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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초보기타에 대한 거의 모든 것

2005.07.21 19:47:53
조회 66602 추천 3 댓글 74


 

 1. 일렉기타

   

군대 간 낙원22 (쟝그) 횽 말을 인용   초보용 악기는 기본에 충실한 녀석을 고르면 됩니다. 기타의 기본이란 일렉기타스러운 소리와 정확한 음정 입니다. 그 뒤에 따르는 것이 넥의 감촉,   기타 바디의 밸런스, 외양의 멋 등등이겠죠. 현존하는 일렉기타들 중 기본이 가장 충실한 기타로는 스트랫형 기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잉베이맘스틴이 쓰는 기타처럼 생긴 것을 스트랫형 기타라 하고 fender사가 그 원조입니다. 오리지널 미제 펜더는 100만원을 넘기 때문에,   초보자에겐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그 카피 모델입니다. 각국에서 만들고 있는데.. 그 펜더 기타의 사운드를 기초로 하여   각 메이커들만의 독특한 개성들이 반영되어 있지요. 가격대로 볼 때 국산 스트랫들이 가장 만만한데, 최저 10만원전후의 가격서부터 100만원을 넘기도   하지만.. 2~30만원대에 많이 분포해있습니다. 국산 스트랫을 제조하는 업체중 소위 \'메이커\'라 해서 일정한 생산라인을 가지고 어느정도   검증된 품질의 기타를 만드는곳이 몇 곳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적으세요) 스윙, 콜트, 데임, 가와사미가 있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다면   스윙은 일렉트릭기타쪽에 점수가 높고, 콜트는 어쿠스틱, 데임은 베이스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와사미는 국산메이커로써 화려한 외양과   다양한컨셉의 기타가 특징입니다. 초보시라면 아무래도 메이커 제품을 쓰시는 쪽이 좋습니다. 나중에 자신의 톤에 대한 마인드가 생기게 되면   희한한 기타로 멋진 톤을 뽑기도 하지만 초보땐 그러기가 쉽지 않으므로 메이커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특히 일렉트릭기타의 분야에서는 스윙의   제품들이 발군입니다. 그중에서도 스트랫을 아주 잘 만들죠. 세 메이커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넥감을 가지고 있어서 연주도 상당히 편합니다만,   클래식한, 그리고 기본적인 사운드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요즘 나오는 서태지와 아이들같이 기계적이고 화려한 소리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만큼 또 사용 범위또한 넓어 각 장르에 \'어느정도\' 부합되는 사운드를 내줍니다. 초보들한테는 딱이죠.   그리고 잉베이 맘스틴이 쓰는 기타 \'스트라토 캐스터\' 와 넥감이 비슷하므로 나중에 화려~한 플레이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너무 길었나) 추천해드리는 제품을 스윙의 \'투\' 라인업입니다. S-2 P-2 R-2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 30만원대를 대표하는 스트랫입니다.   스트랫 기타는 보통 프론트 미들 리어, 이렇게 3개의 픽업을 쓰는데 리어 자리에 \'험버커\'라고 불리우는 종류의 픽업이 달려있기 때문에   강한 음악을 할 때 수월하게 도와줍니다. 이것은 기타의 범용성에 좋은 영향을 끼치죠. 스윙의 \'원\' 계열은 리어 자리에 \'싱글코일픽업\' 이라   불리우는 픽업이 박혀 있어서 강한 음악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으나 펑키가 블루즈, 재즈 등의 장르에선 나름대로의 장점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잉베이는 굳이 따지자면 바로크메탈쪽이라고 하더군요. 얌전한 음악이 아닙니다. 그래서 잉베이맘스틴의 기타도 픽업이 \'험버커\'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 얘기 자꾸 새네요 -_-a 어쨋든 이러한 사항들을 숙지하시고 악기를 고르셨다면 이제 배워보셔야죠? 가장 좋은 방법은 레슨을   받는것입니다. 홍대에는 기랴성 같은 기타리스트들이 우글우글대며, 레슨을 하는 사람도 국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보통 4주 1회1시간30분정도 해서   10~15만원정도의 레슨을 받습니다. 보통 3~4달정도 배우면 왠만한 밴드 음악은 할 수 있고 혼자 음악 생활을 즐기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 이후의 진전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 다음 방법은 독학입니다. 고된길이지요.. 인터넷 강좌나 교재를 이용합니다.   인터넷 강좌는 각종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유료로 나누어지구요.. 아무래도 유료강좌가 퀄리티는 더 높겠죠. 저도 인터넷을 통한   강좌를 여럿 본 일이 있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이 밀려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본인이 꾸준히 매일매일 연습하는게 포인트지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파비욘드선이 펼쳐지고 있을것입니다. 교재는 서울의 교보문고나 등등의 큰 서점을 뒤적거리시거나... 낙원상가 3층 중앙악기에 가보시면   교재들과 dvd들이 아주 많습니다. 거긴 다른건 모르겠고 교재가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세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에게   배우는 것. 가장 싸게 먹히고 편한 방법입니다만.. 어느정도 한계선에 부딪히게 되며 야매로 많이 배우게 되어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 바 입니다.   아 네번째 방법... 교회를 다니는 겁니다 -_- 전에 있던 교회에도 그런 녀석들이 몇몇 있어 살살 전도를 시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짜식들 잘 다니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신앙에 근거하여 음악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사명감이 주어지며 자신을 채찍질해서   열심히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교회에서 어느정도 퀄리티있는 분이 있다면 단지 같은 성도란 이유란 만으로 아주 친절히 잘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만... 신앙이 부재하고 악기에만 전념하다보면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읽기 싫으면 닭치고 

  

콜트 G250 

  

스윙 s-2 

  

둘중에 하나 사거나 꼴리는거 세트사. (패키지)

  

 2.통기타

카이한센햏이 퍼온 글을 다시 인용 

  

◎ 8~15만원대 

  

10만원 안밖의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기타를 의미합니다.   악기샵에서 "제일 싼 기타가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면, 갖다주는 기타들이기도 하죠...-.ㅡ;   기타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막연히 기타를 배우고픈 마음에...   처음으로 기타를 구입하는 분들께 선택되곤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상판/측후판에 사용되는 목재는 합판이며,   제작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작업공정 역시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플랫상태나 도장상태가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가격대의 기타는 연습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음색보다는 넥이 얼마나 편한가와 내구성에 기준을 두는게 좋겠지요.   구입한지 몇 달만에 연주가 불가능할정도로 기타에 변형이 오면 안되거든요.   얼마나 편히 연주할 수 있느냐를 말하는 \'연주감\'이란..   처음 기타를 잡는 분들로서는 느끼기 힘든 일입니다.   아무리 편하게 만들어진 넥이라도, 처음 잡는 분들은 어색하고 손 끝이 아플 수 밖에 없으니까요.   (주위에 기타를 많이 다뤄본 분과 함께 고르라는 무책임한 말을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ㅡa)   \'내구성\'이란, 오랜 기간 보관하더라도... 변형이 없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합판기타의 특성상 원목기타에 비해서 온도/습도 변화에 강한 편이기 때문에   변형이 적고, 관리는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넥이 약하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넥이 뜨거나 가라앉는 난감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내구성은 겉에서 살펴봐서는 알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넉넉치 못한 사정으로 저렴한 기타를 구입해야만 한다면,     인지도 있는 국내 브랜드의 저가형을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내구성을 믿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큰 브랜드일수록 그나마 편차가 적은 편이고, 품질검사라도 하기 때문이죠. 

  

◎ 20~30만원대

  

 기타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가격대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최저가대의 기타는, 경제적 여유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ㅡ;   가능한 좀 더 여유를 마련해서 20~30만원대의 국산 기타를 구입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 가격대의 기타는 대부분 상판만은 원목(solid)이기 때문에,     상판까지 합판인 올합판기타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깊은 음색을 들려줍니다.     (측후판에 비해서 상판은 기타의 음색에 미치는 영향이 무척 크기 때문에,     상판에만 원목을 사용하더라도 음색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죠.)   또한, 이 가격대에서는 마감이나 넥도 꽤 정성껏 만들어진 기타가 많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로는 썩 좋은 편이기도 하구요.   이 가격대에서는 브랜드에 따른 음색의 특성을 찾기는 힘듭니다.   어느 브랜드인지를 떠나서, 기타 자체의 음색을 살펴봐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서 잠시 설명한 기타의 \'내구성\'은...   역시, 겉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제작된 공장)와 생산지를 참고할 필요는 있습니다.   미국, 유럽, 남미, 일본 등지에서 만들어진 기타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기타의 질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OEM제작으로 축적된 제작기술과 노하우를...   이제는 자체 브랜드를 붙인 내수용 기타에까지 쏟고 있기 때문이죠.   주의할 점은 이 가격대의 기타들은 구입하는 수요가 많은 만큼,   생산되는 종류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같은 가격대라도 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은만큼, 고르기가 어려운 것이죠.   끝으로, 이 가격대까지는 픽업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 모델을 권해드립니다.   반드시 픽업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ㅡa   픽업가격만큼 추가되어서도 이 가격에 판매되는 기타라면...   성능이 떨어지는 저가형 픽업을 장착해 놓았거나,     이 가격을 맞추기 위해, 픽업가격만큼 (+)된 것을 기타 자체의 단가를 낮춰 (-)시키기 때문에...     음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 40~80 만원대

  

 첫 기타를 장만한 후.. 어느정도 기타에 익숙해진 분들이...   2,3번째 기타 구입시에 주로 선택되는 가격대이겠지요.   물론 여유가 있다면, 처음부터 이런 중가대 기타를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가격의 기타를 제대로 관리/보관하기 위해서는...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사전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이 가격대의 기타를 구입한 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기타를 망가뜨리면 안되니까요...^^;   20~30만원선의 기타로 시작해서, 현교체, 튜닝, 넥조절, 등이 하드웨어적인 것들과..   기본 코드 반주법, 간단한 아르페지오 등의 기초적인 연주법을 익힌 후에...   40~80만원대의 기타로의 업그래이드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되네요.   이 가격대도 대부분 상판만이 원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측후판은 합판)   하지만 20~30만원대의 기타에 비해서 좋은 목재를 사용하고, 작업에도 더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믿을 수 있고, 위의 기타들에 비해서 확연한 음색의 업그래이드를 느낄 수 있죠.   국내 몇몇 브랜드에서는 이 가격대에 속하는 올솔리드(원목)기타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올솔리드 기타는 분명히 메리트있는 고급사양의 기타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올솔리드는 좋은 고급기타이다..\' 라는 생각에,     무작정 올솔리드를 선택하는 것만큼은 만류하고 싶네요.   극히 드문 일이겠지만,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올솔리드 어쿠스틱기타는...     측후판을 합판으로 만든 기타보다 음색이 못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올솔리드는 소리도 좋다\'라는 선입견을 떠나서..     나의 귀를 가장 만족시켜주는... 그런 기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 100~200 만원대

  

 적은 돈이 아닌만큼, 이만한 액수를 지불하고 기타를 구입하려는 분은...   이미 기타 음색에 대한 주관이 있고... 뚜렷한 선택 기준이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 다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군요...^^a   이 가격대는 국산기타는 올솔리드인경우가 대부분이고,     유명한 수입기타의 경우는 그 브랜드 내에서 저가형(상판만 솔리드)인 제품이 많습니다.   국산기타를 선택한다면, 각 브랜드의 최상급 모델을 구할 수 있지만...   외제기타까지 고려한다면, 저가 모델이라는 웬지 아쉬운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가격대이죠.   저라면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선택하길 권해드립니다만... -.ㅡa   그리고, 이 가격의 기타를 생각하신다면 \'중고기타\'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중고가격은 신품가격의 60~80%선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200~300만원대의 썩 좋은 외제기타를 구할 수 있는 가격이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중고기타를 판매하기 위해 내놓으신 분들은,     고가 기타인만큼 기타 관리에도 세심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중고기타라 하더라도, 그 상태가 좋은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중고기타는 새기타에 비해서 살펴봐야할 부분이 무척 많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 300만원대 이상

  

 300만원 이상이라면... 무척 큰 금액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른 클래식악기에 비해서 통기타는 싸구려 악기라는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쿠스틱기타에 300만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은,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해도 되겠지요.   간혹, 이러한 고가기타를 구입하는 분들을 향해서... 씁쓸한 험담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집에 돈이 남아돌아서.. 돈 쓸줄을 몰라서.. 이러한 고가기타를 구입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곳에 사용해도 되는 돈을.. 아끼고 모아서 \'어쿠스틱 기타\'라는 자신만의 취미생활에 투자하는 것이죠.   저는 오히려 이러한 고가기타를 소장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   \'어쿠스틱기타에 대한 애착이 대단한 분이구나..\' 라는 생각에 호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 딴 소리가 길어졌네요...-.ㅡa   이러한 고가 기타라면, 자신이 평생 가지고 있을 생각에 구입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이 가격대에서도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기타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평생 간직하겠다고 마음먹고 장만하는 기타라면...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은 새 기타를 장만한 후,     내 손에 의해 길들여가는 것도 무척 매력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국산 어쿠스틱기타 가운데는 이러한 가격대를 찾을 수 없고...   수입기타 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Martin, Gibson, Taylor, Guild, larrivee, lowden, SantaCruz, Adamas...   이정도의 수입브랜드를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데...   각 브랜드별, 모델별로 음색의 차이가 뚜렷하고, 고가일수록 같은 모델내의 편차가 적고...   이러한 수입브랜드는 웹 상에서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각 모델에 대한 사전 정보와 특징을 미리 찾아 본 후,     사전 지식을 토대로 악기샵에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끝으로...

  

 나에게 특정 가격대의 기타를 구입할만한 경제적 여유와 계획이 생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빨리 나만의 기타를 구입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기타는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더 살펴보고 비교해보도록 하세요.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고, 발품을 많이 팔수록...     더 좋은 가격에 좋은 기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악기샵에 들어가서... 내가 찾는 가격대에서 이기타 저기타 만져보고...   조금 미안하더라도, 다른 가게를 찾아가서 그 곳의 기타들도 살펴보시구요.   혹시 구경하고 그냥 나간다고, 싫은 소리를 하는 악기샵이 있다면...   그 악기샵을 다시 찾아길 필요가 없겠지요... 손님은 왕입니다...^^v   모든 분들께서 신중히 생각하고, 기타를 구입한 후...   두고 두고 볼 수록 애착이 가는 그런 기타를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http://myacoustic.com >  

  

3. 기타 용어 정리 , 관리법, 연주법 

  

 http://www.guitarplus.co.kr/FrontStore/iContentsList.phtml 들가면 잘나와있다. 

  

브릿지 존내 자세하게 http://user.chollian.net/~tomoday1/bridge.htm 

  

4. 유용한 사이트들 

 www.mule.co.kr 뮬 

  

www.schoolmusic.co.kr 스쿨뮤직 

  

www.guitarplus.co.kr/ 기타플라스 

  

www.guitarhospital.co.kr 기타병원 

  

www.einmusic.com 아인뮤직 

  

www.guitarguitar.co.kr 정보가 있는 기타쇼핑몰 

  

5. 타브악보 구하는곳 

 www.mysongbook.com 

5에서 다운받은 gp4 같은 파일들(타브악보)을 구동시키려면 기타프로가 필수. 

  

정품과 시리얼은 대략 프루나이용바람 (guitar pro) 

  

6. 걍악보 유료사이트 

  

www.intermuz.com

7. 타브악보 보는 법 존내 자세하게 

  

네이버 지식즐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3&dir_id=30606&eid=ir2SqRoSmuqKckgYFO6Dt0njoPVJDaJ1&ts=1095003229&from=2 

8. 걍 가요악보 구하는곳

  

www.cyworld.com/BITA50  낚시아님 

  

9. 악겔 FAQ 

  

1) Q: 고등학생인데 엄마가 공부해래요 ㅠ.ㅠ 기타치고 싶은데… 

  

    A: 공부하세요 

  

2) Q: 밴드에서 키보드는 취급 안해주나요? 

  

    A: 해줘요 

  

3) Q: 초보 노래 추천좀 

  

    A: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instruments&page=1&sn1=&divpage=1&banner=&sn=off&ss=on&sc=off&keyword=   ?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68   복사 붙혀너헝 

  

4) Q: 악겔에도 알바있어? 

  

    A: 존내 기타 오래친 아저씨. 공지글이 맘에 안든데. 간략하게 해달라는데 뭘 어떻게 간략하게 해란소린지. 다 중요한 내용인데   말이야. 

5) Q: 어쿠스틱 기타를 대략 1년정도 친 초보입니다.   제가 이번에 성당에서 베이스와 일렉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몇까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1. 어쿠스틱을 칠줄 알면 일렉을 치기가 매우 수월합니까? 

  

      2. 저는 기타를 칠때 피킹을 안하고 손가락으로만 치거든요. 일렉과 베이스를 위해 피킹하는 버릇을 익혀두는게 

  

         좋   을까요? 

      3. 일렉과 베이스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4. 일렉과 베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때 40만원 이내에서 기타 + 앰프 구매가 가능한지, 또 어떤 모델이 좋을   까요? 

      5. 앰프에다가 헤드폰을 끼우면 집에서 연주하는것도 가능합니까? 

  

      6. 어쿠스틱기타 조율중에 너무 세게 돌려서 삑~ 하는 소리가 줄에서 몇번 났습니다. 줄을 갈아줘야 하나요? 

보다시피 쌩초보 입니다.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         저도 초보지만 간단하게;; 

  

1. 매우까지는 아니라도 편해요. 저도 어쿠스틱에서 넘어온 넘인데, 박자 감각이라던지 코드 잡는거라던지.어차피 원리는 같잖습니까-_-

  

2. 일렉 치시다 보면 자연히 피크 찾으실듯...(이건 제 생각)

  

3.소리자체가 어쿠스틱과는 많이 다르죠...이건 개인적 취향인듯; 

  

4.저가형이라면 가능할듯;전 패스 

  

5.가능합니다; 

6. 잘은 모르겠지만;;갈아주시는게 좋을듯해요; 다만 줄 끊어졋을때 같이 여섯줄 다 해줘야 되는지는 잘 모르겟구요;허접한 답변 죄송합니다-ㅂ- 

  

        자살교본 

        안갈아줘도 되오. 대신 끊어지면 6개 다갈아줘야되오. 

  

        테츠 

        1. 당연하죠 . ^^ 일단 어쿠스틱을 배움으로서 일렉잡기가 쉽겠군요 . 코드잡는건 똑같고. 연주방법이 조금 틀리죠   .

2. 어쿠스틱을칠때 손으로 치기하지만 . 일렉은 손으로 안치고 0.5~1 cm 의 피크를 씁니다 . 베이스는 핑거링(손가락연주법) 하구 피킹 (피크로연주) 이 있습니다만. 일렉을 치실거라면 피킹을 연습해두심이 ^^ 

  

3. 일렉의 매력은 듣는사람을 즐겁게 한다는거죠 . 자신이 연주해도 신나구 . (혼자연습할때 잘 안질려요 ^^) 베이스라 . .일렉보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악기죠 ㅎㅎ 제가 지금 맡고 있는포지션이기도하고 ^^; 만약 일렉기타랑 드럼이랑 어울려서 연주하면 비트감에 흠뻑 취하게되죠 . 그게 제가 생각하는 베이스에 매력입니다 ^^.   그대신 베이스는 혼자연습하면 질리죠 ^^ (주위에 같이 연주하실분 구하시면좋구요 ^^) 

  

4. 제가 추천하자면 데임, 가와사미 는 15~30정도에 사실수 있으실거구요 . Squire Fender 라구 . 저가형 펜더가 있습니다 . 그것은 35이상입니다 . 음질도 펜더 못지않게 괜찮구요 ㅎㅎ 

  

5. 예. 다만 헤드폰은 따로 사셔야할것 입니다 ㅎㅎ 가격은잘. .-_ -; 

  

6. 음 .. 왠지 불안하기도 하구 . . 실수로 .줄을 건드려서 난소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상태로 어쿠스틱 치시다 . 왠지 음정이 불안하면 . 바꿔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 이만 허접한 답변이였구요 . 도움이 되었으길 ^^ 

  

10. 한 햏자를 무섭게 한 글 

우리나라에도 어느정도 알려진 밴드들, 이른바 \'거물\' 축에 속하는 팀이나 나름대로 기타영웅의 

이미지에 이른 연주자들이 극소수 있다. 이들은 국내 록 페스티벌에 단골로 출연하고 나름대로의 독립

  

 컨서트 능력도 있는 팀이다. 이런 경우 얼핏 무대의 규모나 조명 같은 외형적인 부분은 외국의 그것에 

필적할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연주자들의 삶의 경제적 실상은 어떨까. 간단한 계산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많이 잡아서, 일년에 다섯번 정도,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무대로 하는 록 페스티벌 같은 큰 공연에 오르는 밴드를 가정해 보자. 

이 정도 급이라면 이미 대중에게도 이름이 좀 알려져 있고, 상당수의 팬들을 확보한 팀이다. 

가요계의 스타급이 아닌 한 이런 공연에 참여하는 팀들의 한번 공연 개런티는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다. 

평균 200만원을 잡고, 4인 밴드가 공평히 나눈다고 생각했을때 이들이 이런 공연으로 1년에 얻을 수 있는 

수익은 50*5=250 만원이다.     이들의 앨범이 \'매년\' 발매되고, 그 앨범이 매번 2만장씩 팔린다고 가정하자. 

밴드에 최종적으로 떨어지는 돈이 앨범 한장당 천원 정도라고 봤을때, 1인당 돌아가는 돈은 250원이다. 

250*20.000= 5백 만원이 된다.   그밖에 가뭄에 콩나듯 하는 방송 출연이나 기타 밴드 관련 부수입을 

1년에 1인당 200만원이라고 보자. 그러면 다음의 월 소득이 나온다.   250+500+200 = 950 만원   12/950 = 79.16666.... 만원   즉, 

한달에 80만원이 이들의 평균 수입이다.     그것도 이런 식의 산술 계산에 의한 결과일 뿐, 실제 수입은 대단히 불안정하다. 

이들이 4000만원 정도의 전세집을 자기 힘으로 마련하려면 5년 정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한다. 

물론 이들은 특성상 대출도 받기 어렵고 신용카드도 만들기 쉽지 않다.     결국, 간단히 말해서 

이 밴드 구성원의 삶의 질이란 것은 우리나라 사회 평균보다 훨씬 못한 것이 된다. 이 정도 밴드의 상황이 이럴진대 

그 이하 수많은 무명 밴드들의 실태가 어떨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거다.     이 수준이라면 음악을 전업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곤란해지고, 이 이하의 경우 실제로 삶의 영위가 불가능하다.     페라리는 커녕 중고 경차 한대 

굴릴 여유도 없는 게 우리나라에서 뮤지션으로 산다는 것의 실상이다...     ========================================================================================== 

형들 나 커서 밴드하려고 하는데 이글 보니깐 갑자기 무서워 지네   흑   그럼 대한민국에 일만 이천 벤드하는 사람들은 다 굶어 죽어야되는거야 흑.

  

11. 기타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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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와플횽의 코드이론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instruments&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ff&keyword=&no=7486&category=1&banner=

 

 

잘못된 내용이나 추가사항이 있으면 리플 남겨주셈. 아님   검색키워드를 "초보" "초짜" 로 검색하셈.

  

 

 

아르방 어떻3? 존내 간결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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