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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9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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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http://www.imr.co.kr/imrtj/2011-5/7%ED%8A%B9%EC%A7%91%EC%9E%90%EB%A3%8C/%EC%B9%98%EC%9C%A0/%EC%96%B5%EC%9A%B8%ED%95%9C%20%EC%9D%BC%EC%9D%84%20%EB%8B%B9%ED%96%88%EC%9D%84%20%EB%95%8C.htm

1.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 사람처럼 억울한 일을 만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억울한 일을 만난 요셉이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 그는 참으로 형들의 미움과 시기로 말미암아 구덩이에 던져져 죽음의 위협을 당했고, 부모형제와 생이별을 당해서 애굽나라의 장군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또 억울한 일을 만나서 종이 아니라 이제는 중죄인을 가두는 감옥에 죄수의 몸으로 갇히게 됩니다. 

누구 하나 그를 변호해 줄 사람도 없고 면회 오는 사람도 없는 이국의 차디찬 감방에서 고생하는 요셉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대게 사람들은 이처럼 억울한 일을 만나면 울화가 치밀어 올라 와서 울분을 참지 못하다가 화병에 세상을 뜨는 그런 경우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어느 곳에서도 울분을 참지 못해 혈압이 올라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우리들이 배워야 합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라는 말씀이 여러 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이 그토록 큰 은혜를 주셨을까요?

요셉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창 45:1-5)


그는 모든 매사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었던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형들의 시기와 미움에 팔려 가면서도 원망이나 신세한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일찍이 자기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 생각하며 묵묵히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적응을 하고자 힘썼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요즈음 사람들에게 그토록 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항상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요셉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꿈과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창 50:22-25)


2.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억울한 일을 당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사정을 알아주시기는커녕, 내가 여기 있는지 조차 모르시는가보다라는 느낌, 그건 말 그대로 절망 그 자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감정을 시편 22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까?

나는 사람도 아닌 벌레요, 사람들의 조롱거리, 백성의 멸시거리일 뿐입니다. 

나를 보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빗대어서 조롱하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면서 비아냥댑니다. 

'그가 주에게 그토록 의지하였다면, 주가 그를 구하여 주겠지. 

그가 그토록 주의 마음에 들었다면, 주가 그를 건져 주겠지' 합니다." 


(시 22:1-2, 6-8)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한탄을 우리도 종종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야는 그런 현실을 보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사 40:27-29)


내 손으로 복수를 꾀해서는 안됩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롬 12:19)고 하셨으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은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편이 되사 나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불의한 재판관에게 끈질기게 간구한 한 가난한 과부의 억울한 사정의 경우를 누가복음에서 들려주신 후,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눅 18:7)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이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그분에게 맡겨야 합니다.


3.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이렇게 억울한 일, 불행한 일을 당할 때, 모든 사람들은 한을 품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아 자연인의 구습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그렇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기쁜 일 뿐 아니라 슬픈 일, 궂은 일, 억울한 일 앞에서도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이 겹치고 전혀 소망의 여지가 없어 보이고 절망적일 때에 감사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박국 선지가 고난 중에서 감사한 그런 사람입니다.


하박국 선지가 유다 요시야 왕 말기에 유다 나라에 만연한 불의를 보고, 백성들의 이 같은 불 신앙을 어찌하여야 될지, 탄식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계시와 응답이 왔습니다.


이제 곧 하나님께서는 이웃 나라 갈대아인들을 징계의 채찍으로 들어서 불 신앙과 불의를 심판할 것임을 응답하십니다. 

그런데 그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이었던지, 하박국의 창자가 떨리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앞으로 이 백성들이 당할 심판을 생각할 때에 그 뼈가 썩어 내려앉는 것 같았습니다.


(잠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사람의 심령 상태가 편안하고 즐거우면 뼈가 윤택하게 되지만, 근심과 걱정에 빠지면 뼈가 마르게 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 17:2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간섭을 받는 사랑의 대상입니다. 


마치 부모가 훌륭한 자녀로 키워 내기 위하여 때로는 잘했다고 칭찬과 선물을 주는가 하면 때로는 잘못된 길로 나가는 자녀를 위하여 더 깊이 나쁘게 빠지기 전에 경고와 사랑의 매로 다스리듯이 우리들을 다스리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무런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욥과 같이 고난을 겪게도 하십니다. 

다시 말해 더 견고한 신앙과 단련되고 연단 된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내시기 위하여 억울함을 당하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라 시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처음에는 다가올 민족이 당할 시련과 고난을 생각 할 때에 염려와 근심에 떨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곧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불 신앙과 불의로 치닫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징계의 채찍을 가하심으로 회개하여 모든 불 신앙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는 거룩한 신앙의 사람으로 바꾸어 놓기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와 뜻임을 깨닫고 믿었을 때에 오히려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 신앙은 곧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절대 하나님을 의심치 않고 의지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뜻을 믿는 신앙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절대 하나님만 신뢰하였던 믿음의 선조들의 기록이 (단 3:8-20)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다가 죽는 일을 당할지라도 그것마저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 신앙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믿음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리 아니 하실 지라도"의 믿음이요 감사입니다. 

바로 이러한 신앙을 가질 때만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담대함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치 않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

(롬 8:38-39) 라고 약속해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도저히 감사 못할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의뢰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나의 영생을 위하여 내어 주신 그 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범사에 감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감사는 마침내 우리의 선 자리를 축복의 자리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합 3:17-18)을 현대적인 의미로 바꾸어 보면, '사업이 부도로 망하고, 재산을 다 날리고, 직장도 잃고, 마땅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여 처자식이 배고파할지라도' 감사하는 것이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감사는 세상도 감당키 어려운 '환경을 초월한 감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리스도인들이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도무지 감당키 어려운 시험과 고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손길은 결국, 능히 당하게 하시고 감당하게 하셔서 훨씬 더 나은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초월한 믿음으로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우리는 쉽게 절망합니다. 

그러나 항상 절망은 문제 해결에 있어서 어려운 일 그 자체보다도 더 큰 방해가 됩니다. 


중국 속담에 '배가 뒤집히지도 않았는데 물 속으로 투신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에 가장 큰 문제란? 


난관 그 자체라기보다, 쉽게 절망해 버리는 것임을 꼬집는 속담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민족의 앞날에 어두운 먹구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절망하지 않고 먹구름이 비가 되고 뇌성 벽력이 되어 내리고 나면 밝고 맑은 화창해질 그 날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절망 저 건너편의 소망을 바라보고 감사드렸던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때에 절망 중에서도 희망이 보이는 법입니다.


낙담만 하고 체념만 하고 있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앞에서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감사를 하게 될 때에 그 어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을 당했습니까?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까?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능성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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