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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한국인 여성 일본서 실종 어머니가 비통에 호소 "기다리고 있다" [단독] 한국인 여성(29) 일본서 실종 1개월 어머니 "엄마가 많이 기다리니까 빨리와 알았지? 부탁할게" 실종 최정은씨(29) 6월 27일 한국에서 출국하여 일본으로 6월 28일 오후 열사병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쓰러져 도쿄과학대학병원으로 이송 한국대사관 => 어머니 "최정은씨(29)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통보 최씨의 어머니 "(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만 (지금) 어디에 있다고 하지 않고 '150만원이 필요하니까 보내줘'라고 말하고 (그 후) 병원을 나온 후 연락이 두절되어 전화는 계속 되지 않습니다." 치료비 약 16만엔(일본 엔) 즉시 송금 치료비 정산 병원을 나온 후 실종 최씨의 어머니 "지금 거의 20일이 됐는데 장기간 머물 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먹고 어디서 자는지 옷도 갈아입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될 거고" 서울 근교의 병원에서 간호사 기숙사 생활을 하다 최씨의 모친 "쉬는날 (친정에) 와서 '일본에 한번 다녀올게' 라는 말은 한적은 있는데 근데 갑자기 (일본에) 갈줄은 몰랐어요 (일본에는)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전단지 작성 정보 제공 요청 병원에서 혼자 나오는 모습 현재로서는 사건성을 엿볼 수 있는 상황은 없다 최씨의 어머니 "본인은 '3일 후에 돌아오겠다'고 얘기는 했거든요 너무나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최정은씨(29) 키 163cm / 체중 65kg / 검은 단발 머리 /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을 가능성불법체류 되기 전에 빨리 한국 돌아와라 이기야 - 일본에서 한녀 실종됐다 20대 한국인 여성, 日여행 중 도쿄서 실종.. “열사병 치료 받고 사라져”한국인 여성이 일본 여행 중 실종된 지 1개월 가까이 지났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1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프라임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최모씨(29)는 지난달 27일 여행 목적으로 일본에 입n.news.naver.com또 뭔 꿍꿍이가 있었겠지-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내 청춘의 근갑골 2007.01.11 01:31:46

조회 1031 추천 0 댓글 4

멍멍 펑 .......내용을 조금 더 써달라니 이게 뭔 소리야...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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