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댓글 중에 케밥 사진 얘기하길래

페북 뒤적뒤적 해서 찾아옴

첫 야매미용 했을때

나름 열과 성을 다 했는데

친구가 보고 케밥 같다고 놀렸던 사진임.

누더기 한 마리가 더 보이지만 못본걸로 하자.

학대 아님.

난 진짜 열과 성을 다 했슴.

그래서 그 다다음번엔 겁나 잘 밀었다고 자부한다.

오줌보 막혀서 카테타 꽂았을 때임.

카테타로 오줌이 줄줄 나오기 때무네 밀어쥼.

너무 잘 밀어쥼.

그리고 이쟈식 털빨이 아니었다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이하 케밥짤 찾다가 기타 애정하는 사진들.

옛날 사진 보면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좋아서

사진 더 많이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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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다가 반 년만에 돌아온 파파준을 본 더덕이

세상 첨 본 사람마냥 쳐다봄.

첨 본 사이 아님.

외국 가기 전에 이미 몇 년을 같이 산 사이임.

큐빙이 취미라서 집에 큐브가 좀 많은데

누워있길래 하나 올려봄. (자고 있는거 아님)

가만히 있길래 두 개 올려봄.

어쭈? 세 개 네 개 올려봄.

마지막 사진은 못찾았는데 저 위로 사과큐브 하나 더 올렸었슴. >> https://www.youtube.com/watch?v=sG2Iai2quXo

(다시 말하지만 자는거 아님)

조진웅 닮았다고 생각함.

2박 3일 지방 내려가기 전.

짐 싸는 거 보고 삐짐.

다녀옴.

조랭이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