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 그 두번째 입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세요.

티안무 2006.03.13 08:19:55
조회 3402 추천 0 댓글 10

[이야기의 주인공인 쿠마급 경순 4번함 오오이입니다.] 1. 연합함대 순양함의 개념과 그 건조계획 러일전쟁 이후, 대한제국을 거의 식민지화한 1906년, 일본은 새로운 국방방침을 개정하게 됩니다. 그것은 러시아 이후, 해군력을 급속히 확장하고 태평양과 동남아시아로 세력을 확장하는 미국을 새로운 가상적국으로 하여 장래의 ‘나와바리’를 사수하고자 하는 이유가 컸습니다. 미국은 당시 의회로부터 신형전함 16척의 건조를 인정받고, 오렌지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도양(渡洋)작전을 계획하고 연습항해에 박차를 가했는데 이는 당시 일본에게 심대한 위협으로 나타났소. 한 마디로 말해, 이미 태평양 전쟁은 러일전쟁 직후부터 예견된 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미국와 일본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면, 미 해군이 대함대를 편성에 태평양을 넘는 대대적인 도양작전으로 공격해 올 것이라는 것이 일본해군의 통상적인 견해였고, 역시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삼은 미국 또한 이러한 대규모 함대작전을 기본전략으로 채택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일본해군은 미 해군의 도양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막아내는 강력한 함대를 보유한다는 지침을 계획했고 이는 이후, 건함사상에 있어 연합함대 특유의 철저한 동급최강의 성능 및 함대함 전력의 배양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이내 정치적인 문제에서도 드러나는 것이 - 1914년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일본은 아시아와 중부 태평양에 걸친 독일의 세력권을 모조리 삼켜버리기로 결정하고 즉각 ‘전통적 우방’인 영국의 손을 들어 참전, 중국 산둥지방의 독일 관할구인 칭타오(靑島)를 비롯, 남태평양의 마리아나, 마셜, 캐롤라인 제도를 빼앗고 (대략 태평양의 독일령은 일본이 다 따먹었다고 보면 된다는 -_-;;) 영국의 수송선단을 호위하고 일부 지중해까지 진출해 독일해군과 교전했다고 합니다. 이 참전으로 제1차대전 직후 베르사이유 회의에서 승전국으로 영토배분문제에 발언권을 얻은 일본은 산둥반도와 칭타오를 넘겨받고 독일이 위임통치하고 있던 님양제도 일대의 접수하여 그 세력권을 단숨에 중부 태평양까지 확대시킵니다. 당연히 이에 자극받은 미국의 대일견제도 그 수위가 올랐고 일본해군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미결전에 대비한 전략을 구체화시키기에 이릅니다. 일본해군은 만약 미국의 도양함대가 공격해오고, 일본해군이 전력을 모아 대항한다면 미국도 역시 동원한 수 있는 모든 함대를 보내 전투에 임하는 것은 그 국력에 있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주력함대가 있는 이상, 서태평양과 동남아 방면의 제해권을 장악해 보급에 있어 미 함대는 대규모일수록 장기전에 불리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필리핀 방면으로 전진기지를 마련해 일본을 해상봉쇄할 것이 틀림없다고 여겼습니다. 이에 당연히 일본의 방위권 내로 미 함대가 돌입하기 전에, 그 주력을 분쇄하지 않으면 안됐고, 새로이 손에 넣은 남양제도의 영역에서 요격작전을 펼쳐 미 해군에 큰 타격을 입히고 본토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을 때 전력을 동원하여 괴멸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대략, 태평양전쟁에서는 개삽질로 끝났지만 -_-;;) 당연히 요격전을 위해서는, 장대한 범위에서 초계선을 운영하며 적 함대 발견 이후에 흩어진 병력의 급속히 집중시킬 수 있는 기동성이 제1조건. 만약, 적의 탐지에 실패하고 집결도 늦는다면 초계를 위해 분산된 함대는 일거에 각개격파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러일전쟁 이후 적의 기선을 보다 먼저 제압한다는 일본해군의 방침이 반영되기도 한 이 작전개념은 계속해서 팽창한 일본의 제해권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구축함과 소형함을 거느리고 신속히 행동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 대양을 항해할 수 있는 순양함의 필요성이 급증했습니다. (당연히 순양함의 의의는 이 항행능력에 있고) 러일전쟁 이후에 취역한 정찰 순양함은 수적으로 부족했고, 장갑 순양함은 새로 영국에서 수입한 순양전함 공고를 포함해도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 였을뿐더러, 일본해군이 가장 중시하는 뇌격전에 있어 적함을 향해 돌입하는 구축함을 원호하는 장거리 타격능력과 지휘능력에 걸맞는 새로운 순양함에 있어 방어력이 부족한 정찰 순양함이나, 속력이 20노트에 불과한 장갑 순양함은 이미 단순한 퇴물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본해군은 새로이 강력한 기동성 장거리 항행능력을 통한 초계능력과 수뢰전대의 기함을 맡을 수 있는 순양함의 확충에 눈뜨게 됩니다. 2. 88함대계획과 순양함 건조 메이지 천황이 죽고, 그 아들인 타이쇼가 즉위할 무렵. 세계각국의 열강은 서로 앞다투어 신형함을 건조했고 미국 또한 태평양에 세력을 확장한 일본을 억제하기 위해 극동방면의 함대정비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에 일본도 즉각 순양전함 8척, 전함 8척을 건조한다는 88함대계획(이전의 84, 86에서 88로 이어지는 계획의 요강들은 이미 배군님께서 잘 정리해 놓으셨으니.....^^)을 세웠고 극동지역의 해상권을 확보한다는 개념을 확립합니다. 1914년부터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성립된 1919년까지, 이 88함대계획은 당시 일본의 국방계는 물론이거니와 정계 및 일반국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까지 화두로 오를 정도였다 하는군요. 이는 보통 군비계획과 건함계획 등을 발표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이 계획안을 의회에 통과시키기 위해 여론의 지지를 받으려고 했던 일본해군의 의도적 행동이었습니다. (대략 지금 우리나라랑 비슷하려나…) 1915년, 88함대계획이 작성되고, 1917년에 그 시작인 84함대계획이 의회를 통과하고 다음해에 86함대계획이 통과, 1919년, 88함대계획이 성립됩니다. 이것은 제1선부대는 전함 8척, 순양전함 8척을 기간으로 편성하고, 함령(艦齡) 8년을 지난 함은 제2선에 편입, 보조함정은 경순양함 24척, 구축함 72척, 잠수함 64척을 비롯한 특무함 기타. 모두 함령 8년을 기준으로 편성, 상비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16년 후에는 88함대가 현역과 예비로 모두 2개가 편성되는 장대한 병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88이 된 것은 일반적으로 함의 건조는 최소 2척의 자매함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최초에 순양함은 함대결전의 보조용으로 수뢰전대의 기함 및 정찰용으로 일본식 호칭으로 2등순양함 - 경순양함의 건조만이 계획되고 있었습니다. 먼저 1917년의 84함대계획에는 이미 2척이 건조 중에 있던 일본최초의 경순양함 텐류(天龍)급의 생산이 8척 추가, 7,200톤급의 정찰 순양함 3척의 건조가 계획됩니다. 본래 텐류급은 배수량 3,500톤의 소형이었는데 현측에 방어력 가볍게하고 올 기어드 터빈을 탑재해 3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근대적 경순양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수뢰전대의 기함으로서 신형 구축함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어, 함대호위용으로 8척이 추가발주되었지만 역시 미국이 건조 중에 있던 오마하(Omaha)급 경순양함이 7,200톤의 배수량에 34노트의 속력으로 텐류를 가볍게 압도하자 텐류급과 7,200톤급의 경순양함 건조를 급거 취소, 새로이 5,500톤급의 경순양함을 계획하게 됩니다. 3. 연합함대의 비극, 핀트 어긋난 경순양함의 개념 일본해군은 충격에 빠져듭니다. 나름대로 세계적인 추세에 뒤지지 않도록 건조한 경순양함인 텐류가 오마하급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열강들의 경순양함에 형편없이 뒤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그 이유는 다시 제1차대전의 영국으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흔히 세계사에 있어 건함의 개념과 역사를 뒤흔든 함으로 드래드노트(Dreadnaught)급 전함 이외에도 또 하나의 걸작함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레투사(Arethusa)급 경순양함의 탄생입니다. 1911년 영국은 독일에 대하여 ‘순양함 위원회’를 발족하고 향후 순양함의 전략적 방향에 대해 검토를 시작, 이전까지 정찰을 위주로 한 소형 순양함의 건조는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대형함과 함께 작전에 투입되어 고속함대의 지휘를 맡아 적 함대에 돌입하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결론은 “소형이며 공격력을 강화한 고속의 순양함'. 이른바 경순양함의 개념을 확립한 아레투사가 탄생합니다. <드래드노트에 버금가는 희대의 걸작, 아레투사. 졸라게 잘 만들었으며 이후의 순양함이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 함이 되겠습니다.> 이전까지 순양함의 속력은 25노트 전후였으나, 1912년도 계획으로 시작해 1914년 8월 11일 준공된 아레투사는 급거 30노트의 속력을 목표로 하여, 화력의 증대와 배수량의 증가로 28.5노트의 속력의 한계를 드러냈으나, 이 신형 경순양함의 개념은 일약 일본해군이 텐류와 같은 경순양함을 설계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순양함을 수뢰전대의 기함이나 초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일본해군의 개념은 이 아레투사의 개념 일부분만을 받아들여 2차대전 중에 준공된 오요도(大淀)급 경순이나 아가노(阿賀野)급 경순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함대함 개념에 있어 영국 이하의 서구열강에 부족한 점이 있었고 이는 곧 텐류급의 형편없는 성능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즉각, 텐류급의 대형화로 약 5,500톤의 배수량을 가진 쿠마(球磨)급 5척 및 나가라(長良)급 6척, 센다이(川內)급 3척이 차례로 건조됩니다. 이전보다 배수량에 여유가 늘어 전대급의 기함으로서 설비도 충실히 보유할 수 있었고, 텐류급의 2배 가까이 증가한 5.5인치 단장포 7문, 양현에 2연장 53.3cm 어뢰 발사관 4문은 물론이거니와 36노트의 속력과 정찰기를 탑재하도록 한 구조는 함대의 척후로서 활약할 수 있는 만능함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서구와 지나치게 격차가 벌어지고 한정된 배수량에 대하여 고속의 구축함과 중무장의 중순양함에 대하여 한계를 느낀 일본해군은 즉각 중순양함의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경순양함은 단순한 ‘수뢰전대의 기함’ 이상의 의의는 없이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연합함대의 경순양함들은 동급최약으로서 연합군 함대에 몰매를 맞고 쫒겨다니는 역사를 낳게 되지요 -_-;; 4. 쿠마(球磨)급의 탄생. 쿠마급은 텐류형을 대신할 5,500톤급의 경순양함의 제1번타자로 건조되었고 그 1번함 쿠마는 1918년 8월 29일, 사세보(佐世保) 공창에서 기동하여 다음해 7월에 진수, 1920년 8월에 준공하여 1921년에 자매함 타마(多摩), 키타카미(北上), 오오이(大井), 키소(木曽)가 준공합니다. (일본해군은 강의 이름에서 경순양함의 이름을 땁니다.) 배수량 5,500톤, 시속 36노트, 스푼처럼 부푼 함수와 높은 함현 및 3개의 직립연돌, 삼각형 마스트, 소형의 함교 5.5인치 단장포를 특징으로 하는, 일본 다이쇼 시대에 만들어진 경순양함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이후 센다이급까지 그 특징이 이어집니다. 대략 이 즈음에는, 함대 전체의 고속화가 중시되었기에 쿠마급 또한 함의 길이에 대해 폭을 줄인 갸름한 선체로 설계되어 수선(水線)까지 전장 158.53m의 긴 함형을 띄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당시 80,000마력의 기관을 장비한 나가토급을 능가한 90,000마력의 대출력 기관과 기어드 터빈의 탑재로 구축함을 제외한 모든 함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력을 기록하며 당시 열강의 어떤 경순양함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설계를 자랑했습니다. (1942년에 준공한 영국 디도(Dido)급 경순양함이 32노트)   무장은 5.5인치 단장포를 함교 전방에 2문, 그 좌우에 각 1문, 후부 마스트에서 전방으로 2문, 후부 함교에서 후방으로 1문을 배치했고 3인치 고각포 2문을 추가로 장비했소. 이외에 53cm 2연장어뢰발사관을 전방 마스트 뒤편과 5번 포탑의 전방과 양현에 2기 배치하는 중무장을 택합니다. 기함의 역할을 맡고, 탐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쿠마급은 일본군함 가운에 최초로 정찰기 탑재설비를 가졌으나, 비행기 사출기는 장착되지 않고 분해된 수상정찰기를 조립한 후에 해상에서 발진시키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수상기모함 와카미야(若宮)와 전함 야마시로(山城)의 실험으로 채용된 활주대(滑走臺) 방식 - 포탑위에 간이 활주로를 만들고 발진하는 방법 - 을 건조 중이던 키소 이후부터 채택했으나 극히 실용성이 떨어졌고 1942년에 이르러서야 사출기를 이용한 방식으로 개선되어 미 경순양함보다 부족했던 색적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무장을 강화해 오오이급으로 개조된 오오이와 키타카미를 비롯해 키소는 이 사출기가 장비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5번함 키소는 연합함대의 순양함으로 최초로 방위반사격장치를 장비하기도 합니다. 5. 쿠마급의 실전 투입 1940년, 개전을 향해 전국이 치닫고 있을 무렵. 1932~34년에 걸쳐 개장공사를 받고 오오이와 키타카미가 새로이 오오이급으로 개량된 쿠마급이었지만, 이미 5,500톤급의 경순양함 자체가 7,000톤을 간단히 상회하며 정찰기도 2기를 운영하는 미 경순양함들에 대해 특별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든 시점이었습니다. 이에 키타카미와 오오이급은 따로 참감(斬減)작전을 위해 주포 3문을 제거하고 편현에 61cm 4연장 어뢰 발사관 5문을 장착하여, 도합 40문의 어뢰를 장착하도록 개조되었으나, 이미 구축함에 맞서기에 운동성이 부족한 경순양함에게 그러한 중뇌장은 의미가 없었고 전함에 맞설 수도 없었던 이유로 이 오오이급이 새로 위력을 발휘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결국, 5,500톤급 경순양함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떨어졌던 쿠마급 경순양함들은 주요한 해전에 참가하지 못하고 수송작전과 육상지원 및 호위작전에서만 활약, 미 잠수함들과 항공대의 밥이 되어 하나 하나 사라져가며, 카이텐(回天)의 모함으로 개조된 키타카미만이 자매들 가운데 살아서 종전을 맞을 수 있는 유일한 함이 됩니다. 굳이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자매들이라면, 카스가의 기적으로 유명한 키무라 마사토미 제독의 휘하에서 활약한 키소와 타마 정도가 되겠군요. 나머지는 거의 다 별 볼일 없이 수송작전만 보내다 영면하는 운명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일본 경순양함들이 이런 최후를 마치지만 말입니다. 6. 끝으로 본래 일본해군은 함대함 결전사상을 기간으로 하여, 앞에서도 말한 이유와 같이 동급최강과 철저한 함대함 성능을 목표로 건조되었습니다. 이미 그 성능에서 정평이 난 중순양함과 구축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전함에서도 그러한 사상은 마찬가지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유독 경순양함은 그렇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동시대 동급최약’으로 건조된 텐류를 시작으로 하여 쿠마를 비롯해, 센다이, 나가라급 모두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개장되어 나가지도 못했고, 지휘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오요도(大淀)급을 제외하고는 빠른 속력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연합군의 함선들에게 뒤쳐지기만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모가미의 개념을 받아들인 미국과 영국은 1만톤이 넘는 대규모 배수량의 거대 경순양함을 건조하여 대전 기간 내내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 . . . 뭐가 일본인의 시각에다, 잘못된 정보란 건지 한번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단순히 수뢰전대의 기함이나, 제2선의 정찰용으로 경순양함의 위치를 제한한 연합함대의 실수인 동시에 이후의 패배는 동시에 함대의 기간을 담당할 중추적인 함의 위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시한 일본해군의 전략적 한계의 태생이라고 봅니다, 저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83943 나는 군대에 입대하면 최소한 군에서 세가지 꿈를 이룰것이다 [7] 가넷사로란도(220.117) 11.04.08 127 0
83940 마이 대소전쟁 시나료 [7] 미레나센세이(220.117) 11.04.08 104 0
83939 참내.. [1]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108 0
83938 네오 3차대전 시나리오 [4] 사테라센빠이(220.117) 11.04.08 170 0
83937 광팔이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2] F씨(210.192) 11.04.08 57 0
83936 전쟁..민족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러시아와 전쟁이 벌어졌음 좋겠다 [4] 미레나센세이(220.117) 11.04.08 83 0
83935 전쟁..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4] 사테라센빠이(220.117) 11.04.08 51 0
83934 포화속으로 완전개판이네 [8] ㅇㅇ(59.9) 11.04.08 415 0
83933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월한 인종은 북유럽계인종(게르만원류) [4] 미레나센세이(220.117) 11.04.08 655 0
83931 우리나라 2천년 역사동안 외세의 힘으로 독립을 2번일구었지.... [3] 사테라센빠이(220.117) 11.04.08 66 0
83930 대한민국 독립투사들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3] 아오이카즈하(220.117) 11.04.08 96 0
83929 왜 '일본해'란 말에 파블로프 개 처럼 반응할까? [3] 사테라이자(220.117) 11.04.08 94 0
83928 일본의 성씨(姓氏)가 [3] 아오이카즈하(220.117) 11.04.08 136 0
83927 조선징에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건 [4] 사테라이자(220.117) 11.04.08 83 0
83926 우리나라 파티시즘은 정말 심각한 수준 [3] 아오이카즈하(220.117) 11.04.08 119 0
83925 정말 반일을 해서 얻는게 무엇인가 [3] 사테라이자(220.117) 11.04.08 62 0
83923 대한大韓이라는 국호의 의문 [5] 아오이카즈야(220.117) 11.04.08 126 0
83922 야 저 아저씨좀 봐봐. F씨(210.192) 11.04.08 52 0
83921 양반중 대다수가->친일파.. 대다수가 -> 한국의 대기업 [3] 후리징그(220.117) 11.04.08 56 0
83919 일본해가 절대 동해로 바뀔수 없는 이유 [3] 아오이카즈야(220.117) 11.04.08 82 0
83918 하루한번. F씨(210.192) 11.04.08 29 0
83917 일제시대 범죄(조선 총독부 통계연감 비교) [3] 후리징그(220.117) 11.04.08 153 0
83916 여러분 저는 일제하 수탈론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 아오이카즈야(220.117) 11.04.08 68 0
83915 소련군에 잔혹한 성범좨 [3] 후리징그(220.117) 11.04.08 412 0
83914 일본군 잠수함 예기가 많이나오는데 [2] 탈영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143 0
83913 113.59쨔응 [1]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75 0
83912 소련이 2차대전 끝나고 식량으로 허덕이던적 있음 ?? [4] ㅂㅈㄷ(113.59) 11.04.08 124 0
83911 독일 여자 사진 [3] ?(211.173) 11.04.08 445 0
83910 까놓고 예기해보자. 일본군이랑 소련군이 1939년에 전차전을 한다고 치자 [6]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319 0
83909 그나마 독일 생산계획중에 합리적이라는 E씨리즈 [1]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131 0
83908 판터의 돌연변이 세트 [2]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217 0
83906 2차전에서 일본과 소련이 일대일 전력으로 전면전을 벌였으면 [8] ㅇㅇ(113.131) 11.04.08 267 0
83905 팔쉬름예거의 명성을 드높인 전투가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250 0
83904 흠.. 나도 광팔이 일화 중에 제일 웃겼던 거 하나 소개할까 한다. [5] 으잌ㅋㅋ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8 306 0
83900 내가 말이야 랍스타가 될 수 있다면 [2]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98 0
83898 랜드리스가 소련의 점정 찍는데 도움 준건 맞음 [3] 전격전의전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59 0
83897 사이트를 번역하여 올린다는 약속이 꽤 늦어질것같습니다... [2] 어그로끄는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17 0
83896 이것이 대나치제국의 위력이다 쪽바리 따까리들아.JPG [10] ffdd(121.168) 11.04.07 387 0
83894 유승태가 찌질열전에 등재된거 [2] 부잔(125.179) 11.04.07 133 0
83893 В.О.в기록사진 -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 [5] 이하노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6060 0
83892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밑에 광팔이 정신병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7] 힛총통(115.92) 11.04.07 168 0
83891 고구려왕도 어쩌지 못했던 중국 무림고수 박릉최유 [6] 중화대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245 0
83890 학사경고 ㅋㅋㅋ [3] 라팔안다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612 0
83889 솔까말로 고백하는데 광팔이 때문에 등골 오싹한적있다 [9] ;(211.180) 11.04.07 240 0
83888 신종Q 113.59를 조심합시다. [1] ZottoT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00 0
83887 누가 유태인인지는 내가정한다!! 채식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33 0
83885 이거 혹시 광팔이 얘기 아닌가 모르겠다 [2] 오오미슨상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08 0
83884 독립군들이 동남아 전선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OSS에들어갔다는데 [2] 1군단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54 0
83883 RE: 쎇슧: 요아힘님 이대갤러에서 정상인은 없나요? [3] 라팔안다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44 0
83882 우리 마르세이유횽과... S-300V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59 0
뉴스 하정우, 팬 별명으로 ‘최음제’ 썼다가… 인스타 난리났다 디시트렌드 07.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