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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고급화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자
고급화 아파트는 일반 건설사 아파트에 비해 더 비싸고 고급스러운 특징이 있다.현대 자동차가 제네시스를 론칭한 것 처럼 건설사들도 고급화 아파트 브랜드를 따로 운영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DL이앤씨의 이편한세상-아크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디에이치 등이 있음.삼성 레미안이나 GS자이 처럼 따로 고급화 브랜드를 운영하지 않고 일반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는 전략도 있다.이제 하이엔드 아파트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1. 입지당연하지만 위치는 부동산의 전부라고 할만큼 중요하다. 위치가 부동산 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 실내 퀄리티만 놓고 보면 지방 중대형 도시의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아래 강남의 모 아파트도 자재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일 뿐, 전반적인 구성은 평범한 아파트와 다르지 않다.또, 위치가 시세를 결정하는 만큼 건설사들은 일부 부촌을 제외한 지역에 고급화 브랜드를 짓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짓는 것 만으로도 이미지가 소모되기 떄문이다.반대로 조합원들은 본인들의 아파트를 고급화 브랜드로 지어주기를 바라기도 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대표적인 것이 노량진 4구역의 디에이치 브랜드 요구이다. 반면 디에이치는 강남 서초 송파 등 우수한 입지 6개 곳에만 짓겠다는 입장이다.2. 층고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가 높을 수록 고급화 아파트로 인정받는다. 대표적인 반례가 롯데건설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급화 아파트인 르엘 센텀이다. 층고가 2.4~6에 불과해 고급화 브랜드로서 불리하다는 여론이 많음.층고가 높을 수록 비쌀 수 밖에 없는 게, 각 집의 층고가 몇십cm씩 높아지면 결국 집 몇 채를 더 못 짓게 되기 때문이다.층고가 높으면 무엇이 좋을까? 시야가 더 트여 답답함이 해소된다. 창의력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재미로만 보면 되겠다.좋은 예시 중 하나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이다.(PH129) 현우진의 집으로도 유명하며, 층고가 무려 7M이다. 집 두채 반은 나오는 걸 저렇게 내놨으니 비쌀 수 밖에 없다. 100억이 넘는다.3. 창호인테리어는 새로 하면 되기 때문에 돈만 많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창호는 새로 창을 크게 내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원시원하게 나있는 것이 중요하다.또, 뷰를 많이 가리지 않는 창호가 더 선호된다.일반적인 아파트의 철제난간 창호다.난간이 없는 대신 픽스창을 둘 수 있으나, 여전히 가로줄이 답답함을 만든다.최근 신축에서 가장 선호되는 유리난간이다. 난간 역할을 유리가 해줘서 가리는 것이 적고 개방감을 준다.여기까지는 행정절차를 밟아 창호공사를 통해 바꿀 수 있는 영역이다.고급화 아파트 일부는 전면 유리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한다. 또한 초고층이 많기 때문에 일부만 조금 열리는 시스템 창호를 적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천장고도 그렇고 창호도 그렇지만, 인테리어는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인테리어로도 해결할 수 없는, 지을 때 부터 잘 만들어야 하는 것들이 고급화 아파트의 가치를 올려준다.4.음식물이송설비음식물을 버리러 나갈 필요 없이 투입구로 넣기만 하면 처리된다.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귀뚜라미가 이거 만듦.이 설비는 아파트를 지을 때 부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 고급화 아파트들은 처음부터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처음 지을 때 만들지 못해서 대안으로 층별 분리수거를 운영하는 아파트도 있지만, 아무래도 음식물 쓰레기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매일 비운다 해도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다.5. 커뮤니티아파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수가 많고 고급화 되어 있을 수록 인기가 좋다.(아닌 경우도 있음)대표적인 커뮤니티는 어린이집, 키즈 카페, 헬스장, 사우나 등이며, 최근에는 수영장이나 인피니티 풀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또 아파트 내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식, 석식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강남의 레미안 원베일리의 석식 서비스 사진이다. 식사를 커뮤니티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굳이 아파트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고, 집에서 요리를 할 필요도 없다.또한 스카이라운지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은데, 입주민은 물론이고 외부 이용객을 모시기에도 좋은 공간이어서 그런지 이곳에 힘을 주는 경우도 많다.또한 게스트하우스를 두어 입주민의 손님이 따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오히려 집보다 게스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더 좋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파트 평판에 영향을 미치기 떄문이라고 한다. 보여지는 것에 치중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고, 외부인이 머물고 난 후기 자체가 평판과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좋게 꾸미는 게 당연하다는 말도 있다.이 외에도 스카이브릿지, 엘리베이터 대수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여기까지 작성해봄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지금까지 핵개발 했던 나라들...jpg
브라질 1970년~80년대 군부독재 시절, 중국에게 고농축 우라늄을 구매할정도로 핵개발에 열정적이었으나 1990년 종료 그러나 여전히 개발 능력은 보유 중 아르헨티나 1980년대 초 브라질과 으르렁거리며 핵개발 시도, 그러나 민주화 이후 중단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로 국제 사회에서 고립, 주변 흑인 국가가 침공할거라는 위기감 속에 이스라엘과 손 잡고 핵개발, 80년대에 성공하며 핵탄두까지 보유함 (사진) 그러나 1989년 국제 사회 신뢰를 위해 핵 폐기 대만(중화민국) 국제사회에 유기당하고 미국까지 손절치자 1960년대 후반부터 개발 시작. 1980년대 중반에는 핵무기 양산 기술까지 확보하며 거의 코 앞까지 왔지만... CIA의 분탕질로 핵개발이 폭로되며 나가리. 여전히 핵개발 기술은 보유 중 스웨덴 히로시마 원폭 보자마자 바로 개발 시작, 1950년 중반에는 지하 핵실험을 실시할 수 있는 기술력까지 순식간에 확보했다고함. 그러나 전국적인 반핵 운동과 함께 국민 투표로 프로그램 폐기. 스위스 1958년 개발 시작, 핵폭탄 100개, 핵로켓 100개, 핵포탄 50발을 보유할 계획이었으며 스웨덴과 협조해 비밀리에 핵개발을 진행함 그러나 냉전이 완화되면서 기술력만 가진 채 핵프로그램 폐기. 스페인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우라늄 광산 보유국. 개발구상만 하다가 실수로 떨어진(;;;) 미군 핵폭탄 잔해를 보고 영감을 얻어 1963년부터 개발을 시작. 하지만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였던 프랑코가 "굳이 핵 만들고 미국이랑 척져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지지부진했고, 민주화 이후 아예 포기. 폴란드 소련 위성국인 상황에서도 1970년대부터 자체 핵주기 개발에 나섰으나, 핵심 과학자가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하며 연구 중단. 한국 제3~4공화국 때부터 미국과 외교적 마찰을 겪으며 끊임없이 핵개발을 시도했지만 미국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파기하겠다는 협박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무산. 이후 김영삼 전 대통령 시기 다시 대통령 승인을 받고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 기술 확보에 나섰지만, 1994년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취임한 정근모 박사가 프로그램 폐기를 지시하며 다시 무산. 정근모 박사는 미국 핵우산 이론의 절대적 지지자였기 때문에 폐기를 지시했다고 전해짐. 다시 시간이 흘러 2004년. 한국이 우라늄 농축 실험 두 건을 몰래 진행한 것이 밝혀짐. 실험에 동원된 우라늄 154kg 중 125kg은 출처가 밝혀졌지만, 당시 한국 정부는 나머지 29kg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 농축 실험 때 쓴 장비는 '방사능에 오염됐다'라는 이유로 해체됐고, 이상하게도 이 장비들은 무슨 예산으로 집행되서 제작된건지도 회계에 잡히지 않았다는게 밝혀짐. 이 사태는 어찌어찌 마무리됐지만... 2015년에는 당시 한국이 <출처 불명의 경로>로 일본 레이저 농축 기술을 입수해 실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음. 일본 제2차세계대전 당시 육군의 니고 계획ニ号研究과 해군의 F연구F研究로 진행하며 핵개발을 진행했지만, 패전과 함께 큰 성과 없이 계획 종료. 이후 GHQ가 와서 관련 장비들을 죄다 폐기해버림 현재 비핵보유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라늄 농축 공장을 보유 중이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핵개발을 성공할 수 있는 기술 보유 중.독일 나치 독일 시기 우란 프로옉트Uranprojekt를 진행하며 핵개발에 나섰지만, 유능한 과학자들을 자기 손으로 죄다 추방시키고 투자도 미약했던 탓에 실패. 전후 프랑스와 손을 잡고 비밀리에 공동 핵개발을 추진하며 20억 마르크라는 막대한 예산까지 확보했지만, 드골이 독일을 내치며 무산.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북한 등등...기존 보유국들은 어차피 다들 아니까 뺍니다요
작성자 : 수류탄이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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