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광학 10배줌 SLR급 고성능 디카 파인픽스 S550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04년11월09일-- 디지털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www.fujifilm.co.kr)은 400만화소의 유효화소와 다양한 수동기능을 지원하는 Neo SLR급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S5500’을 출시한다. ‘파인픽스 S5500’은 2003년 출시 된 S5000의 후속모델로 400만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광학 10배줌의 후지논렌즈 탑재로 3.6배의 디지털 줌과 병행시 최고 35.5배줌이 가능하며, 고무질감의 안정된 그립과 SLR카메라 고유색인 블랙 바디로 고급스러운 SLR 스타일의 카메라의 느낌을 살렸다. 사진의 표현력을 증대하기 위해 고화질에 중점을 둔 파인픽스 S5500은 새로운 화상처리 시스템을 사용해 피사체의 광원조건과 색상, 질감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미지 데이터의 전달과 처리속도를 개선해 1.2초의 최단 촬영간격과 약 0.05초의 셔터 랙으로 결정적인 셔터찬스를 놓치지 않고 촬영할수 있다. 또한 파인픽스 S5500은 초보자뿐만 아니라 카메라 사용에 익숙한 고급 사용자들 또한 찍는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수동 옵션 강화를 통해 전문가들도 만족할만한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화이트밸런스와 노출보정, ISO감도 세팅 그리고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노출을 바꾸는 자동 노출브래킷이 가능하며 매크로 촬영과 수동 초점 조정기능, 슬로우 싱크로 플래시 등 촬영자의 의도대로 촬영조건을 정할 수 있는 다양한 수동 옵션을 갖췄다. ISO 64, 100, 200, 400의 폭 넓은 감도를 지원해 다양한 광원에 대응할 수 있으며 셔터 한번으로 3개의 노출이 다른 이미지를 촬영하는 고속연사 기능도 제공된다. 파인픽스 S5500은 11.5만화소, 0.33인치의 전자뷰파인더(EVF)와 1.5인치 저온 폴리실리콘 TFT LCD모니터를 장착해 시야율 100%의 사진촬영으로 뷰파인더를 통해 볼 수 있는 전체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또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디스플레이 해주고 밝기조절(LOW LIGHT)버튼으로 LCD모니터의 밝기를 조정해 더욱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다. 촬영자의 시력에 맞춰 시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고속의 화상처리로 셔터 랙을 최소화하고 프레임간의 시간차이를 줄여 초보자도 순간포착 촬영을 손쉽게 해주며, 인물, 풍경, 야경, 스포츠 등 총 10종류의 편리한 장면모드와 멀티, 스팟 등 다양한 측광방식 지원을 통해 수동기능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자들도 쉽게 다양한 연출사진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중요시되는 동영상 촬영기능은 음성녹음을 포함한 VGA(640X480)급의 해상도로 영상이 기록되며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미디어가 찰 때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디지털캠코더 수준으로 더욱 강력해진 고화질 동영상은 TV 모니터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의 박기형이사는 “파인픽스 S5500은 뛰어난 고화질과 전문가도 만족하는 다양한 촬영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라고 말하며, “촬영자의 의도에 맞는 사진 촬영과 뛰어난 확장성으로 폭넓은 촬영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문가급으로 기기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소비자와 고급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가격: \\548,900 (VAT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