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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세계관처럼 편집해본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 (스압)

데비도-리-대체품(180.69) 2015.06.11 18:35:18
조회 5150 추천 3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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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무려 한달 동안 뻗어 있던 엔젤하이로의 서버를 옮기는 모습. 엔하위키의 위키분과 과거의 잔재도 보인다. ]


2007년. 엔젤하이로 Return of Jedi 시절 슈로대의 정보를 쌓기 위해 만들어진 엔하위키는 개설 목적상 다른 위키들과 

다르게 여러가지 잡 지식. 개드립. 오타쿠 계열 정보 등등이 주로 많이 쌓여나가면서 규모를 키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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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하이로에서 독립하는 활발한 활동의 리그베다. 이후 엔젤하이로는 초소형 사이트가 되어 버린다. ]


이후. 잦은 서버 폭팔과 분탕종자들의 반달. 운영자 함장의 경찰서 정모에도 규모를 키워나가 대한민국 3위의 위키 사이트가 된다.

그리고 2012년에 사이트가 분리되면서 리그베다 위키는 단 한명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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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 위키의 전성기 시절. 이렇게 번성하던 위키가 망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시기였다. ]


리그베다가 분리되면서. 2013년에 미러와의 분쟁 이후 큰 사건 없이 평화롭던 위키에 갑자기 플로팅 광고가 추가되고. 

위키백과와 리그베다의 의견 조율을 위해 진행된 오프라인 모임의 결과에 뜬금없이 엔하위키 미러가 페이지뷰를 뺏어가기 

때문에 광고를 달았다는 내용을 꺼내 미러를 규탄하자. 위키러들은 리그베다의 검색엔진 노출을 막아놓은 사실을 확인해 

운영진을 의심하고. 미러가 궁지에 몰린 이유가 2013년 9월에 변경된 약관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위키러들은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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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 게시판에 올라와있던 한 이용자의 드립. 이후 게시판이 날아가면서 삭제 된다. ]


이에 관리자는 '15일 자문서가 나오면 대답하겠다'는 입장을 내고 무응답으로 일관하면서 위키러들의 불신은 커지고.

공개된 자문서는 요약본인것이 알려지고. 자신이 기여한 문서가 돈벌이에 이용되기 싫었던 위키러들은 롤백을 시도하거나

대안 위키 창설을 방해 하는 태도에 위키러들은 대규모 기여 철회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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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여 철회를 위해 모인 사람들. 이에 관한 관리자의 공지가 올라왔지만. 이미 돌이키기엔 늦었다. ]


위키러들은 이 상황에 항의하는 의미로 틀:영리 활동 같은 붙이면서 자신들의 기여분을 삭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관리자는 문서의 전문을 작성한 경우에만 허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분노한 위키러들에겐 이미 관리자의 

말에 엄청난 불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관리자의 말을 무시하고 대규모로 항목들을 삭제하기 시작했고. 이후 항목을 

복구하는 유저들과의 전쟁으로 혼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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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 게시판을 침공하는 분탕종자들. 무정부 상태에 돌입하면서 혼란의 끝으로 돌입한다. ]


관리자가 등장하지 않아 분탕종자들을 처벌 할 수 없게 되자 온갖 사이트에서 온 분탕종자들의 공격으로 위키에는 각종

혐짤. 야짤 등이 올라오거나 변종 작성 금지 문서를 만들어 내는 막장의 끝을 달리게 된다.


위키 게시판은 관리자의 부재로 무서울게 없어진 분탕종자들의 활동으로 디시화가 진행되어 '위키갤'이라는 별명을 수

여받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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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를 롤백하는 관리자. 전에 없던 대규모 롤백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


이후 관리자가 등장해 4월 15일 전으로 위키를 돌려놓고 20일에 공지를 올려 문제점을 인식하고 운영 위임을 할 것이라

는 입장을 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내용들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었고. 23일에 문서 편집이 개방되었지만. 상황은 하나도

나아진 점이 없이 지옥에 가까워져 갔고. 기여 철회를 하려는 사람들. 대안 위키를 언급한 사람들의 IP가 차단되면서 더 큰

반발을 일으키게 되어. 위키의 문서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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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전쟁 중인 청위병. 옆에는 토론만 하다 들어온 참견쟁이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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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여 철회를 하고 있는 위키러. 위에는 꿀을 빨고 있는 엔하위키 미러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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