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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공허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8 2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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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공허함, 어떻게 채울 것인가?

https://m.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20560?listURI=%2Fwaitingforjesus%2F_rec

요즘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면서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를 받고 순종하는 일이 너무나 자연스런 일상이라는 것이 너무나 놀랍고 부럽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필요한 것은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이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여호수아를 부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우리를 부러워 해야 정상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임하셨으니 말입니다.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신학교 교수, 신학생들이 무너집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유혹이 강해서도 아니고 그 사람이 악해서도 아닙니다.

마음에 임하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출 17:7 말씀을 보십시오.


출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지금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시고 인도하셨는데, 물 때문에 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고 모세와 다투며 하는 말이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했습니다.


마음에 임하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역자들 안에는 영적인 공허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목사나 선교사나 신학생이라면 당연히 주님과 특별한 관계 속에 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의지하고 존경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주님과 친밀하지 못하다면 그 공허함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됩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 고통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미혹을 쉽게 받는 것입니다.


성령 역사인 것 처럼 거짓으로 꾸미거나 돈이나 명예, 권력에 집착하게 되거나, 도박이나 음란 등 은밀한 죄에 빠져 드는 것입니다.

이런 사역자를 본다면 원인은 하나입니다.


만 왕의 왕이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연구 조사에 의하면 목회자가 성적으로 무너지는 두가지 경우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마음이 지치고 몸이 피곤해졌을 때이고,

둘째는 영적으로 큰 승리를 거둔 직후 라고 했습니다.


이 경우도 원인은 하나입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과의 관계가 실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도덕한 일로 무너지는 사역자의 문제는 특별히 나쁜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과 실제로 동행하지 않는 사역자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그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역자일수록 자신의 영적 상태에 대하여 정직해야 합니다.

요 15:5 말씀처럼 자신이 정말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자신 안에 거하시는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지, 진정 주님과 하나되었는지,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지, 분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신학교 졸업장이나 목사 안수증이나 취득한 학위 뒤에 숨으면 안됩니다.


영적 공허함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하면 큰 일납니다.

사역자가 짓는 죄는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은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놀라운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얻고 주님 안에서 발견되기 위하여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아직 이런 눈이 뜨이지 않았다면 겸손하게 24 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정말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열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을 감추면 바로 어둠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마음을 숨기고 살면 결코 주님과 동행하는 사역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빛 가운데 주님 앞에 설 때 자신의 실체를 보고 “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꼬꾸라 질 것입니다.


이사야가 그러하지 않았습니까?

주님과 하나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훈련을 개인이 혼자서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앙 공동체를 주신 것입니다.

공동체의 유익은 서로 서로 도와서 주님과 동행하게 세워 주는 것입니다


영적 공허함, 교만, 열등의식에서 오는 것

https://champ12.tistory.com/7518

렘 9:23-24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자랑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시대입니다.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사람들은 서로에게 많은 자랑 거리들을 늘어놓습니다.


모이기만 하면 돈 자랑, 사업 자랑, 물건 자랑, 자식 자랑을 필두로 하여 수 만 가지 자랑들을 멈추지 않습니다.


마땅히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들마저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저런 걸 자랑하나...’ 싶을 정도로 자랑거리도 안 되는 것들을 은근히 자랑하며 만족감을 얻는 기형적인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특히 명절에 친척들이 모이면 더 심해지는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서로 못 보고 지내는 동안 사업이 얼마나 잘 되었고, 자녀가 어떤 대학엘 들어갔고, 어떤 직장에 취업했으며, 어떤 차를 샀다는 등의 자랑들을 늘어놓는가하면 서로 은근히 질투하여 미묘한 신경전을 벌입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과정에서 다른 형제나 그 자녀를 깎아내리고 끌어내리면서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돋보이게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어머~너 대학 거기 갔다며? 거기는 우리 아들이 간 대학 떨어지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보내려고 했던 곳인데... 너 거기 갔구나? ...암튼..축하해. ” 라든지 “취직은 했니? 연봉은 얼마나 되니? 결혼은 왜 아직도 안하니?” 라는 말들을 ‘기분 나쁘게’ 합니다.


그래서 재수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명절에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러 가지 않고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문제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교인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이 시대의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자랑하는 행위는 영적 공허함과 교만과 열등의식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은 모두 영적인 문제입니다.


자랑할 것들을 생각해두었다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는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들이며 동시에 ‘영적인 공허함’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자랑할 것이 없는데도 자랑이 하고 싶어서 자랑거리도 안 되는 것들을 억지로 생각해내어 자랑하는 것은 ‘열등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영적 공허함’을 가졌으며 참된 진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다면 교만할 수 없으며,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의식이 성장할수록 열등의식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참된 믿음을 갖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고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만족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진리를 깊이 알기에 세상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들은 모두 허탄한 것이며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랑을 하는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읽지 않으며, 성경을 읽을지라도 마음에 새기지 않고 기계적으로 읽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기에 진리를 모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기에 영적인 공허함과 교만과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들을 통하여 자랑하는 것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보고 우리 자신을 점검하며 영적 장성함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말씀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랑은 무례한 행위로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며, 심하면 깊은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즉 자랑은 사랑이 없는 악한 행위이며 교만한 것입니다.


딤후 3:1-2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이 자랑을 하는 것은 마지막 때의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닌 나와 내 가족만 사랑하고 교만하여 자랑하고 비방하는 분위기가 오늘날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렇게 악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함께 섞여 살고 있지만 머지않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을 지향하는 우리는 세상과 완전히 구별되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늘 믿음직스럽고 선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시 10:3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시 12:3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는 자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랑하는 자들의 혀를 끊으실 것입니다.


약 4:14-16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잠 27:1-2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존재들입니다.

내일 우리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로 자랑하는 것은 사랑이 없는 것이며,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허탄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랑할 것이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시 105:3-4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갈 6:14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시 20:7-8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고후 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세상의 것들로 자랑하는 사람들은 허탄한 것들을 자랑하며 그것들을 의지하기에 비틀거리고 넘어지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바로 서십시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것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거룩하신 그 하나님을 우리가 아는 것과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사실뿐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의지하고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세상에 만연해있는 영적 공허함과 교만과 열등의식에서 온전히 벗어나 진정한 평안과 즐거움을 얻을 것입니다.


사 10:15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롬 11:17-18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엡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고전 4:7


(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고전 9:16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또한 세상에 속한 허탄한 것을 자랑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 것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간증을 위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 중심에 교만함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말씀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것도 우리의 능력과 의와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따라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도, 복음을 전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도 전혀 자랑할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자랑하며 우쭐하는 것은 영적인 교만에 해당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악한 행위입니다.

마치 도끼가 도끼를 사용하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며 톱이 톱을 사용하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는 꼴과 같습니다.


모든 좋은 것들은 전부 하나님의 은혜로 허락된 것들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도, 복음을 전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우리에게 맡기신 물질도, 우리에게 허락된 명예와 신분도 전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가 잘나고 대단해서 그런 것이 전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가족 여러분 자랑하는 것은 악하고 사랑이 없는 행위이며 ‘영적 공허함’과 ‘교만’과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악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랑하는 부분이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이키십시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그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웃을 사랑함으로 예수님 안에 한 형제로 생각하며 자랑하지 마십시다.


참된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미워하거나 비판하지 마십시다.


그들은 영적 공허함과 교만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삶에서 실천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십시다.


또한 자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깊은 상처를 받은 일이 있다면 속상하지만 깊이 괴로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사랑해주시는 친아버지라는 사실과 그 하나님만 우리를 알아주신다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품으십시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사람이 보기에도 그릇이 점점 커져가야 합니다.

간장종지에는 큰 것을 담을 수 없고, 많이 담을 수도 없습니다.


넓고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닮아 우리 인생의 규모를 넓혀 포용하고 이해하며 예수님의 큰 사랑을 품은 큰 그릇이 되십시다.

진짜 존경스러운 사람은 자랑할 것이 많은데도 전혀 자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자랑 할 만한데도 세상의 것들은 허탄한 것으로 여기기에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우리가 보기에도 멋진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멋진 사람을 더욱 기뻐하시며, 더욱 사랑하시며, 더 큰 사명을 맡기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며 천국에서도 큰 영광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런 멋진 사람들이 되어 짧은 인생, 진정한 성공을 하는 멋진 인생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일 2:15-17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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