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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sonia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4 08:04:32
조회 3784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지역의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학대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동학대가 또 일어나서 견딜수 없이 괴롭지만 아동학대는 멈추지 않을 것이란 걸 알기에 더욱 두렵습니다.

위에 언급된 어린이집은 CCTV라는 증거가 있어 해당 교사와 원장은 마땅한 처벌을 받겠지만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학교의 아동학대자들은 처벌받을 방법이 정녕 없는 건가요? 아이들은 어쩔수 없이 학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만 하는 걸까요?

특수학교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국회 국민청원을 올렸었고 여러 까페를 통해 동의를 구하는 글도 올렸었습니다.

5만명의 동의를 얻어야 위원회에 상정되는데 그 수치에 도달하지 못해 결국 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작년 저는 1년 계약으로 특수학교에 들어와 종일반 전담사로 오전에는 한 학급을 지원하고 오후에는 종일반에서 일하면서 학교의 부조리와 아이들을 방임하고 학대하는 행동들을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수업을 제대로 하지않고 감각통합실이나 놀이터로 아이들을 끌고다니며 놀리기만 하고 음식만 만들며 시간을 때우려고 하는 특수교사들과 그들과 한편이 되어 아이들 방치하며 교사와 수다떨고 잡담하며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을 보며 처음엔 이런 학교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에 분노하였고 마지막에는 변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며 공포를 느꼈습니다.

오전 지원을 하러 간 어느날 또 여느날처럼 요리를 하겠답니다 이번에는 합반하여 여러 교사들과 실무사가 모여 샌드위치와 두루치기를 만들고 먹느라 1.2.3교시를 다 보냈습니다.

3교시를 맡을 교사가 와서 자기 시간인데 이렇게 시간보내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다른 교사들한테 하는 걸 듣고 정말 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때우러 오는 사람을 교사라고 부를 수 있나요?

수업이 없으니 지원할 것이 없고 그저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기,말걸어주고 이야기해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교사가 수업을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텐데 여기선 제가 하는 일이 없어 자괴감이 든다고 말을 꺼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내가 날 깎아내리면서 말을 했을 땐 한편으론 교사들이 이제라도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길 바라는 맘이 있었습니다.

다른 반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2학기땐 제가 지원하는 반 담임은 시간표대로 수업을 했습니다.수학시간엔 수개념이 부족한 아이들은 숫자쓰고 수세기를 배웠고 두자리 덧셈,뺄셈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은 연산연습을 했습니다. 국어시간엔 한글이 서툰 학생들은 본인 이름 쓰는 연습을 하였고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학생들은 받아쓰기를 하였습니다.

담임과 나누어서 학생들을 도왔고 아이들을 위해 뭐라도 하고 있다는 점과 아이들이 하나라도 배워간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담임이 코로나로 결석했을 때 다른 교사들이 와서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담임이 스트레스가 엄청 많다는 등,왜 안 그렇겠냐며 날 보고 대놓고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릴 듣고 참 기가 막혔습니다.

교사가 수업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인가요? 날 위해서 수업하나요? 장애아동들은 수업받을 권리도 없는 건가요?

예전에 들었던 00이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부모님께 얘기해서 한바탕 학교가 난리났었다고 합니다. 무마하기 위해 00이를 구슬리고 00이 앞에서는 뭐라도 하는척 하는 걸로 잘 넘어갔다고 합니다.

제 경우도 똑같은 걸까요? 전담사가 불편하다고 하니 제가 들어가는 그 반 담임은 수업을 하라고 의견을 모은 걸까요? 아니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단세포적인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00이 사건이 터졌을 때 그래, 우리가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임용고시를 봐서 이렇게 교사가 됬는데 기본적인 수업도 안하는 거 너무 잘못된 거 같다라고 그때라도 깨우치고 바뀔 생각은 정작 들지 않았던 걸까요?

교사들의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5월초 강당에 에어바운스를 크게 설치했고 초등 전학년이 모여서 놀고 있었습니다.

남자교사가 갑자기 00의 머리를 세게 두 번 내리쳤습니다.

00는 말을 할 수 있고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아이여서 부모님께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학대로 신고하겠다고 하신걸 해당교사가 집에 찾아가서 사과하고 무릎꿇고 사정사정해서 넘어갔다고 합니다.

대다수 언어장애가 있는 아이중의 한명이었다면 아무런 사과도 받지못한채 그냥 묻혔을 겁니다

제가 지원한 반에 00이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였는데 어느날 맞았다고 온몸으로 표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랐고 걱정이 되고 담임한테 알려야 하기에 전달하였습니다.

다른 교실로 이동해야했기에 나에게 아이들을 맡긴 담임은 00이를 앞세워 한반 한반 돌아다니며 이 선생이 너 때렸냐 저 선생이 너 때렸냐 물어봤고 나중에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어떤 선생한테도 맞지않았다고 00이가 거짓말 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갔습니다. 담임이 가자마자 00이는 오열하였습니다.

나를 믿고 얘기해준 00이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앞으로 이 아인 누구한테 맞더라도 절대 어떤 표현도 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고 그 아이가 느꼈을 모멸감과 수치심에 저 또한 눈물이 났습니다.

거기에 있던 다른 교사는 그런 00이를 보고 거짓말쟁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이럴 때 CCTV라도 있다면 사실확인을 할 수 있었을텐데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온몸으로 맞았던 곳을 표현한 그 아이가 정말 장난으로 거짓말을 했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비위건도 있습니다.

성비위건은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예전 학교에서 어떻게 성희롱과 성추행이 이루어졌는지 들었고 교장포함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단지 쉬쉬할 뿐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전 정말 경악하였습니다.

정직처분을 받고 정말 뉘우치고 이 학교로 온거라면 그 교사는 아래와 같은 행동들은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여교사 또는 여실무사와 아무도 없는 자료실 또는 교실에 들어가 있는 모습,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는 모습.외부강사에게도 계속 추근댄다는 목격담을 들었고 저 또한 본 적이 있으니까요. 피해입은 여교사는 여전히 고통속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그 교사와 같이 시시덕거리고 깔깔대는 그들은 과연 정상일까요? 여학생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인 제가 비정상인가요?

실무사들의 방임과 학대는 더 심각했습니다.

종일반에서 저와 함께 근무했던 두 실무사들은 본인들 편하자고 아이들 잠만 재우려했고 기저귀갈아주기,간식후처리 같은 기본적인 신변처리조차 하지않았고 아이들을 학대하였습니다.

그날도 여느날처럼 00이를 재우겠다고 옆교실로 들어갔고 저는 다른 아이들과 돌봄교실에 있었습니다. 간식시간이 되어 간식준비하랴 아이들이 먹다 흘린거 치우랴 화장실 간다는 아이 데려다주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 그 실무사가 교실로 들어오길래 이제 좀 도와주러 왔나했는데 그날 간식인 바나나를 하나 집더니 가지고 나가더라구요. 정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여기 아이들이,바쁜 상황이 그 사람의 눈엔 보이지 않는걸까요?

나중에 문제가 불거졌을 때 애들 재우기만 하고 왜 아무것도 안했냐는 말에 본인들은 지원해달라는 것만 한답니다. 내가 지원해달라는 말을 안해서 안했답니다.여기 오래 근무했던 사람들이고 굳이 말을 하지않아도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어떻게 하나하나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야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데 교사들의 말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실무사들 말이 맞답니다 지원요청을 해야한답니다

그래서 간식준비,뒷처리,설거지 모두 혼자 했었는데 설거지만이라도 좀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뒤돌아서서 설거지하면 애들을 볼수 없어서 못하겠고 여태까지 안해왔기 때문에 안하겠답니다.

교사들이 또 실무사들 말이 맞답니다 아이들 다 보내고 전담사가 하랍니다.

도대체 이 실무사들은 저를 지원하는 인력이 맞나요?

어느날은 00이가 자기 손을 꼬집고 때렸다고 더 세게 꼬집고 더세게 손등을 때렸습니다. 00가 급식실에서 밥을 먹다가 잘못해서 휘두르는 팔에 그 실무사가 맞았는데 화가 났는지 그 아이 머리를 밀쳤습니다 그리곤 분이 안풀렸는지 아이를 데리고 급식실을 빠져나가 교실로 가더니 니가 뭔데 자기를 때리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테이프를 북북 뜯으며 칭칭 감는 소리(00는 평소에 다른 아이를 자주 때린다는 이유로 손에 장갑을 끼우고 테이프를 감아놓은 상태로 있습니다)를 교실밖에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 그 반 담임은 비켜주듯 교실을 빠져나갔구요. 이 아이가 느꼈을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다른 실무사는 잠을 재우려고만 할땐 언제고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원반으로 돌아가야 할 때 해먹에서 자고 있는 00이가 깨지않자 해먹을 확 뒤집었습니다.

아이가 쿵하고 떨어졌고 매트를 깔아놨어도 아플텐데 그 상태 그대로 비몽사몽인 아이의 팔을 당기며 질질 끌고 갔습니다. 또다른 00이가 누워서 안 가겠다고 떼쓰니 발로 찼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았고 왜 저렇게 함부로 아이들을 대할까 저건 엄연한 아동학대인데 보기 너무 힘들고 불편하였습니다.

본인들 편하자고 아이들 잠만 재우지 말고 놀이활동이라도 해주길,기본적인 신변처리는 도와주길,아동들을 더 이상 학대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고민고민 끝에 얘길했지만 그 후폭풍은 너무도 잔인하였습니다

싸늘한 시선과 따가운 눈초리,인사를 받지도 하지도 않고 나한테 말을 걸어서도 말을 섞어서도 안되는 듯한 분위기,여기에 없는 사람,투명인간 취급에 너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보냈는데 한 실무사의 전화를 받고서야 소름끼치는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일했던 실무사중 한 명이 본인이 한 일을 마치 제가 한 것처럼 주어를 싹 바꿔 저를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몰아갔고 한 대 톡 친거가지고 학대라고 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얘길 다른 실무사들에게 떠들고 다녔으며 더 나아가 실무사협의회를 통해 방학 방과후 제 반을 아무도 지원하지 말자,전담사인 저를 보이콧하자고 했고 몇몇을 제외한 모든 실무사들이 동의를 했다는 얘길 듣고 전 제 업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무너졌습니다.

저를 잘 알지도,같이 일해본 적도 없으면서 사실확인조차 없이 같은 실무사라는 이유로,혹은 본인들도 그 실무사와 똑같이 방임하고 학대하니까 편을 들 수밖에 없어서 저를 짓밟는 것에 동참했던 걸까요?

교사와 실무사들의 이름과 상황설명없이 학대행위만을 적어놓은 걸 보니 A4 2장 분량이고 언급된 사람이 총 17명이 되네요 여기에 하나하나 적을 순 없지만 다 공개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정도로 이들의 행동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대체 보이콧 당할 만큼,집단따돌림을 당할 만큼 전 무엇을 잘못한 걸까요?

00가 팔에 금이 가서 그 다음날 깁스를 하고왔고 다른 아이에게 등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며칠뒤 귀에 피멍까지 들었습니다. 오전에 감각통합실에서 놀다가 다쳤다는 교사와 실무사의 말과 함께 오후에 종일반에 온 00의 상처는 심각했고 연달아 00가 계속 다치니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고가 있던 날,그 아이가 다치는 걸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점심시간이었고 점심먹고 전 제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별안간 00의 비명소리가 들려 놀라서 달려갔고 창문을 통해 00가 입에 장난감을 넣고 미끄럼틀을 올라가다 부딪혀서 입술이 찢어져 피가 나고 있는 상황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교사가 핸드폰을 보다가 고개를 들더니 놀라 00에게 다가갔고 왜 장난감을 입에 넣고 그러냐며 00를 나무라며 피를 닦아주었습니다.

오후에 종일반에 아일 데리고 왔을 때 내가 다 봤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예전처럼 그냥 놀다 다쳤다고만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보는데도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아이를 보지않고 다른 걸 보느라 일어나는 사고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제가 본 사실들을 모두 현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한 사람이 죽어나가야지 정신을 차릴 것인지 전 여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가족돌봄과 남은 연차를 다 쓰고 12월 말에 이 지옥에서 벗어났습니다.

저에게 진실을 얘기해주셨던 분들은 학교를 떠나거나 휴직계를 냈습니다. 정작 벌받아 마땅한 이들은 아직도 학교에 남아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험담과 허위사실유포가 멈추어지길,아동방임과 학대가 멈추어지길,가르침과 배움이 있는 정상적인 학교로 운영되길 간절히 바랬고 교사와 학교책임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제를 바로 잡을 생각은커녕 오히려 실무사들을 두둔하고 옹호하였고 종국엔 전담사에 대한 차별과 비난으로 이어졌습니다.

학교안에서 해결되지 않았기에 학교밖에서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11인의 실무사들을 경찰에 고소하였고 학교의 부조리와 아동학대를 교육청에 민원제기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것과 똑같다고 해서 장애인관련단체에 학대를 신고하였고 학교의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실태를 인지하고도 외면하고 문제제기하고 발설했다는 이유로 전담사에 대한 차별을 했던 종일반 담당교사,부장교사들,교감,전 교장에게 꼭 책임을 물어달라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제기를 하였습니다.

신문사와 방송사에 제보도 하였습니다. 다른 제보건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몇 개월이 될지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장애인관련단체에서는 조사를 나왔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아동학대가 일어났고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인지하겠지만 명백한 증거인 CCTV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육청으로부턴 특별 장학을 통해 살펴보겠고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명예훼손 건은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조사과정을 겪었습니다.

담당 수사관들은 수사할 의지도,증거로 제출한 녹취록을 들을 생각도 없었고 나서서 증언을 해주시겠다는 분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수사관들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했고 수사관기피신청을 해서 수용되어 수사관이 교체되었지만 이전 두명의 수사관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나중에야 실무사들이 노조에 법률지원요청을 한 사실과 그들중 한 명의 남편이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실무사는 보이콧에 동의하지 않았던 사람중의 한명이고 남편 또한 다른 부서라는 얘길 듣고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만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제 우려대로 불송치되었다는 판결문을 받았고 현재 불송치 이의신청을 한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제기하고 3개월이 지났지만 진정건이 너무 많아서 더 기다려야 한다는 지연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 또한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는 것 외에 이젠 전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만약 하나라도 거짓말을 했거나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지않다면 고통속에 오롯이 한사람을 몰아넣고 그 어떤 반성이나 사과,죄책감도 없는 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더이상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없도록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도오주세요.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해도,가시밭길을 걸으며 피눈물을 흘릴지라도 제 선택은 변함없을 겁니다. 왜냐면 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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