사별 특징 2 [16] 어둠의 반성맨(1.232) 16.08.05 5276 34
78290 일반 [문갤] 잉크 회사별 특징 3 [14] 어둠의 반성맨(1.232) 16.08.05 4879 29
78289 일반 [주갤] 한국의 피카츄.jpg [60] ㅇㅇ(49.168) 16.08.05 18721 314
78288 일반 [기음] 용인 김량장동 - 닭볶음탕. [12] 푸드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3604 22
78286 일반 [디갤]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쓰는 디즈니 관련 쓸데없는 소식 몇가지 [13] Dos Equ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635 29
78285 일반 [연뮤] 라흐ㅃ 달박사가 프로이트에게 보내는 다섯통의 편지 [28] ㅇㅇ(211.198) 16.08.05 2098 41
78283 일반 [웹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작가의 명글 [97] 호모렌즈(211.177) 16.08.05 12923 255
78282 일반 [동기] 짹슨... [11] 냐옹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380 31
78280 일반 [철갤] 방금 인천 2호선 완정발 검암행 타있던 사람임. [9] Te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3542 43
78279 일반 [젝갤] Ta블로 리다 뻐뻐사진 찾다가 보게된 타연옌이 본 리다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5339 196
78278 일반 [웹갤] 온리전 준비하는 데 몇 달 몇 백씩 따지는 건 어느정도 트루스토리다. [54] ㄹㄹㄹㅇ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8244 301
78277 일반 [문갤] 득펜)세일러 시그마 14k [11] 하이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1202 5
78276 일반 [기음] 첫 레몬청 . 옐로홀릭. 색깔에 빠져드네요ㅎㅎ [13] 키친새내기(1.252) 16.08.05 2367 20
78275 일반 [프갤] 콜린 델러니를 기억하십니까 [15] BN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267 44
78274 일반 [히갤] 윈터솔져에서 버키가 썼던 모든 무기들 [12] ㅇㅇ(124.61) 16.08.05 6007 52
78273 일반 [버갤] 2016.07.30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기 [35] 우진교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2087 50
78272 일반 [인갤] 내가 보고싶어서 찌는 이녕사진 [22] ㅇㅇ(121.98) 16.08.05 2359 57
78271 일반 [기음] 여행 17일 로컬식당 꿀맛 [9] 지구의평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3023 14
78270 일반 [물갤] 파워수족관 45큐브 어항+축양장 후기 [18] 전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4054 16
78269 일반 [N갤] 재판후기. [26] 랠리유나니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3597 56
78268 일반 [워갤] [작업 중] 레이븐가드 프라이마크, 코락스 작업과정 - 3 [8] 호바킨(211.179) 16.08.05 1381 15
78266 일반 [카연] 혼밥충 놀리는 만화 [27] 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05 7681 8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