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산의 고리아드네 연재

지난줄거리

알아서 전편을 참조해라 .

좆같은 꿈을 꿨다.

Q. 야 핫산 왜 나는 꿈이 안나오는가

A. 그것은 니 카르마가 0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딸딸보새끼야

약속했던대로 예배당에 가 신관에게 빨리 설명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를 시전

어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

이 수도원과 미스트 호른의 관계에 대해 캐묻기 시작한다

이 수도원의 사명은 미스트호른의 사자를 성화의 땅으로 인도하는 역활을

그 씨발 뭐냐 ..

일본어로 理(ことわり) 라느ㅏㄴ게 있는데 ..

핫산 ..외국인노동 ..자 ..설 명이 ..힘 ..들어 ...................

원리라고 해두도록 하자.

고대부터 미스트호른에는 원리의 세계에 연결된 '문'이 존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할배에게 들은 이야기와는 다른데 ..

의문을 가지는 프랑

원리의 세계 ..

그것은 고대부터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세계의 다른 또 하나의 모습.

그것이 원리의 세계라고 한다

이 원리의 세계라는것은 신들이 존재하는 세계라는 설도 있으며

그저 '무'가 끝없이 펼쳐진 심연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한다.

블랙홀이냐 ?

애초에 세계라고 할수있는 넓이를 가진 공간일지 아닐지 조차 모른다고

블랙홀이네 ㅉㅉ

문과충이신가 ㅉㅉㅉㅉ

원리의 세계는 마력의 근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불명확한건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원리의세계의 문이 열리면 이 세계는 빨려 들어가 죄다 갈려버릴것 만같은 구멍을 만든다고 한다 .

리얼 블랙홀 ㄷㄷㄷ

이 세계와 원리의 세계를 잇는 문은 성화에 의해서 평상시는 봉인되어있지만, 100년에 하루 성화의 힘이 약해지기때문에 결계가 깨져버린다는 이야기

문제는, 지난번 봉인으로 부터 아직 '17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것 .

문이 열리고 , 누군가가 성화를 모으기 위한 여행을 이미 했었다는것 .

결계가 깨진 직후의 게이트는 아직 작지만 방치해두면 점차 힘이 강해지며 완전히 문이 열렸을때에 파멸이 찾아온다고 ..

그런 결말이 다가오기전에 성화를 모아 다시 문을 닫는게 미스트호른의 백성들의 숙명

프랑이 들어온 이야기와 아귀가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

마신은 ?

원리의 세계는 ?

굳이 성화를 찾지 말고 도주하라고 한 할배의 의견은 ?

17년 전이라면 할배도 이 봉인에 대해 아는게 분명히 있을텐데 어쨰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것인가?

어둠의 성화가 잠든 엔도르는

일찍이 콜디아에 비견될만큼 강성한 국가 였다고 한다

엔도르에서는, 인공적으로 이 세계와 원리의 세계 ,

두 세계를 연결하는 문을 만들어내는 실험을 행했고 ,

실패해버린 대가로 나라째로 원리의 세계에 빨려들어가버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렇게 위험한 세계를 인공적으로 연결하려 한 이유가 무엇인것일까?

수녀원에서 알려준 정보는 이정도이다 .

이야기를 전환해 , 어둠의 성화가 잠든 엔도르에 가는건 좋지만

이 수도원이 길을 인도해 주는건 마지막성화겠죠 하고 질문한다 .

세계수의 탑의 성화

태양신전의 성화

수룡제단의 성화

엔도르성의 성화

즉 마지막 성화가 어디있는지 인도해준다는 이야기

ㄱ,ㅡ....그 .. 그런데 야채 좋아하세요?

말을 쳐 돌리고있네

야채새끼 ㅉㅉ

왜 말을 돌리시죠?

본래는 최후의 성화가 잠든 환상의 땅 올데리온 섬으로 가는 해도를 사자에게 넘겨주는것이 이 수녀의 역활이라지만

그 미스트호른의 사자를 호칭하는 수상한 고갤러에게 이미 해도를 넘겨버렸다고한다

고갤러라는 키워드에 반응하는 프랑

그래 .

고갤러 .

수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성화에 대한 정보도 알고있어서 넘겨버렸다고

솔직히 바니걸 복장으로 다니는 프랑이 더 수상할거같다.

고갤러 VS 바니걸

그러나 프랑이 온것으로 드디어 눈치챘다고 ...

'아 내가 속았다'

프랑이 성화를 두개 가지고있는거에 반해

고갤러는 성화를 하나도 가지고있지 않았다고

프랑의 추측이 맞다면

미스트호른의 사자라는것도 완전한 구라는 아니지만

그게 정말로 고갤러라면 맡겨둘수는없다

고갤러는 어디로 갔나요 ?

엔도르로 향했다고

해도가 귀중한 문헌이라 전했더니

전당포가있는 마을을 물어봐서 엔도르라고 알려주니 바로 달려갔다고 한다

이 개새끼 해도를 팔 생각이구먼

엔도르 주변에는 해적이 그 거점을 만들고 진을 치고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콜디아 오는길에 조진 해적선장이 해도가 어쩌구 떠들었었는데 ..?

목표는 엔도르 .

수녀원을 뒤로하고 떠난다

길을 따라가면

엔도르 폐광에 도착한다

산드라 광산때와 비슷하게 이런 광산 열차가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선로를 직접 걸어서 돌파

지금 보니까 안건데

트롤이랑 고블린이랑 생김세가 거의 ..아니 매우 심하게 똑같다

제작자 인성ㅉㅉ

복붙충이네 ㅉㅉㅉㅉ

아무래도 좋으니 일단 줘패고 레벨이 24로 업

갈림길.

일단 오른쪽으로 가본다.

길을 쭉 따라가면 엔도르 광산 기관실에 도착한다

스위치가 하나 있는데 이 스위치를 누르면

갱도 내부의 동력의 시동이 걸렸다.

칙칙폭폭

이 시점부터 광산 열차를 이용가능하다

갈림길로 돌아와 이번엔 위로 가본다

광산 분기점이란데가 나오는데

여기서 제1갱도 제2갱도 제3갱도 등으로 갈수있다.

별건없고 제2갱도에서 출구로 이어짐

갱도를 무사히 빠져나온다

무법도시 엔도르

가다보면 저런 폐허가 보인다.

우측을 쭉가면 무법도시 엔도르

도착했다.

무언가 어두운 분위기의 동네

신관의 발언으로부터 올데리온 섬으로 가는 해도는 이 마을에서 팔려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마..을은 ..숙..박비가 ....15 ..0..

창..렬 .,.

광장에 붙은 전단지를 보면

무담보 무기한 무심사

대출은 엔도르뱅크

산와머니 광고도 있다

여기가 엔도르 뱅크

돈이 궁한게 아니니 별로 들릴일은 없다

도구점을 들리면

왠 할매가 콜디아 따위 연금술이라며 디스한다

10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20, 30의 재료를 넣는 멍청한년놈들이라 디스한다 .

불타버린 재를 3개 가져오면 진짜 연금술이 뭔지 보여준다고 한다 .

흥미깊다

넓은 지하도 도 있다

이 마을이 좆같은점은

깡패들이 마을 한가운데서 싸움을 건단거

줘패줬다

한참 돌아다니니 전당포를 발견했다

들어가서

최근 해도를 팔러온 놈이 없냐는 질문

왠 고갤러가 좇나 쩌는 보물지도라며 가져왔다고 한다

유감스럽지만 이미 팔려갔다고 한다

사간건 해적세력 .

즉 고기밥이 된 해적들과 함께 해도도 ..

해적들은 해저동굴에 아지트를 마련했다고

엔도르 폐광에서 이어진 길로 가면된다고 한다

단지 최근 갱도가 무너진탓에 지나갈수가 없을테니 가게에서 파는 폭탄을 사가 길을 뚧으라고 어드바이스해준다.

이거저거 캐물으니

너 ..혹시 '시민'의 끄나풀이냐?

하고 묻는다.

시민이 뭐죠

전 그냥 여행자임 하고 잡아때자

여긴 좆밥새끼가 올만한 동네가 아니니 살거 샀으면 당장 꺼지라고 한다

이 개새끼가

폭탄 가격은 1000골드 .

하나 사두도록 한다

-다음장-

Q. 난 잠잘때마다 저런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

A. 카르마를 올리지 마라 이 씹돼지딸보세끼야

Q. 코하쿠는 호박이다 핫산

A. 네다홍

Q. 아구몬을 연재해라

A. 아구몬 사진찍으면 기분 안좋아해 한다

Q. 정크샵에서 파는 전설의 검은 쓸만한가

A. 너 정크가 무슨뜻인지 아냐?

Q. 야겜에서 섹스를 피하는게 말이 되는가

A. 짤리잖아 씨발놈들아

Q. 방사능으로 죽어가는것이 아닌지

A. 사실 그럴 가능성이 있네요 ..쪽송 ..

Q. 캐릭터 디자인이 어쩌고 ..

A. 네다씹

핫산 아직 몸 전혀 안나았다 .

뒈짖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14화

15화

16화

17화

18화

번외편 산적

번외편 마루노미

번외편 해적(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