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2021년부터 기억이 납니다. 관리실 cctv열람청구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구요. 현재까지 연쇄범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쇄범을 확신할 수 있었던 건 2023.4.5일 차량 옆 두 대가 나란히 한번에 훼손되는 상황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때 부터 4월중 총 4대 훼손 6차례 아파트 지하주차장b2에서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훼손 사건들이 개인적으로 조사하다보니 이 연쇄범은 차량을 날카로운 무기로 훼손하는 것 외에 침을 다발로 뱉거나 본드를 붙이거나 그림/글씨를 이용하여 훼손하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여태 한번도 잡히질 않았습니다. 더욱이, 한 차량을 심하게는 6차례까지 집중테러하기도 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에는 5월 4일 범행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b1으로 자리를 옮겼고 글씨를 새긴 차량 훼손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차X". 도무지 cctv사각지대만 피해서 범행하는, 그래서 경찰도 관리실도 잡아내지 못하는 오리무중의 이 연쇄 테러범을 꼭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담배꽁초도 이 연쇄범의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